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네 피요르드(물길)와 아울랜드 피요르드 사이에 위치한 작은 마을 플람
플람과 구두방겐 구간 유람을 마치고
노르웨이 시골 마을의 아침 산책길... 폭포가 많았던 곳, 동기인 룸메와.
사진은 "한순간의 반복할 수 없는 것을 '작은 영원'으로 고정시켜놓은 것"
삶은 '작은 영원'의 연속선 상에 있는 것이 아닐까.
2013. 5. 23 - 5.31, 경북 학습연구년 교사 북유럽 기행 발자욱...
노르웨인, 스웨덴, 핀란드. 벌써 1년도 전이다.
폭포와 터널의 나라, 장엄한 자연경관, 피요르드의 나라 노르웨이, 세련된 건축미의 핀란드,
복지 국가 스웨덴.
빼곡한 일정의 학교 방문, 함께 했던 연구년 교사들, 이국적인 풍경...
일정도 지명도 아스라히 멀어졌다.
수도 없이 많은 사진들 중 대충 손에 잡히는 몇 장을 골라 보았다.
시계 바늘을 1년이 더 지난 그때로 돌릴 순 없지..
모두 '작은 영원' 속에 고정 되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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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 예전처럼 소소한 일상 남기겠습니다.^6^
무더운 여름, 청안하시길 빕니다.
Rose Garden / Brenda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