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일..
갈려고 생각했음 빨리 나섰을텐데 오후에 갑자기 작년에
본 보라색 아스타 국화가 생각나 감악산 으로 갔는데 날씨도 흐리고 산위인데
추운걸 생각 못하고 얇은 점퍼만 챙겨가서 내리자 마자 비오고 바람불어
넘넘추워 바로 집생각이 났지만 아까워(?) 아쉬운대로 보고왔네요..
보길 정말 잘했어요
기간:2024년9월13일~10월13일
장소:거창 별,바람 언덕
위치:거창 감악산 풍력단지 검색
올해는 흰색 아스타 국화도 심겨져
있었어요..
운무가 밀려오는데 환상적이면서
몽환적 분위기라 참 좋았어요..
몽환적인 분위기라 참좋았습니다
비오고 춥고..안보고 갔음 괭장히 후회할뻔했어요
13일까지 한다니까 기회되시는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후회안 하실겁니다..
☆☆☆☆☆☆☆☆☆☆☆☆☆☆☆
여기서 부터는 작년에 갔을때의
사진입니다..
사람키높이의 갈대밭도 잘되있었어요
맑으면 맑은대로 비오면 오는대로
다 멋있었어요~~~
첫댓글 내년에 한번 가야겠습니다
산행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요
차가 행사장(?)바로 위까지 가기 때문에 힘들진 않습니다
휴일이나 공휴일엔 빨리 가셔야할겁니다
@심영희(창원) 감사합니다
너무 보기좋아요
맑은 가을하늘보다
운무와 함께하는
보라색 국화가
넘 멋집니다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엔
꼭 가야겠습니다
넘넘 이쁜곳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