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룸을 봤다.
백룸이라는 소재를 원래부터 알고 있던 입장에서 꽤나 기대했다.
줄거리는 여러가지 안좋은 사건을 많이 겪은 탓에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던 주인공이 백룸이라는 공간을 발견하고 벌어지는 내용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가구매장을 운영하는 클락과 그의 심리상담가인 메리 클라인 2명으로
주인공이 두명인 덕에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되었다.
영화에서 매력적인 점은 파운드푸티지 기법을 무척 잘 활용했다는 것이다.
영화 초반의 영상과 중반 클락이 도망치는 장면은 정말 공포스럽고 스릴있었다.
다만 초반 주인공의 개인사를 푸는 장면이 좀 지루했고
결말이 조금 갑작스러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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