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산사랑마니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좋은글 사랑글 스크랩 라라라 시흥시 나들이 오세요.
산사랑 추천 0 조회 176 12.09.02 15: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라라라 시흥시 나들이 오세요.

 

 

지난 일요일 라라라 시흥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시흥시에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곳인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네요.

 

제가 다녀온 것은 연꽃테마파크(관곡지),갯골생태공원을 둘러보았는데 아름다운 연꽃과 갯골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는 시흥시 하중동 219번지 일원으로 시흥시에서 관곡지 주변과 갯골생태공원, 물왕저수지 주변 18ha의 농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재배단지 주위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연꽃은 7월 초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7월 말경에 절정을 이루며, 10월 초순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옛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이 곳에서는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붉은발농게, 방게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옛염전 일부를 복원하여 천일염 생산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공원으로 공원방문객에게 무료로 천일염을 제공합니다. 또한 시흥갯골생태공원 내의 갯골생태학습교실에서는 해마다 3월~11월까지 단체로 무료생태학습이 가능합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시흥 나들이로 즐거운 추억 간직하세요.

 

9월 7일 부터 3일간 갯골축제로 열린다고 하네요.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연꽃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연꽃 풍경이 마음을 설레이게 하네요.

 

많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연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요.

연꽃 밭에 원두막은 시골 한적한 곳에 놀러 온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 같은 연꽃밭 풍경입니다. 비가 오니까 운치가 있어 좋았습니다.

 

 

 

 

물을 머금은 연꽃잎이 환상적이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연꽃잎이 더욱 싱그럽게 보이는데요.

하얀 연꽃이 얼마나 큰지 정말 탐스럽네요. 다양한 연꽃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꽃은 물 무궁화라고 하네요. 저도 태어나서 처음 보는 꽃인데 무궁화를 닮은 것이 정말 화려한 것 같습니다.

 

 

 

 

연꽃테마파크 일원엔 연성문화제가 열리고 있어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있습니다.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는 자생화 식물원에서 다양한 분재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네요.

 

 

 

 

아이들이 체험행사가 열려 부모님을 따라 나온 어린이들도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하고 있어요.

 

 

 

 

분홍색으로 조그맣게 보이는 연꽃이 빅토리아 연꽃입니다.

밤에만 피는 연꽃이 다행히 시들지 않고 볼 수 있어 행운이였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 우산을 쓰고 연꽃밭을 걷는것도 운치가 있어 좋았어요.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분홍 연꽃이 너무 이뻐요.

 

 

 

 

 

아침 부터 비가 많이 내리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관광객이 찾아 연꽃 구경에 흠뻑 빠져드네요.

 

 

 

 

장수 풍뎅이를 직접 볼수도 있네요.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 할 것 같아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참관객이 체험 행사를 즐기고 있어요.

 

 

 

 

소라로 만든 뿔 피리도 판매하고 있네요. 너무 귀엽네요.

 

 

 

 

여기는 짚공예 체험장 입니다. 짚으로 만든 동물 보관함이 맘에 드네요.

한지로 만든 공예품도 전시되어 있어요. 직접 한지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네요.

 

 

 

 

 

 

여기는 시흥 갯골생태공원 안내소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있네요.

 

 

 

 

시흥갯골생태공원 안내소에 들어가면 종합 안내도를 볼 수 있어요. 시흥시 장곡동 724-10번지 일원으로 설치된 시설로는 염전체험장(20,000㎡) - 어린이 물놀이장, 진흙놀이장, 모래체험장, 맨발광장, 염전복원(10,000㎡) - 토판, 옹패판, 타일판, 바다정원조성(20,000㎡) - 목재데크, 야외학습장, 조류관찰대, 지압원 유채원(15,000㎡), 코스모스원(50,000㎡), 잔디피크닉장(20,000㎡) 수목식재 : 해송 등 12종 50,000본등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문의 시흥시청 공원관리과 : Tel. 031-310-3952

 

 

 

 

안내소 안에는 수생 식물에 관한 자료 설명판이 있어 아이들 자연학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염전에서 소금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사진으로 볼 수 있네요. 시흥시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국내 유일의 내만 갯벌로 이를 활용한 친환경적 생태공원을 조성하였고, 또한 과거 염전을 복원하여 아이들이 직접 소금을 채취도 해보고 수차를 돌려보는 체험을 통하여 공부 할 수 있는 갯물 체험 학습장이 새로이 마련되었습니다.

