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천화동인 뜻
[정보경매, 21.9.19]
무협지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화천대유 천화동인 뜻 이라는 용어가 정치권에서 대장동 개발의혹과 더불어 여당 차기 대권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화천대유 천화동인 뜻 무엇이며 왜 이렇게 난리인지 아래에서 쉽고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화천대유 천화동인 왜 이슈일까?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천대유 참 이름도 어렵고 관련된 의혹도 워낙 중구난방인데요 핵심이 무엇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핵심은 금싸라기 사업을 누가 어떤 계기로 따내고 투자해서 일확 천금을 벌었느냐입니다. 대장동은 판교 남쪽의 알짜배기 땅이어서 아파트를 짓기만 하면 대박 난다. 이런 말까지 나오는 곳이다 보니 이런 알짜 사업을 이름도 생소한 회사들이 따낸 그 계기에 관심이 쏠리는 것입니다.
현재 야당은 집요하게 DAS 이명박 대통령때와 마찬가지로 화천 대유는 누구 겁니까? 이걸 묻고 있습니다.
화천대유 소유주 누구 겁니까?
사업 구조를 좀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성남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사업을 발주한 뒤 성남의 뜰이라는 이 사업을 책임지고 진행할 컨소시엄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컨소시엄에 또 화천대유 라는 자산관리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화천대유가 자산 관리뿐 아니라 성남의 뜰에 투자를 했고 또 화천 대유의 대주주가 포함된 7명의 개인 투자자가 천하동인 1호부터 7호라는 이름이 복잡한 회사들을 세워서 sk증권에 돈을 맡기고 성남의 뜰에도 투자를 했습니다.
이 사업 자체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에 재직할 당시 공영 주도 개발로 바뀌었고 이런 식의 사업 구조와 배당 구조 그러니까 적은 돈으로 많은 배당금을 받아가는 구조가 이때 만들어졌기 때문에 야당도 특혜 의혹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화천대교가 누구 겁니까 이 질문에 답 그러니까 소유주를 정확히 알 수가 없는 것인지 살펴 보면 지금으로서는 감히 누구 거다 단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회사가 꼬리를 물고 있어서 전체를 움직이는 실소유주를 찾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현재까지 보도된 내용을 참고하면 천화동인 1호와 3호는 언론인 출신인 화천 대유 대주주와 그 가족 4호와 6호는 모 법무법인의 변호사들이 만들었습니다.
천화동인 소유주 누구?
천화동인 소유주 누구인지 살펴 보면 1호와 관련된 김 모 씨는 이 지사를 인터뷰했던 그 경력 때문에 이재명 지사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4호와 6호 변호사들이 속한 법무법인에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일한 적이 있는데 박 특검도 화천 대유의 고문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서 논란이 생긴 것입니다. 특히 지분율로 봤을 때 천화동인 1호와 4호가 이 회사들이 받은 전체 배당금 중 절반 정도를 가져갔다는 점 때문에 의혹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 측은 검찰 수사에서 무혐의로 드러난 것이다. 이미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수사가 한 번 되기는 했는데 여권에서는 지금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자체가 그래서 과거 수사와 재판 과정을 통해 이미 혐의가 없다. 이렇게 결론이 났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sns 강덕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했습니다.
이 사업은 검찰이 탈탈 털어 3심 무죄까지 선고됐는데 보수 세력이 시비를 건다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대법원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은 이 지사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자신의 업적을 과장해서 공표했다. 즉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논란이 되는 건 허위사실 공표가 아니라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바로는 특혜 의혹에 관해서는 검찰이나 경찰과 같은 수사기관에서 정식 수사를 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이재명 지사와 화천대유의 연결고리는 아직 나온 게 없습니다. 그런데 야당이 좀 의심하는 인물 한 명이 권순일 전 대법관인데 권 전 대법관은 화천대유가 어떤 회사인지 몰랐다. 이런 지금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권순일 전 대법관은 화천대유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이 있는 회사인 줄 몰랐다. 그리고 모르고 고문 자리를 수락해서 일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짚고 넘어갈 부분도 있습니다. 권 전 대법관 앞서 이재명 지사 재판의 3심 재판관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화천대유 대표 이모 씨가 이 사건 1심 재판에 이미 증인으로 출석한 적이 있습니다 또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고문 자리를 제안하기 위해서 권 전 대법관을 직접 찾기도 했습니다.
물론 권 전 대법관이 해당 증인 신문 기록을 보지 않았거나 기억하지 못했을 가능성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맡은 사건과 관련된 업체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취업을 했다 이런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화천대유 뜻
토정비결, 사주, 궁합을 볼 때 철학관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주역이며 화천대유 천화동인 뜻은 바로 주역과 관련 있습니다. 화천대유(火天大有)란 하늘(天)의 불(火) 즉 태양을 의미하는 것이고 대유란 큰 만족(더 많은 것을 얻는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 또는 정정당당하게 천하를 소유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천화동인 뜻
천화동인(天火同人)이란 불(火)이 하늘(天)을 밝히며, 동인(同人)은 함께하는 사람, 즉 협력을 의미합니다.
천화동인 뜻은 결국 마음 먹은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통령 경선 출마 선언을 하는 자리에서 '대동(大同) 세상'을 키워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 본 주역에서 나오는 화천대유 천화동인 뜻 함께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해당 정보가 도움이 되기 바래 봅니다.
첫댓글 네이놈 이재명은 듣거라 네놈이
성남시장으로 있을적에 허가한
사안이 아니더냐 당장 주리를 틀어
물고를 내기전에 이실직고 하지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