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초원이
마주하는 곳"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나들이..,"
"1974년에 개척된 *대관령 하늘목장* 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 목장으로 축구장 1400개에 달하는 300만 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40여 년 동안 목장 본연의 역할을 하던 목장은지난 2014년 9월 처음으로 대중에게 개방되어
왔습니다. 체험을 위한 목장이 아닌 진짜 목장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대관령 하늘 목장" 입니다.
(대관령 하늘목장 가는 길 풍경)
"초록의 산야(山野)와 파란 높은 하늘의 어울림은 여름 특유의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항상 보아도 질리지 않는,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고마운 풍경입니다."
"강원도 깊은 산골에서 여름이면 흔히 볼 수 있는 감자밭, 도라지밭 등은
시간이 지나면 우리에게 청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근본이 되는 곳입니다."
(대관령 옛길 쉼터)
"영동고속도로가 생기기 전, 오대산 능선 따라 강릉에서 횡계로 연결된 456지방도에
자리하고 있는 쉼터이며 선자령 등반길의 들머리가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옛적 선비들과 보부상들이 넘나들던 대관령옛길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관령 옛길 표지석)
~~~(대관령 옛길)~~~
"청송의 기상과 만추의 능선 그리고 층암계곡의 맑은 물로 태고의 신비를 안겨주는 이 길은
우리네 조상들의 온갖 삶의 애환이 서린 곳이다. 참으로 오랜 세월 정취어린 이 길은 선비와 오가던
이들이 감회에 젖어 눈물을 흘리던 곳으로 오늘도 동해의 푸름 속에 다정한 이웃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길이다."~~(표지석에 새겨진 글)
(쉼터에서 바라본 풍경)
"옛길 쉼터에서 바라본 강릉 방향 풍경입니다.
연이어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봉우리와 능선들 너머 동해의 더 넓은 바다가
운무 속에서 흐미하게 보입니다."
(대관령 하늘목장 안내판)
"횡계에서 대관령 하늘목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시원하게 뚫린 숲속의 농촌 길을 차안에서 초록의 싱그러움을 한껏 안고 달릴 수 있는 길입니다."
(하늘목장 주차장 가는 길)
(하늘목장 주차장~~매표소)
(대관령 하늘목장 입구)
(초지마당~~내 마음대로 놀이터)
"하늘목장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탐방객을 맞이 하는 푸른 초지와 조형물, 그리고
가족과 함게 놀 수 있는 *내 마음대로 놀이터* 입니다."
(중앙역~~트랙터마차 타는 곳)
"트랙터마차~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국적 풍경의 마차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목초지에 사용하는 육중한 트랙터가 탐방객들을 위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트랙터마차)
"트래터마차는 탐방객들을 태우고 목적지 *하늘마루 전망대* 까지 올라갑니다.
사방이 훤히 개방되어 있어 초지 사이의 길을 오르면서 넓은 초원을 볼수 있으며,
올라 가면서 초록의 초원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느림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트랙터마차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초원 풍경)
(말 방목지)
(가축의 방목지~~초지)
"가축의 방목을 위한 적정 초지는 25,000㎡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늘목장은 가축들의 건강한 방목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목지를 옮김으로
가축이 없는 방목지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푸른 초지와 잘 어울리는 풍력기)
"트랙터마차를 타고 방목지와 초지를 구경하며 천천히 오르다보면
갑자기 산등선에 거대한 *풍력기* 가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는 *풍력발전 단지* 이며,
우리나라에서 제일 넓고 풍력기 수도 제일 많다고 합니다."
"하늘과 맞닿은 광활한 초록의 초원과 거대한 풍력기는 너무 잘 어울리는 풍광이었으며,
휭~휭~휭 하면서 돌아가는 풍력기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다니~가슴이 울렁거렸습니다."
*하늘목장의 풍력기, 태백의 고냉지 밭의 풍력기, 영덕의 해변 산기슭의 풍력기* 등
수많은 풍력기는 주위의 풍경과 어우러져 여행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명물이 되었습니다."
"트랙터마차를 타고 구불구불 초록의 길을 따라 20~30여 분을 올라오면
대관령 하늘목장의 최고의 조망처인 트랙터 승.하차 쉼터에 도착하게 됩니다."
(트렉트마차 승.하차 정류장 쉼터 안내판)
(트랙터마차가 올라온 길의 풍경)
(트렉트마차 승.하차 정류장 쉼터)
"트랙터마차가 도착한 *하늘마루 쉼터* 입니다.
이 쉼터에서 발아래 펼쳐지는 넓은 초원과 끝없이 이어지는 파란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있으며 수없이 많은 *풍력기* 는 아름다눈 풍경을 더 해주는 고마운 조형물입니다."
(하늘마루 전망대)
"하늘마루 전망대에 서면 눈앞에 펼쳐지는 드넓은 초지(草地) 가 한눈에 들어오며,
멀리,가까이 능선 따라 이어저 있는 풍력기의 풍경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선자령 : 仙子嶺 으로 가는 하늘길)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선자령(仙子嶺~1157.1m)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곳에서부터 *선자령트레킹코스* 인데 30여 분을 힘겹게 올라야 선자령에 도착합니다."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내려가며 바라본 풍경)
(소나무 언덕~젖소,말)
(앞등목장)
"소나무 언덕을 지나 내려가다 앞등목장 앞에서 트랙터마차가 잠시 정차하여
방목장 초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나 양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방 목 장)
(양 : 羊~방목지)
(짚풀마당)
"청 풍 명 월~~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나들이...................................................................,끝"
~~~(강원도 평창군 : 平昌郡) 이야기~~~
***(카페 전체 메뉴판)***(참고)
(가연님들의 이야기~산행과 여행정보)
*평창(1) : 이효석 문학마을 (이효석 생가, 메밀꽃축제 등 : 2016, 9, 11~카페 올린날)
*평창(2) : 오대산 월정사 (2016, 9, 21~카페 올린날)
*평창(3) : 오대산 상원사 (2017, 1, 21~카페 올린날)
*평창(4) : 대관령 하늘목장 (2022, 7, 5~카페 올린날)
*평창(5) :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 (스카이워크, 천년주목숲길 등 : 카페 올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