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6일(일)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제 8회 울산 인권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울산 언소주 회원님 중 두 분은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셨고
사무총장님을 비롯하여 중앙에서 오신 네 분과 울산 언소주 회원님들이 판넬전과 서명을 받았습니다.
(간략하게 사진만 올립니당~ ㅋ)
마라톤 참가자들이 출발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을 때 우리 언소주는 열심히 서명을 받았습니다~ ^^
마라톤 참가자들이 완주 후 서명하고 있고 뒷편으로 진열해 놓은 판넬이 보입니다~
오~ 서명하러 많이 오십니당~ ^^
언소주 부스가 없어서 계속 조금씩 내리는 비를 맞아야 했지만
위치가 매우 좋아서 생각보다 서명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300명 정도~)
언소주 옆에 부산 인권위 부스가 있었는데 인권에 관련된 돌림판 퀴즈를 맞추면 선물(사탕^^)을 주어서
줄서서 기다리며 퀴즈를 맞추더군요~ (특히 어린이들~^^)
울산의 기둥 에어컨님과 좀머님, 재작년 울산 초대 회장 칭구님과 작년 회장 참숯님~
대회가 끝날 무렵 비가 많이 내려서 서명지가 젖는 바람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서명해 주시는 개념 시민들~ ^^
수고해 주신 회원님들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당~ ^^
(왼쪽부터
칭구님~ 에어컨님~ 재영님(서울)~ 아까시님(서울)~ 레드정~ 사무총장님(서울)~ 울산몽블랑님~ 대왕세종님~ 참숯님~)
(좀머님은 잠시 사라지셨고 김가님(서울)은 사진 찍으시느라 빠졌네용~ ㅋ
미래의남성상(미남)님과 울산청년님은 아침에 오셨다가 일 때문에 먼저 가셨고
질투는나의힘님은 일 때문에 조금 늦게 오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 모두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첫댓글 비오는 가운데 애 많이 쓰셨습니다. ^^ 울산 언소주 회원님들이 굳은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고 서명,홍보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마샘은 뒤통수만 보이네..ㅎ
다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기에다 비오는데 일찍부터 찍사 하느라고 고생하신 레드정님..짧은 글에서도 레드정님의 간결함이 묻어나는군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신 울산회원님들의 열정..그 의식들이 울산을 바꾸고 나라를 바꿀 것입니다.
님들이 언소주의 희망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울산의 무한 가능성을 보며 함께 힘을 받습니다. 화이팅!!!
울산은 원래 개념도시라 알고 있었는데 역시 대단들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