10월 11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대전 말씀대성회를 진행했습니다. 2천여 명의 참석자 가운데 개신교 목회자만 200명에 달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에 대한 목회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를 주제로 목회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요한계시록 전장을 훑어가며 예언과 실상의 핵심을 요약해 강의했습니다.
총회장님은 “하나님의 불변의 말씀만을 깨달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한 목자라면 약속한 일을 할 것입니다. 예수님도 ‘나를 믿지 않더라도 내가 한 일을 믿으라(요 14:11 참고)’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행한 일을 보고 맞다면 믿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계시록은 예수님께서 하신 새 언약으로, 이 내용과 성취된 실상을 온전히 알아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계시록의 예언과 이 예언의 말씀대로 이뤄진 실상까지 알아야 ‘가감하지 않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줄줄 읽는다고 해서 전부가 아닙니다. 이왕이면 이 요한계시록을 올바르게 믿어 내 것으로 만듭시다.”
이날 참석자들은 총회장님의 강연에 ‘아멘’으로 화답하거나 박수치며 경청했습니다. 후속 교육을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가 스크린에 안내되자 연락처를 메모하거나 휴대전화에 저장하는 참석자도 다수 있었습니다.
30년간 목회 생활을 해온 한 목사님은 “해외 선교가 꿈이었던 내 평생의 좌표가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이제 말씀에 대한 확신과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기준 삼아 목회에 전념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10년간 시무한 전직 목사님은 “신앙인에게 요한계시록 말씀을 알려주려고 애쓰는 총회장님의 진심이 느껴져 나도 목회자로서 도전을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나서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이 가장 성경적임을 확인했으며, 오해가 있는 사람들과 신천지예수교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 목회자 분은 “자꾸만 교파와 교단이 나뉘는 것이 한국 교계의 현실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세미나와 집회를 열고 모든 신앙인에게 요한계시록 말씀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0월 7일 서울에서 시작된 10월 말씀대성회는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로 이어집니다.
✅ 전체 일정
1) 서울 2023. 10. 7.(토) 오후 4시 공개
주제 :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 바로보기
2) 대전 2023. 10. 11.(수) 정오 12시 공개
주제 :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 바로보기
3) 대구 2023. 10. 15.(일) 오후 4시 공개
주제 :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 바로보기
4) 부산 2023. 10. 21.(토) 오후 2시 공개
주제 :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 바로보기
5) 광주 2023. 10. 28.(토) 오후 2시 공개
주제 : 구원받을 144,000과 흰무리들
▶️ 바로보기
·👉 라이브 & 다시보기 :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