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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조선은 겁 잡을수 없이 썩어 가고 있었다 백성들은 단 세가지를 선택할수밖에 없었다 굶어죽느냐 도적이 되느냐 양반들의 노비가 되느냐... 평민들의 부녀자들은 길거리에 나가자 마자 납치되어 양반들에게 팔렸다.. 노인들은 산에 버려졌다.. 부모들은 자식을 팔았고 자식들은 부모들을 버렸다. 농지는 줄어들고 세곡도 줄어든다 양반들의 재산은 늘어나고 수 또한 늘어난다..</STRONG></P>
<P align=left><STRONG>평민들은 태어나는 자보다 죽는 자들이 많았다.. 식민지역은 더이상 사람이 살지 못한다.. 식민지인이 눈에 띄이면 녹봉을 받지못한 조선군에게 온갖 만행을 받고 살아남지를 못한다... 마을이 통채로 도시가 통채로 사라진다... 관리들은 별채를 늘리려 민가를 헐고 민가를 뺏긴 백성들은 양반의 노비가 될뿐이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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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13_cafe_2008_07_26_20_08_488b043bdfc8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STRONG>1776년 겨울.. 이날 곡식이 없는 백성들은 떼죽음을 맞게 되고 한동안 인구는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 다..</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9_cafe_2008_07_26_20_08_488b04520a98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STRONG>6년간 인구는 200만명 감소했다. 백성들은 500만명 감소했다. 노비는 200만명 증가했다. 양반들은 100만명 증가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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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2_cafe_2008_07_26_20_09_488b05d4b50d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STRONG>조선의 수도권지방의 실태는 심각하다.. 인구 천오백만 가운데 750만이 노비이다.. 귀족들은 330만에 육박한다...</STRONG></P>
<P align=left><STRONG>농민과 노동자들은 합쳐봐야 140만을 넘지못한다... 노예는 30배 증가했다 귀족들은 25배 증가했다...</STRONG></P>
<P align=left><STRONG>농민과 노동자들은 1/8로 줄어들었다... 조선의 한양은 대신들과 사대부들이 착탈한다.. 조선의 지방에선 지방수령들과 아전이 착탈한다.. 조선의 식민지역에선 지방군들에 의해 대규모 학살이 이루어진다.. 대신들은 말한다...</STRONG></P>
<P align=left><STRONG> <FONT size=3> "태평성대롤세"</FONT><BR></P></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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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12_cafe_2008_07_26_20_08_488b04691355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조선은 다시 막대한 전비를 들여 일본원정을 준비한다... 민가의 백성들을 아무나 끌고 왔다.. 8살 이상의 어린이부터 70살 이하의 노인들까지 물론 양반은 없고 노비들도 없었다.. 모두 굶주린 농민과 노동자의 가장이었다... 일을 할 사람이 전쟁터로 끌려가자 대부분의 식솔들은 노비로 살게 되었다.. 양반들 조차 받아주지 않는 식솔들은 굶어 죽어 버렸다.. 전쟁터로 간 자식의 가족을 마지막까지 그리워 하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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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10_cafe_2008_07_26_20_08_488b047f995d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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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전쟁은 순조로웠다.. 30만에 이르는 징집병들은 대부분 전사했지만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는다.. 대신들은 그들을 단지 바둑의 알보다도 못하게 생각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6_cafe_2008_07_26_20_08_488b049e0942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일본은 합병당했다... 살아남은 징집병들은 돌아가기만을 고수 하였다.. 고작 8만이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들은 돌아가지 못했다.. 반란을 우려한 사대부들에 의해 모두 돌아가는 배편에 수장되었고 한동안 쓰시마해협에선 배가 뜨질 못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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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10_cafe_2008_07_26_20_08_488b04b44847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1789년 러시아가 침공해왔고 대신들은 모든 군사를 동원해 막았다... 1년만에 러시아가 무조건 항복을 해왔고 받아들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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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6_cafe_2008_07_26_20_08_488b04cb6095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심각할 정도의 착치와 약탈에 일본에선 대규모 반란이 일어났다.. 대신들은 신경쓰지 않는다... 이미 뜯을 대로 뜯었다... 노비와 정비로 삼을 여자와 아이들은 모두 대려왔다.. 일본에선 반란을 진압할 조선군 수십만이 죽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반란군에 의해 백성들이 학살당하더라도 양반과 사대부들은 일본땅의 자신들의 별채와 땅만을 방어하도록 조선군을 움직인다..</P>
<P align=left>조선군들 또한 반란군에게 약탈당하는 부락을 지켜보기만 하고 약탈당한 부락을 다시 찾아와 살아남은 부락민들을 죽이고 남긴 재물을 약탈한다.. 양반들은 끊임없는 연회와 향략을 즐긴다..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1_cafe_2008_07_26_20_08_488b04e2b9f9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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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반란은 수그러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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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5_cafe_2008_07_26_20_08_488b04f97af7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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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조선은 양반의 나라이다 사대부들의 나라이다 그 뿐이다..</P>
<P align=left>수십만의 백성이 굶으면 한명의 양반이 먹는다.</P>
<P align=left>수백만의 백성이 굶어죽으면 수십만의 양반이 태어난다.</P>
<P align=left>한명의 양반이 백성에게 살해당하면 주위의 수십만의 백성이 죽는다.</P>
<P align=left>녹봉을 받지못한 조선군은 식민지인을 약탈한다. 약탈만 하면 운이 좋다. 대부분은 죽인다.</P>
<P align=left>몇몇의 양반들이 재물을 채우려 전쟁을 일으킨다. 수십만의 군사가 전쟁터에서 죽는다.</P>
<P align=left>백성들은 자신의 아내와 자식을 판다.. 대신들은 수백명의 첩을 두고 수백명의 자식을 둔다.</P>
<P align=left>백성들은 바늘 꼿을 땅도없다. 대신들은 경상도만한 땅을 개인이 가진다. 노비가 수십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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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썩을 때로 썩어빠진 조선의 자랑스런 대신들 모집합니다. 이제 이분들이 주역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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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FONT size=3>예조판서:</FONT></P>
<P align=left><FONT size=3>병조판서( 짝퉁상)</FONT></P>
<P align=left><FONT size=3>공조판서:</FONT></P>
<P align=left><FONT size=3>호조판서:</FONT></P>
<P align=left><FONT size=3>이조판서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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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Victoria
VIC R
조선왕조사傳 -8 (태평성대)
형님아gg
추천 0
조회 481
08.07.26 20:5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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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조판서에 부탁드릴게요~
예조판서부탁
호조판서 부탁~ 근데 저건 연산군보다 심한데 왜 조선팔도에서는 반란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무진장하게 일어납니다 ㄷㄷㄷ
공조판서!!
이제 빈자리없는건가요 젠장!
형조판서는 필요없으신가요 조선의 처참한 현실을 강조해줄 처참한 법령들,,, 흐흐
형조판서를 까먹었군요 형조판서 하세요 ㅎㅎ 아주 잔인한 역할이 될것 ㄲㄲ
젱장 늦었다..ㅡㅡ^ 아무거라도...
전 아무거나
승리의 해군제독 월터!
태평성대구나
저두 아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