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스퀘어 "쏨분 씨푸드"에서 방콕가서 꼭 먹어보겠다고
했던 뿌팟퐁 커리와 새우요리등을 맛있게 먹고 나와서
아시아 티크 야시장을 가기 위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아시아 티크 야시장을 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시암에서
가는 방법은 아무래도 지상철(BTS)을 타고 사판 탁신역에서
내려 사톤 피어 선착장에서 무료 셔틀보트를 타고 가는방법이
돈도 절약하고 교통지옥 방콕에서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 되어집니다.
시암에서 5정거장인 사판 탁신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가면
샤톤 피어 선착장이 바로 보입니다.
샤톤 피어 선착장에 도착하면 바로 입구앞에 매표소가 보이는데
이 매표소에서 아시아 티크 야시장 보트표 판다고 호객행위를
하는데 300~400바트를 요구합니다.
호객행위에 당하지 마시고 입구 좌측에 보면 아시아 티크 보트 타는곳
알리는 표지판을 따라가면 무료 셔틀 보트 타는곳이 나옵니다.
이곳 에서도 표지판을 들고 호객 행위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호객
행위에 당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분홍색 셔틀 보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시아 티크까지 가는 동안 챠오프라야 강의 석양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셔틀보트에서 바라보는 챠오프라야 강의 아름다운 석양 감상에 모두들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바쁩니다.
셔틀 보트를 타고 석양을 감상하다보니 아시아 티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 아시아 티크 선착장 모습 입니다.

* 시암에서 5정거장인 사판탁신역(S6)에서 하차합니다.

* 시암역은 언제나 제일 활기차고 붐비는 곳입니다.


* 사판탁신역까지는 34 바트 입니다.(동전은 항상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개찰구에 우리의 쇼핑몰인 11번가 광고가 도배되어 있습니다.

* "방와" 방면의 지상철을 타야 합니다.

* 사판 탁신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1번 출구로 나갑니다.

* 1번 출구로 나오면 이런 모습 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곳이 샤톤 피어 선착장 입니다.

* 선착장 입니다. 저 보이는 매표소 호객행위는 무시 하시고 좌측으로 기면 됩니다.

* 분홍색의 아시아티크 안내판을 확인하고 곧장 가시면 됩니다.


* 아시아 티크행 무료 셔틀보트를 기다리는 사람들 입니다.


* 챠오프라야 강변의 고층건물들 모습.대부분 호텔 입니다.


* 아시아 티크 무료 셔틀 보트의 모습.



* 챠오프라야 강변의 석양이 지기 시작합니다.

* 셔틀보트의 내부 모습 입니다.



* 고층 건물들 사이로 물든 석양이 멋집니다.







* 석양과 함께 하다보니 아시아 티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 아시아 티크 야시장의 상징인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 아시아 티크 무료 셔틀보트에서 바라본 챠오프라야 강의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