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는 네이버에서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원문 링크▽
정말 일사천리로 진행된 입주 후기 남깁니다~
이사날짜가 맞지 않아서 저희 보관이사를 하고 있던 차에 당하동 빌라에 한번보자마자 반해서 계약하고 2주만에 대출과 잔금을 치루고 추석전날 입주를 해서
연휴를 새집에서 보냈네요~
인천은 첨 살아보는 곳이라 좀 걱정도 되었지만
당하동 주변이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있더라구요~
인근에 대형마트가 두군데나있고 중형급병원도 있고
무엇보다 초중고가 집근처에 있어서 맘에 들었답니다~
이번에 매매하면서 느낀건요~
요즘신축빌라분양도 많이 투명해졌구나 하는점이었답니다~
십년전쯤 신축빌라를 매매해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말만 잘하면 많이도 깎아주던데
요즘은 거의정찰가분양이라고 하네요~
저희 잔여세대 분양받은거라 원래분양가에서 몇백정도
할인받았네요~(잔여세대의 매력이겠죠?^^)
며칠 살아보면서 하자부분을 체크하는데
아직 찾질 못했어요~첨엔 정신없어 잘 보지 못했는데
막상 살면서보니 자재부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입주하면서 입주청소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있어서 입주청소및 새집증후군 청소를 하고 들어왔는데요~정말 하길 잘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새집이라서 공사 먼지며 시멘트 잔여물들이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곳곳에 숨어있는 그 공사먼지들~~
신축빌라입주하시는 분들 꼭 입주청소 하시길 권해드려요~^^
모두모두 행복한 집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