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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축복의 열쇠 원문보기 글쓴이: 보아너게
제2장
1)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가 온전케 되었다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1) 복음은 많은 고난 속에서 자라기 마련이다.
2) 바울은 비록 얼굴도 보지 못했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믿음에 굳게 서서 교회를 해치려는 이리들을 대항 할 수 있도록 믿음에 굳게 서기를 간절히 바랐다.
3)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비롯해서 라오디게아 교회와 히에라볼리 교회의 신앙 성장을 위해서 힘썼다.
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1) 교회의 대작자들로 인하여 받은 마음의 상처를 위로 받기 원했다
2) 이단자들은 이간질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사랑 안에서 연합하기를 원했다. (엡3;18-19, 전4;10)
3) 교회 안에도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 그러므로 교회안에서 헌신이나 봉사의 일을 위해서는 서로 원만한 이해와 관용과 용서와 그 위에 사랑을 더하는 것이 필요하다
4) 하나님의 비밀 (섭리)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요1;12, 마11;28-32))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1) 성도가 그리스도를 깨달아야 함은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기 때문이다. (요8;32, 엡4;20-21)
2) 그리스도 안에는 구속, 의, 거룩, 지혜등 성도의 생명과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다 (고전1;30)
2) 유혹하는 말로부터의 위험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1) 그리스도인은 성숙을 위하여 계속 나아가야 한다 신앙 성장만이 이단자들을 대항할 수 있다
2) 속이는 자들은 공교히 꾸며낸 말로 접근하여 속인다. (요8;44)
3) 성도는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고전4;6)
4) 성도는 영적 분별력을 쌓고 진리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한다 (벧후3;18)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의 규모와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의 굳은 것을 기쁘게 봄이라
1) 성도의 믿음의 진보의 성격은 “규모”와 “굳은”이란 용어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군대가 적들을 향하여 견고하게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2) 군대의 규율과 복종은 생명과 같은 것이다.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1)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주인으로 마음에 모신 사람이다 (시73;25)
2) 그리스도인은 주께 합당히 행하도록 믿음으로 행하는 법을 (걷는 것) 배워야 한다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1)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박으며” “나무” 농사에 비유된다. 뿌리가 깊으면 바람에 밀리지 않는다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않는다 뿌리가 없는 나무를 생각할 수 있겠는가?
2) 그리스도 안에 “세움을 입어” “건축” 현재 새워져 있다.
3) “교훈을 받은 데로“ 진리의 말씀을 받고 믿고 행하는 삶이 성도의 생활이다.
4) “감사함을 넘치게” 생수의 우물이 샘 솟듯 하는 것 (요4;10-14, 요7;37-39)
5) 신자의 감사의 생활은 믿음의 진보를 나타낸 것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시50;23)
6) 참된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영적 뿌리가 깊이 내려진 자이며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행함으로 다른 토지를 찾지 않는다. 터가 굳고 성장하여 감사의 생활을 하는 성도는 다른 영의 미혹을 받지 않는다.
3) 철학과 율법 주의 자들에 대한 경고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 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1) 바울은 신앙에 대한 경계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누가 당신을 포로로 잡아가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한다.
2) 이단들은 밖으로 나가서 구원받지 못한 자들을 잡아가지 않는다 그것은 그대로 두어도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새 신자들을 납치해 간다.
3) 이단은 철학이라는 고상한 이름을 가지고 (지혜를 사랑한다는 의미) 교회에 들어온다.
4) 율법주의 이단은 행실을 깨끗이 가져야 한다를 주장하며 신비주의 이단은 채험을 강요합니다.
5) 사람의 유전은 전수 된 것으로 하나님의 진리가 아니며 물론 그리스도의 유전도 아니다. (갈1;14)
6) 참된 신앙은 그 근본이 중요하다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는가? 인간으로부터 나왔는가? 살펴야 한다.
7)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데 왜 이단을 추종하는 것일까?
4) 어떤 것도 더 할수 없는 온전함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한 것이 가득하다 그러니 다른 것은 필요 없다
2) 속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와 그 은혜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한다 (벧후3;18)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1)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은 “하나님 되심의 모든 것?과 ”하나님의 속성의 모든 것“을 뜻한다.
2) 그 때 영지주의 이단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중간의 "영향력“ 정도로 알고 있었다.
3)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시다.
4)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충만하게 되었다 또한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영속적인 경험인 것이다. 영적인 성장은 무엇이 더 보태지는 것이 아니고 영양이 공급됨으로 이뤄진다. 성도는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며 딸이다.
5) 그리스도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시다 라는 말은 모든 영계를 다스리시는 분이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천사도 귀신도 두려워하지 말라
6) 어떤 피조물일지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를 헤칠 수 없다 (롬8;38-39)
7)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충만되었다 무엇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면 된다.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 할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의 표시로 육체적인 행위뿐만 아니라 영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창17;9-14)
2) 단순한 육체적인 행위로는 영적인 은혜를 가져다 줄 수 없다 (롬2;25-29)
3) 구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죄에서 돌이켜 영적인 할례를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신10;16, 렘4;4, 겔44;7)
4) 그리스도인은 할례를 받을 필요가 없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이미 영적인 할례를 받았기 때문이다.
