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병때 실제상황이었네요...
집체 23기와 24가 있을때군요...
새벽 2시 3시? 비상이 내무실에 울려퍼지며...
그때 당시 5분대기였네요 ...흑흑흑...
야튼 운전병들이란...골치아픕니다..
그넘들 때문에 헌병 욕 무진장 먹었죠...
차고에 불침번으로 나갔던 운전병 2명이 총기 탈취당했죠....
그런데 대외적으로는 헌병이 총기탈취당했다고 완전히 매장되었죠...
결국 우리 특경대원이 그 4넘을 잡았네요... 제 동기가 잡았죠...
참 보고 싶은 동기인데...
그 때 당시 정말 특경신조가 생각났습니다.
우리는 남산호랑이
1 명예로운 특경대원이다.
2 언제나 뛰고 쏘고 싸운다.
3 목숨 받쳐 임무를 완수한다.
맞는가 모르겠는데.. 야튼 그 구절이 절실히 생각나던 때였네요 ^^
양손에~~ 특경대 화이팅~
첫댓글 후배님 모임이 있을때 꼭 만나고 싶네요. 그리고 닉네임 실명으로 변경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양손에~ 수방사집체23기 화이팅!!!
햐~~~ 그때 그긴장감 ```` 지금 도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