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발대식이 열리는 구 연무중학교를 갔다.
인미혜 선생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고 신영주 선생님께서 계회식을 해주셨다.
신주영 교장선생님의 말씀 주제는 '배워서 남주자' 였다. 다음으로 정승현 선생님께서 지기학교의 역사를 설명해주시고 연혁을 보고해주셔서 지기학교가 여태껏 많을 일들을 하였고 많은 발전을 해왔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수원시평생학습관관장이신 정성원 관장님께서 '소통' 이라는 주제로 우리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신영주 교장 선생님께서 새로오신 선생님들인 '김미화, 문은선. 김명숙. 김도원' 선생님들께 위촉장을 드리고 인미혜 선생님께서 대독해 주셨다. 박새미,남주현 지킴이가 청소년 자원 봉사자 선서를 대표해서 하였다. 그리고 임효정 학부모님께서 떨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 선언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또 지도교사 선생님들께서 동아리 소개를 하시는데 원래 동아리였던 인권 동아리인 소수자리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니 '인권? 우리가 무엇을 안지키고있나?' 라는 생각과 함께 새롭다는 느낌을 받아서 인권동아리인 소수자리에 들어오게되었다. 비록 기장이 되지는 못했지만 기존 회원은 기장을 맡은 형 과 '나' 둘뿐이니 신규회원들을 잘 도와야겠다는 다짐도 들었다. 잘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은상이 2등!! 이야 마지막 줄 감동이다. 그런 생각도 할 줄 알고 정말 뿌듯하네~ 그래 기존회원으로서 앞으로 꼬박꼬박 글도 잘 쓰고 활동도 열심히 하자^^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