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5 월요일
읽을 말씀: 디모데전서 5-6장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5장)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1-2)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믿음이 드러납니다.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른들을 존경하며,
젊은이들을 형제처럼 대하며, 과부를 존대하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자신의 가정을 귀하게 여기고 돌아보라고 하십니다.
이 모든 권면은 나를 통해 가정과 다른 사람이
믿음 위에 바르게 세워지고, 복의 길로 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어찌보면 한 교회 공동체에서 믿음의 생활을
함께 하는 사람들은 영적인 신실한 가족들입니다.
서로를 세워주고 사랑하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서로 돌아보아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행복한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너 하나님의 사람아 (6장)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11-12)
바울은 디모데를 향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은 참 영광스러운 칭호입니다.
믿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돈을 사랑하지 않고, 모든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다운 모습입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살아갑시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아름답게 살게 하소서!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