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7일까지 삼척에 위치한 삼척초등학교에서 NIE수업을 진행하였답니다.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1학년 친구들도 신문에 관심을 보이는 등
NIE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하였답니다.
삼척초등학교는 2010년에도 한국언론진행재단 NIE연구학교로 지정되어
'NIE를 통한 창의력 신장'을 주제로 10개월동안 NIE수업을 진행했었답니다.
고개를 갸웃갸웃~ 활동지를 살펴보고 친구와 함께 신문을 살펴보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요~
첫시간은 신문의 얼굴 신문 1면을 함께 살펴보고
간단한 길찾기 활동지를 이용하여 신문 1면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신문 속 사진을 하나 선택하여 생각 물도 작성해보고
생각 그물에 적은 단어를 이용하여 짧은 글 짓기도 해보았답니다.
내용을 읽어보세요 신문에서 만화 한 장면을 오려 붙인 후
내용은 소은이가 새롭게 꾸며서 적어 주었답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1학년 아이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방긋 생긴답니다.
첫댓글 먼길 마다 않고 열심히 수업하시는 모습 굿입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람...심지현...대단하십니다~
삼척까지 가서 에너지를 발산하다니...부럽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