 

염생 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볼 수 있어요. 염생 식물이란 ? 염분이 있는 땅(염습지)에 사는 식물을 말합는데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염생식물은 총 16과 40여종이 보고되었으며, 특히 서남해안 갯벌의 상부지역에 그 군락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하네요.

 

염생식물인 퉁퉁마디, 칠면초, 나문재, 갈대, 모새달, 가시상치 등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해수탕으로 임시 개장하였는데 비가 오는 날씨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보이네요.

앞으로 성인을 위한 시설도 지금 공사 중이라고 하네요. 공사가 마무리 되면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아 올 것 같아요.

 

 

 

 

여기는 염전 견학 장소로 쳔일염을 채취하는 체험 행사장으로 이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소금을 생산하던 옛염전의 일부를 복원하여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갯골생태학습교실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하는 소금생산 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는 타일염이 생산되는 염전도 보입니다.

 

 

 

 

소금창고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정감이 가네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도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네요.

 

 

 

 

갯골에는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데 탐방객이 열심히 뭔가를 찾고 있네요. 아이들 자연 학습장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직접 갯벌속에서 뛰어 놀고 배우며, 갯벌과 자연의 소중함을 스스로 터득하게 도와주는 열린 학습장으로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신기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도심 가까운 곳에 이런 갯골이 형성 되어 있는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9월에 열리는 시흥 갯골 축제에는 이곳에 배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을 따라 걸어가 보세요,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붉은발농게, 방게 등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새들과 게들이 놀라지 않도록 조용조용 걸어보세요,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을이면 염생식물의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모습, 겨울이면 고즈넉한 겨울 정취에 눈썰매 타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만나며, 봄이면 만물이 소생하는 녹음의 아름다움, 여름이면 길게 패인 바다 향으로 갯골생태공원은 물이 듭니다.

 

45만평 넓디 넓어 그냥 서있기만 해도 시원한 바람 한점과 친구가 되어 외롭지 않다. 길목에서 반겨주는 보리의 생생함, 유채꽃의 화려함, 생기를 더하는 갯골의 아름다운 굴곡. 무엇하나 놓칠 것이 없습니다. 팔매질한 돌 날아가듯 염전 논두렁을 피해 낮게 날아가는 이름모를 작은 새 떼들의 모습은 원시 자연에 온 느낌이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이라는 점도 멋지구요. 시흥시만의 독특함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농게가 살고 싶은 곳은 갯골이예요.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기 위해 보호해야 합니다.

갯골 공원에는 어린이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네요.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시면 교육 효과와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갯벌 체험도 하고 느낀점을 그림으로 표현한것 같네요. 정말 잘 그렸죠? :)

 

 

 

 

2012 시흥갯골축제가 2012.09.07(금) ~ 2012.09.09(일)에 개최된다고 합니다.

3일간 시흥갯골 생태공원 및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자연속의 사람, 사람안의 자연 주제로 갯골愛 빠지다 슬로건 아래 내륙속에 작은 바다 시흥 갯골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시흥갯골축제는 '전국적인 생태환경축제'를 모토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히 올해는 시흥갯골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보다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145만 평에 이르는 갈대숲과 갯내음 가득한 바람을 만끽하며 사흘간의 축제에 푹 빠져 보세요.

 

 

 

 

2012 시흥갯골축제 홈페이지 :  http://www.sgfestival.com/

 

문의 : 시흥시 문화체육과(031)310-6741~3

 

 

한국농어촌공사

네티즌 홍보대

이 미 자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