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교회에서는 문선명 총재님 성화 40일을 추모하면서 제10차 기원절 승리를 위한 1일 특별세미나를 10월 24일, 빅토리아 호텔에서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실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9월 15일에 실시하기로 예정 되었었지만 문선명 총재님의 갑작스런 성화로 인하여 두 차례나 연장하면서 어렵게 추진되었다. 성북교회는 기원절 섭리의 승리를 위하여 이미 9차례의 1일 특별세미나를 실시하여 9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기원절 섭리에 대하여 교육을 마치고 제 10차 세미나를 준비하던 중에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시었기 때문에 한번 가라앉은 분위기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힘들더라도 한번 돌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문선명 총재님 추모강연회를 겸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이미 1일 세미나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제외한 새로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150여명을 채우기가 쉽지 않았다. 식구님들은 참부모님의 자서전을 보급했던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문선명 총재님의 추모강연회의 의미를 설명하고 참석해줄 것을 부탁했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주었다. 최선을 다하면 150명 정도가 모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170여명이 참석하였다.
에이토쿠 에리(일본인 2세가정)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회가 진행되었고 총재님께서 평소에 즐겨 부르시던 ‘홀로 아리랑’ 을 모두가 합창하였고 총재님을 위한 전체 묵념을 한 뒤 성화식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할 때는 숙연한 분위기에 숨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이어서 한 춘자 여성연맹 회장님의 추모사가 있었으며, 주제 강연이 있었다.
주제 강연은 “ 문선명 총재, 그는 누구인가? 그리고 우리는 왜 참가정 운동을 해야만 하는가?” 하는 제목으로 마 승배 박사께서 해주셨다. 강사님은 문선명 총재님이 왜 인류의 참부모이며 메시아이신가를 총재님의 삶과 실적을 중심으로 자신있게 설명하여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청중들은 무엇인가에 홀린 듯 강의에 빠져들었고 중간박수도 여러 차례 나왔다. 그리고 ‘다음 강의는 언제 있느냐?’ 고 묻는 사람들도 많았다. 문선명 총재님께서 영적으로 오셔서 격려해 주신 뜻 깊은 강연회였다. 성북구의 다음 강연회는 각 동별로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오늘 따라 참아버님이 몹씨도 그립고 눈물이 난다. 글 사진 마승배 교회장
첫댓글 서울 북문이 열려야 합니다.
그중심에 성북교회가 있군요.
아주~아주~아주~
열심을다하시는모습 ,,, 화이팅!
북문이 열렸습니다. 입성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