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회 4기 회장 김선복 라파엘라 입니다
저희 4기 회원들은 9월8일 어제 날짜로 첫봉헌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 모든것은 하느님의 섭리와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원 수녀님들의 기도와 격려로 이루어진 하느님의 선물 입니다.
면담을 마친 20명의 모든 인원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봉헌 예식에 참석하여 각자가 필사한 수도 규칙서를 하느님께 봉헌하고 저희 회원들 또한 온마음을 다하여 하느님께 엎드려 저희를 받아주시라고 청한 특별하고도 귀한날 입니다. 저희 4기는 청원기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펜데믹을 겪으며 꺽어지고 세워지기를 반복하고 어렵게 이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부족한 저희를 붙잡아 주시느라 얼마나 고심을 하셨을까요 하지만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저희를 뽑아 세워주셨고 오늘과 같은 은총의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버틸수 있는 힘과용기를 주셨습니다.
청원기와 수련기 시작을 도와주신 지금은 로마 총원에서 소임에 열심이신 마리 테레즈 수녀님과 이어서 저희를 맡아 성규를 지도 해주시고 이번 첫봉헌을 위하여 정성껏 준비 해주신 모데스타 수녀님 두분 수녀님께 감사 드립니다.
청원기, 수련기, 첫봉헌 예식때마다 저희를 위하여 식탁을 꾸며주시고 축하식을 마련 해주신 1기, 2기, 3기 선배님들 정말 감사 합니다
후배사랑 극진하신 그마음 저희도 본받아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베네딕도 성인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혀 첫봉헌 예식에서 받은 사랑 영원히 간직하여 종신봉헌 까지 열심히 달려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느님 감사 합니다.
첫댓글 울4기회장님. 멋찌당~~~
4기 모든 분들께 깊은 축하인사드립니다.
봉헌회 일원으로 함께하는 순간순간 주님의 따뜻한 손길이 가득하시길 빕니다_()_
다시 함 축하드려요.
저희도 다시금 처음으로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감동의 시간 이었습니다. ^^
첫봉헌을 하신 4 기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 사랑 가득받으시는 나날 되세요.
회장님과 4기봉헌 회원님들 축하드리고 베네딕도 성인의 축복 듬쁙 받으세요~~~
저희 5기를 위해서도 수고해주신 김라파엘라 회장님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4기 선배님들 모두 종신까지 달려가시기를 빕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