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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여진에도 흔들림 없다, 1만명의 헌신
- 21일 오후 경북 포항시 흥해읍 망천리의 한 주택에서 20·30대 청년 15명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청년들은 지난 15일 규모 5.4 강진으로 무너진 담벼락의 잔해를 쉬지 않고 포대에 담아 트럭으로 실어 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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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삼성 부사장·대만 엔지니어 영입해 한국과 반도체 전면전
- 중국 1위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칭화유니그룹은 작년 7월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중국 최초의 3차원(3D) 낸드플래시 반도체 공장을 건립하고 있다. 이공계 분야에서 중국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칭화대학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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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 청산'은 하고 싶고, 검찰 힘 커지는 건 싫고… 여권의 딜레마
- 청와대와 민주당 등 여권(與圈) 전체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연내 통과 속도전에 나섰다.여권 핵심부는 대통령 지지율이 높은 지금이 검찰의 권한을 분산·축소할 최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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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례적으로 '죽음' 택한 癌환자… 국내 첫 합법적 존엄사
- 환자 뜻에 따라 연명(延命) 의료를 중단할 수 있는 '연명의료결정법(존엄사법)' 시범사업이 시행된 이후 존엄사를 택해 임종한 환자가 처음 나왔다. 2009년 김 할머니 존엄사를 인정한 대법원 판결 이후 합법적 존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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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무너질까 봐"… 평범한 주부가 태극기를 든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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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세 번째… 아들 음주난동에 김승연 회장 "자식 키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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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軍 서열 1위' 황병서를 처벌한 배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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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 회복한 JSA 귀순병사 "내 이름은 오○○… TV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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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년 장기집권의 끝… 무가베 대통령, 쿠데타로 결국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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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간 '끝장토론'… 안철수 vs. 非安, 바른정당 통합 논란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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