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6년..
일때문에 육지로 다시 이사를 가게되어, 여러 이사업체에 견적을 내보았습니다.
5군데정도 견적을 봤는데, 제사모 협력업체인 제주트랜스가 잘한다는 글을보고
이곳에서도 견적을 부탁드렸습니다. 견적상담시 다른곳보다 친절하고 믿음이 갔습니다.
견적와서 신발벗으시고, 1회용 덧신을 신고 장갑끼는 모습에서 여기는 다르구나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가격도 다른곳보다 저렴하여서, 제주트랜스로 결정했습니다.
이사날짜는 신구간인 1.30일.. 일기예보에서는 비가온다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당일이 되니, 흐리기만할뿐 비는 안왔습니다.
오전 7시30분에 남자분 4명, 여자분 1명이 오셨습니다.
일사분란하게 이동통로에 보호깔판(?) 설치하시고, 짐을 포장해주시는데..
뭐 제가 할께 하나도 없더라구요.
일하시는분 전부 실내화 신으시고, 아래 사진처럼 큰박스에 짐을 포장하셨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