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은 따뜻한 미소로 교실을 채워줬답니다.
이번 주의 활동 사진으로 우리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함께 느껴보러 가보실까요~?💕
25일(월)에는 이야기할머니 시간으로 '형제보다 더한 우애'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서로 도우며 사이좋은 주인공들의 이야기였어요. <형제보다 더한 우애 줄거리> 어느 마음에 대대로 사이좋게 지내는 두 집안이 있었다. 두 집안의 아들인 호남이와 만식이는 친형제처럼 가까웠다. 하루는 호남이가 아버지 제삿날이 다가오는데 돈이 없어 만식이에게 부탁을 했다. 만식이도 돈이 없었지만, 호남이의 사정을 잘하는 지라, 행사 짓는 데 꼭 필요한 소를 잡아 도와주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호남이는 만식이에게 진심으로 감동하고 두 사람은 더욱더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다. 그리고 발표회연습으로 '다시 만난 세계'의 음악에 맞춰 동선과 춤을 추고, 오후에는 이번 주에 배우는 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리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를 주제로 벨소리, 초인종소리, 사이렌소리, 화재경보기소리를 듣고 소리가 없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해 보고, 소리의 중요성 소리란 무엇인가 알아보았답니다, 그리고 성탄절에 산타답장 이벤트로 산타편지를 써보며 산타할아버지에게 부탁드릴 소원을 적어보고 그림도 그려보았답니다!
오늘인 26일(화)에는 동화 '난 이상한 악기야' 동화를 읽어주었더니 친구들이 동화 이야기를 아주 잘 들었는지 , 대답도 척척하더라고요.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것과 모두모두 소중한 존재고 없으면 안 되는 것을 알게 된 동화였답니다. 그리고 안전교육으로 인라인, 스케이트, 씽씽이, 자전거 등을 이용할 때 보호장구 없이 스포츠를 즐겼을 때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안전교육을 보았어요. 그리고 보호장구의 이름을 알아보고, 스포츠를 이용할 때 넓은 공원이나 운동장에서 즐겨야 함을 알게 되었답니다. 오후에는 한글시간으로 태블릿으로 읽고 쓰고 말하는 시간을 갖고, 발표회연습과 체육시간으로 태권도 격파와 패드민턴을 해보았답니다!
내일은 모코미술과 영어 워크북이 있습니다~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