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반복]
통기타를 치면서 부르는 이 노래는 이용복의 대표 히트곡이다. 맑은 음색을 가진 이용복 님은 이 노래로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용복은 시각장애인으로 어렸을 때 사고로 시력을 잃었다. 이후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많은 시각장애인들의 희망이 되기도 하였다. '그 얼굴에 햇살을'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김강섭씨이다 .
첫댓글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잘보고갑니다
방랑객 님 반갑습니다 수고 해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