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nrio Morricone / Nella Fantasia// Celtic Woman (voc: Chloe Agnew) [3‘42]
2. Caledonia// Dougie MacLean [5‘01]
3. Danny Boy// bar: Bryn Terfel [4‘33]
플레이어의 플레이리스트 2.피리 아티스트 권병호
권병호(1979~)는 대한민국의 멀티악기 연주자이자 현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특수 악기 스페셜리스트이다. 고교 시절 성필관(서울시향 수석역임)으로 부터 Oboe 를 사사 받고, 대학에서는 Jazz Piano를 전공했으며 Irish Whistle, Jazz Flute, Accordion Player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한 음악, 특별한 무대가 만들어지는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있고, 그 횟수에서 그의 가치를 가늠케 한다.(300여개 음악예능프로 3000회 이상 녹화)
2008년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SG WANNABE – 라라라’란 곡을 통해 하모니카 붐을 일으켰고 수 없이 많은 광고, 드라마 등을 통해 하모니카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Gag Concert – 감수성’이라는 인기 Comedy TV쇼에 그의 하모니카 연주가 소재로 쓰이며, 전화벨소리, 방송배경음악 등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국립국악원, 국립창극단,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전주시립국악단 등과의 작업으로 ‘국악의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magazine Flute&(대한민국 유일의 flute magazine)의 칼럼니스트로 클래식과 팝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 Irish Music & World Traditional Music 등 비주류 음악에서도 다양한 악기를 통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국의 SHURE, 독일 NEUMANN, HOHNER, 일본 BOSS,Roland 등의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4. I Courted a Sailor// Kate Rusby [4‘03]
5. Tumbleweed Tea// Carlos del Junco [4‘10]
6. The Cat's Meow// Joanie Madden [4‘35]
7. Road to Errogie// Flook [4‘54]
8. Mr. Andersons (Ann Maguire`s Silver Wedding)// John McCusker [5‘12]
9. Big Country// Bela Fleck and the Flecktones [5‘33]
10. Mister Molly’s// Beoga [4‘06]
11. Dancing with Rosina (Bailando con Rosiña)// Carlos Nunez ft. Kepa Junkera [2‘12]
12.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vc: Yo-Yo Ma, d-bass: Edgar Meyer, vn: Mark O’Connor, voc: James Taylor
[3’44]
13. Varshavers Bulgar// Sandy Weltman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