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진안 용담댐 감동벼룻길 기·종점 : 전북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물문화관 주차장
02.진안 용담댐 감동벼롯길 일자 : 2025년 12월 06일(토)
03.진안 용담댐 감동벼룻길 날씨 : 맑으나 오후 흐림
04.진안 용담댐 감동벼룻길 거리 및 시간
전북 천리길에 속하기도 하고 진안 고원길에 해당되기도하는 용담댐 감동벼룻길 코스 도전에 나섰다. 용담댐 물문화관 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물문화관이 보이는 곳으로 다가간다. 저건 나중에 보기로 하고
안내도에 접근해 코스를 확인해본다.
그래도 공도교로 가는 방향을 알 수 없다. 태양이 내려다보이는 것으로 보아 저건 동쪽인데... 오늘은 이 코스 도전에 2사람을 초빙하였다.
용담댐은 2001년 완공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크기로는 팔당>충주>대청>안동>용담 순이다.
어슬렁거리며 구경하다가
용담댐 물가로 가보니 싸늘한 바람에 겨울을 실감하였다.
방향을 바꾸어 물문화관 뒷쪽으로 이동하여
공도교를 발견하고서야 감을 잡았다.
자연생태공원 방향으로 간다.
공도교 직전 도자벽화도 보고
바로 공도교 정문 앞에 섰다. 개방시간은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군
양 쪽으로 도자기와 벽화가 늘어서있는 걸 볼 수 있다.
우측 댐 아래쪽 그러니까 금강이 시작되는 것이겠지. 물론 금강 발원지는 뜬봉샘이겠고
저건 무슨 시설인지 ...그 앞에서 무슨 이바구를 하는지...
뒤로 돌아보니 산이 나직해 보인다. 지장산으로 되어있더군. 저런 산이 있었다는 걸 진작 알았다면 저 산 갔다왔을 것이다.
좌측 여주로공원을 한 바퀴 돈다.
다시 지장산을 보고 나온다.
무슨 쇠붙이로 작품을 만들었는데...이유가 있을 듯
좌측으로 정자도 보인다. 저기도 공원인듯 하다.
이제 흙길이 나온다. 이정표 따라 내려간다. 겨울에 뱀이 있을려고...
우측으로 댐의 수문이 보인다.
만주벌판을 달렸던 독립군 처럼 보인다.
생태공원인가보다...
저기 심용담교를 건너간다.
신용담교를 지나면서 우측 댐 방향을 바라보고
신용담교 하류 쪽도 ...
다리를 지나자 나타난 이정표 안내대로 섬바위로 간다.
섬바위 앞 넓은 공터는 차박하기 정말 좋아보인다. 우측은 지장산 능선이고
저게 섬바위군. 저건 섬이니까 섬바위군
갈 수 없는 곳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풍광만은 괜찮다.
섬바위 구경하고 지장산이 보이는 절벽으로 간다.
가다가 보니 차량 한대가 눈에 고립되어있다. 렉카가 왔지만 무용지물이었다. 사람의 힘도 소용없었다.
잔도 벼룻길에서 본 섬바위. 여기서 보니 섬이군
강따라 쭉 내려간다.
감동마을 입구인 모양이다. 자꾸 인구가 줄어드니 집도 사라지고...좀 있으면 동네도 없어지겠지
장군정이라고 거창하게 붙어있다.
저기 정자에서 식사하고...
정자 안에서 하류를 바라본다. 멀리 교량이 보인다. 감동교...
금강 자전거길은 대청호에서 시작되는 것같은데...330k...제법 길군
저 멀리 산엔 묘지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마지막 지맥에 무덤을 썼군. 분명 지관이 보았겠다.
감동교에 도착했다. 보통 여기서 다시 물문화관으로 복귀하는 모양이었다. 우린 다리 건너 도로 따라 간다. 왔던 길을 다시 가는 건 지겨우니까...
원래 감동마을이라고 작명을 했다면 대단히 잘된 이름이다.
감동교 위에서 본 하류방향
이건 상류방향...
아직 녹지않은 눈길.
무슨 고개 이름이 있을 듯 한데...
이제 발걸음 가볍게 내리막을 걷는다.
우측 용담면 시가지가 보인다.
용담면 뒤로 산새도 괜찮아 보인다. 저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간다.
이 길도 고원길과 겹치는 모양이다.
노온마을을 관통한다.
좌측으로 방화천이 산 따라 흘러가고 우린 들판 길 따라 방화천과 금강이 합류하는 곳으로 간다.
아주 품위있는 개 한 마리가 지나가는데 사람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작은 다리를 건너
파크골프장에 도착. 이상하게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다.
방화천이 금강과 합류하며 물길 만큼 길도 굽어진다.
파크골프장 옆 편백숲을 지나 신용담교를 다시 건넌다.
이번엔 다리 건너 섬바위 방향과는 반대 방향으로 간다.
도로 따라 조금 가다가 우측 산길로 접어들어 낙엽을 밟으며 걷는다.
이런 나무데크를 내려갔다가 또 올라온다.
저 위로 물문화관 부속건물이 보인다. 혹시 저기 뒷문이 있을까 기대도 해본다.
다시 내려갈 리는 만무하다.
물문화관 부속건물 가까이로 접근하니 문은 있으되 잠겨있다.
다시 내려와 살짝 개구멍 아닌 구멍으로 나간다.
물문화관 주차장이다. 12k. 아주 편한 걸음이었다. 무릎 부담도 없고...물문화관 구경이나 할까
92년 시작해 2002년 완공되었군. 아까 돌비석관 다르군.
물문화관 2층에서 본 용담호. 구름이 짙어졌다.
뒤에 진안고원길을 걷는다면 먼저 지장산부터 가보겠다.
첫댓글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안박이 그린 수북히 쌓인 낙엽을 보면서
문득
나뭇잎이 떨어지길래 바람때문인가 했더니
세월때문이었다네요 라고 한
어느 시인의 말이 귓가를 스치네요
ㅋㅋㅎㅎ
어느 시인인지 몰라도 '낯설게하기'에 능한 시인이라 붓가는 곳 마다 咳唾成珠이겠군.
ㅡ나의 歲寒朋 이여 ㅡ
해타성주라니
무슨 이런 과찬의 말씀을
안박에는 조족지혈인걸
우째든
사시사철 한결같은 송백처럼
추사의 말대로 장무상망하세
長毋相忘
Don't forget each other forever!!!
Let's remember each other forever!!!
ㅋㅋㅋ ㅎㅎㅎ
what a clever & sharp brain you have!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