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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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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따뜻한 약속 / 박미숙
박미숙 추천 0 조회 79 24.12.01 20:2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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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1 21:52

    첫댓글 '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약이 된다.'
    그렇게 보약같은 친구가 있어 참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단풍이 드는 은행나무도 너무 멋짐니다.

  • 24.12.01 22:47

    멋지게 사시네요.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면 만나자는,
    따뜻한 목도리를 짜서 건넬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옆에 있어서 좋으시겠네요.

  • 24.12.02 00:13

    진짜 보약이 따로 없네요. 하하

    우와! 멋진 사진까지!
    역시 동네작가님!

  • 24.12.02 20:13

    남심 선생님이 건넨 분홍색 목도리만큼이나 따뜻한 글이네요.
    첫눈이 아니라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면 만나자는 약속, 두 분 마음이 예쁩니다.
    황금빛 은행나무 노거수 될 때까지 두 분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 24.12.03 08:58

    은행잎이 곱게 물든 가을, 아주 멋진 날을 보내셨네요. "좋은 사람과 만날 일이 생기면 며칠 전부터 마음이 설렌다." 제목같이 따뜻한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 24.12.03 11:14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선생님 마음이 글에도 잘 보이네요. 선생님 표정까지 그려지는 글입니다.
    장소도 궁금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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