5) 유대인의 할례는 (외적인 것으로 수술) 그리스도인은 (내적인 것으로 마음에) 유대인은 신체의 일부를 잘랐지만 그리스도인은 죄 된 몸 전체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다. 유대인은 손으로지만 그리스도인은 손으로 하지 않았다 유대인의 할례는 죄를 이기게 하는데 아무 도움도 되지 않지만 그리스도인의 할례는 죄를 이기게 하는 능력이 된다.
6) 그리스도인은 이미 거룩 (성화)하게 되었으나 죄의 뿌리가 뽑힌 것이 아니요 죄를 지을 수 있다 그러므로 죄를 깨닫는 즉시 자백해야 한다 (요일1;5-2;6)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과 연합하여 죽었고 장사지낸바 되었으며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살았다 (롬6;1-11)
2) 세례란 문자적인 의미로 “담그다” “잠기다”이다 그러나 상징적인 의미에서 “침례”는 “연합하다, 동일시되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고전10;1-2)
3) 그리스도인들을 변화시킨 것은 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었다.
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 그리스도인들이 율법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 것은 그것은 죽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고 우리는 그 은혜로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게 되었다
5) 그리스도 안에서 폐하여진 율법 준수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거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 그리스도인은 죄 사함은 물론 (벧전2;24) 율법을 어기고 죄나 짓는 육신은 하나님께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 (갈2;20)
2) 그리스도인은 죄와 율법에서 이제 해방되었다. (롬6;17-18, 7;6)
3) 그리스도인들은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게 되었다 (롬6;14)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1)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죄와 율법의 문제만 해결하신 것이 아니다 사단도 처리하셨다. (요12;31)
2) 사단은 이미 폐했다 우리를 기만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승리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므로 넉넉히 이긴다 (롬8;37)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에 이르거든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신6;12)
2) 예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고 하셨다 (마7;15)
3) 사도 바울은 거짓 선생들에 대해서 경고 했다 (고후11;13-15)
4)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 월삭과 같은 율법적인 문제는 이스라엘에게만 주어졌음을 알아야 한다. 이방인들은 결코 모세의 율법아래 있지 않다 (롬9;4)
5)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해서 유대의 율법주의를 따를 필요는 없다. (갈5;1)
6) 구약의 율법이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무 의미도 없다는 말이 아니다 (딤전1;5-11)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 율법은 단지 그림자일 뿐이다 그리스도인은 실체와 실재를 가졌다. (히10;1)
2) 실체를 가졌는데 왜 그림자로 돌아가겠는가?
6) 거짓 신비 주의에 대한 경고
18: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1) 그리스도를 통하지 아니하고 다른 무엇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하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일부러 겸손은 외식이며 위선이다. 신비주의자들이 그렇게 한다.
2)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유일하신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딤전2;5)
3) 참된 신앙만이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마11;29)
4) 상을 빼앗다 는 말은 상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5) 성경과 주님을 의지하는 대신 본 것을 의지하는 것은 신비주의자들의 특징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다 (롬8;5)
6) 육체의 마음은 죄성을 말하며 자기를 과장하고 영적인 교만을 말한다.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1) 머리는 그리스도요 교회는 그의 몸이다. 머리 - 마디 - 힘줄로 연결되고 힘줄을 통해서 힘이 연결된다.
2) 형제, 자매의 연합도 직접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연결되었음을 알아야한다. (엡4;1-2)
3) 교회의 성장은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이뤄진다.
7) 금욕주의에 대한 경고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1) 세상의 초등 학문은 금욕주의와 연결되었다. “초등학문은 어떤 것의 기초 지식”이다.
2) 음식에 대한 규정이나, 날과 달과 절기를 지키는 문제는 그리스도인과 상관이 없다 오직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지냄과 부활하심과 연합하였기 때문에 이 모든 것 (초등학문)에 대해서는 죽은 것이다.
3) 그리스도인은 육체적으로는 세상에 있지만 영적으로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다 (요17;15-16)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1) “말고” “말고” “말라”는 금욕주의를 말한다.
2) 어떤 자들은 혼인을 금하라 식물을 폐하라 (딤전4;3-4)할 것이나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무엇이든지 선하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3) 방탕케 하는 술은 멀리해야 한다 (엡5;18, 잠23;29-35)
22: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1) 하나님이 사용할 음식을 주셨다 그리고 세상에 있는 것은 쓰는 데로 부패로 돌아간다.
2)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배우며 따르는 자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아서는 안된다.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1) 금욕주의는 자의적 숭배이며 겸손이며 몸을 괴롭게 하는 것이다.
2)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은 필요하기 때문에 주신 것이다. (음식 먹는 문제, 부부 생활등)
3) 사랑을 나누고 물질을 나누고 은혜를 나눌 때 하나님은 더욱 축복하신다.
4) 그리스도인의 삶에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능력은 단순히 육체의 욕망을 억제하는 것 이상이다.
5) 그리스도인은 내재하는 하나님의 본성을 가졌으며 (벧후1;4) 정과 욕심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다 (갈5;24)
6) 그리스도인의 능력 있는 삶은 예배와 기도와 말씀과 변화된 생활을 통해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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