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암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서도대전 초대작가, 동아미전 초대작가, 대한민국현대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인 수암(樹菴) 김종대씨가 제1회 강암서예초대작가전 개최의 영광을 안고 이달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전주시 강암서예관에서 가족 사랑을 주 내용으로 한 작품 발표전을 갖는다. 수암 김종대 서예가는 공모 신청한 작가 중에서 선정위원회에서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제1회 초대전을 갖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수암 김종대 서예가는 대학시절부터 전문서예가의 꿈을 안고 서예에 전념하였으며, 이제껏 30여년간을 한눈 팔지 않고 전주 시내에서 건지서예학원을 운영하면서 후학 지도에 힘쓰고 있다.
열린 마음의 愚拙과 素朴의 美學世界
宋 河 璟(성균관대 교수 / 서예가)
수암(樹菴)은 강암서예대전 초대작가(강암서예),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서협), 대한민국서도대전 초대작가(서도협), 동아미술제 동우회회원(동아미전), 대한민국현대문인화대전 초대작가(현대서협) 등 등 화려한 경력의 중진 서예가다. 그러나 아직은 한국 서단에 덜 알려진, 바다 속의 珍珠 같은 서예가다.
나는 樹菴의 그 화려한 서예 경력에서가 아니라, 樹菴 그 사람이 일상을 살아가는 爲人됨과 樹菴이 평소 이루어내는 그들 작품 속에서 매력을 느낀다.
樹菴에게서 발견되고 느껴지는 그들 매력들은 때론 나의 가파른 삶과 생각을 여유롭게 해 주고, 때론 슬기롭게 해 주고, 때론 一針이 되기도 한다.
나는 樹菴의 서예에서 들꽃의 아름다움을 읽는다. 들꽃은 잘 가꾸어지고 화려하지는 않으나, 강한 생명력에 자신의 아름다움을 굳이 들어내 보이지 않는 조촐한 아름다움이 있다.
▽ 수암(樹菴) 金 鍾 大 프로필
1958년 김제 출생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서도대전 초대작가 동아일보 미술대전 초대작가 강암 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서예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서도대전 초대작가상 강암연묵회원 現 건지서예학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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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브레이크뉴스. 소현정 기자
첫댓글 유익한 소개 감사합니다. 내일 공부하러 간길에 들려봐야겠네요.
몇일전에 도록을 받아보았습니다. 좋은 작품들 귀하게 감상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들러보겠습니다.
수암님의 전시를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우리얼님...
강암서예관의 풍광과 수암 작품의 소박한 고졸미가 함께 어우러져 한폭의 아름다운 가을이었습니다. 수암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전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