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두번째 이야기가 상당히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개인사진으로만 갑니다~
안녕하세요...^o^/
△ 안녕하세요~ 저와 제 딸 나희 입니다...^-^ 다른 운영진들이 수고해 준 덕분에 전 편하게 진행만 했습니다.
△ 이번 천원빵 대전에서 2연패를 달성한 "para~ 창현님"... 실로 엄청난 사격솜씨 였습니다!!
사격자세가 무척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안정된 자세속에 실력 나오는 건 당연하겠지요.
△ 아르바이트 하다 지각한 "하하"님 꽃미남 영계^^ 천원빵 입상자. 스탠딩 자세가 역시 안정되어 있습니다.
△ 운영자 KUGAR님 입니다. 틈틈이 회원님들의 사진을 찍는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손 놀림!!
△ 공주님 둘 과 함께 참석한 "성민"님. 두 공주님의 방해공작으로 사격하는데 무척 힘드셨죠...^^;;
△ SAMA라고 하는 운영자... 접니다^^; 요즘 극도로 시력이 안 좋아져서 조금 멀어지면 눈이 저렇게 되더군요...-.-;;
△ 제 와이프 입니다. 제가 잠시 자리를 비워서 부득히 하게 나희를 앉고 한손 사격을 했다는군요. 저 자세로 9점을 쏘았다니...( >_<)b
양쪽 눈이 다 마이너스인 시력으로 인해 사격할때 저런 얼굴모양이 된답니다.
원 얼굴과 다르고 표정이 웃기게 나와서 이 사진 올리면 저를 없애버린다고 했는데 야심한 시간을 틈타 몰래 올리고 있습니다...ㅋㅎ
△ 모임에 늦지 않고 참석한 준영씨 고마워요~ 준영씨의 얼굴과 행동을 보면 안티가 전혀 없을 듯 하다.
△ 암스라이푸우~님. 모든 모임에 있어서 가장 일찍나오는 모범회원. 슈어로 총기의 반동을 줄이는 역할을 한 것 같네요.
△ 운영자 레오폴드님. 그의 구수한 얼굴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제 와이프에게 화상高 짱과 닮았다는 소릴 듣고 있습니다...^-^
△ 운영자 SARAMIS님. 알럽건 제1회 사격대회에서 우승을 할 정도로 사격실력이 뛰어납니다.
만... 2회때부터는 고전중이죠. 사실... 사전준비와 정모진행 그리고 게임진행 등 신경쓸 부분이 많기에
사격에 집중하기 어려운 운영진들의 비하인드 변명이 있습니다...^^;;
△ SARAMIS님과 함께 참석한 여친님. 그냥 친구라고 그러는데 정말 그냥 친구??
△ 우리의 영원한 X맨 손꾸락군...^-^ 게임이 아닌 스탠딩 사격대회서 마저 총기고장으로 인해 게임을 포기할 뻔 했다.
2005년도도 그의 눈물나는 활약상을 상상해 보자. 이번년도는 게임 때 제발 총기고장 없길 바래. 내가 더 안타까워~
△ 다방면에서 알럽건을 서포터 해 주시는 슈터~님. 다음 게임때 후원해 주신 품목 잘 사용하겠습니다.
△ 최고참 운영진 handyman님. 두 번째 라운드 부터 참가하셨는데 본인의 총기가 아니라 손에 익지 않았을터...
침착함과 숙련된 사격솜씨로 실력이 상당하시다.
다음은 아쉽게도 슈팅 이미지가 없는 회원분들의 사진 입니다(자기소개 중 에서)
△ 대한민국 육군대위 누리엉아. 내가 알고 있는 현역 장교 중 제일 계급이 높다...^^;;
△ 이번엔 처음으로 참석한 보리나무님. 30대 중반이신분이 피부는 왜 그리 좋은겨~ 뛰어난 사격 솜씨로 슈팅대회 입상자.
△ 저 하고의 물품 거래가 계기가 되어 이번 정모에 참석해 주신 "김재우"님. 사진이 많이 흔들려서 얼굴이 제대로 보이진 않네요.
일이 있어서 먼저 가시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더불어 슈팅도 참여를 못해서 아쉬우셨겠군요...^-^
△ 듬직이 부산 싸나이 "살짝쿵"님. 소속팀 모임도 옆 테이블에서 벌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 없었죠...^-^
△ 콜트 계열에 있어선 이 바닥의 박사 "Jerry"님 FD에서 입상할 정도로 총기를 잘 다루고 총기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그 역사까지도 꿰뚫고 있다.
△ 얼핏 홍콩 영화배우 feel이 나는 "아비건"님.
운영자 SARAMIS군의 직속상관이기도 하다. 워낙 바쁘셔서 참석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우리들의 영원한 다람쥐~ "지은"양...^-^
운영자 KUGAR군의 여친이며 눈, 코, 입 그리고 키 마저... 모든게 시원시원하다~ 옆에는 그녀의 딸...은 아닙니다...ㅋㅎ
△ 전동건 분야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건스미스이자 잡기의 천재, 운영자 Kerokero님. 그의 엉뚱함은 비타500의 비타민 함유량보다 더 높다...-.-;;
△ 허접워터스의 고위급 간부 "thbolt"님. 플라에 상당한 실력이 있으며 총기 컬렉션에 있어서도 만만치 않다.
△ 누구나 잘 알고 있는 ACADEMY에서 근무 하고 있는 "never cry wolf"님. 다방면에 워낙 뛰어나서 도저히 파악이 안되는 분 중 한명이다...^^;;
△ 마지막으로 "돌던져"님 이분의 중후한 모습에서 흘러나오는 웃음을 보면 멋진 영화배우 누가 생각난다. 안비슷할 수 있으므로 영화배우 이름은 생략...^^:;
그 밖에...
개인사진에는 잡히지 않은 "폭탄늑대"님... 작년에 게임 중 부상으로 인해 큰일날 뻔 했는데 어느정도 회복되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올해 다시 게임에 참석하셔야죠~ 이 번 정모 때, 찬조 감사했습니다.
그 외에 참가신청을 하시고 사정이 생겨서 못 오신 분들도 다음기회에는 꼭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아직 이야기가 한번 더 남이 있기 때문에 작별인사는 뒤로 미루겠습니다.
헉... 벌써 3시... 빨리 자야겠습니다...=.=a
첫댓글 ㅋㅋ 사진 올리는거 보통 빡센 작업이 아닌데.^^ 재밌게 잘봤어요~^^
다음 정모때는 근무가 아니어야 되는데...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찜질방에서 잠이안와 들어와봤는데 사진 올리셨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
확실히 살뺀 보람이 있네... 역시 사진은 거짓말을 않하나봐...ㅎㅎㅎ 케로님의 재치(?)는 알아주시죠... 가끔 못 알아들을정도로...ㅎㅎㅎ
화상고 짱이라니... 허이짜~ 허이짜~ |(-0-)/ <- -- 이거 해야되는거야? -_-a
고생하셨습니다..^^ 겜때도 많이 많이 찍어주셔요..^^
현장감 넘치는 사진...비록 참석하지 못했지만 잘 봤습니다...^^ 이번엔 휴가일정과 정모일정이 겹쳐 참석못했지만...다음엔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슈터님 사진은 마치 실총사격 같네요. 총구에서 화염(?)이~ ^^
제 얼굴이 너무 크게 나왔어요~사진 잘봤습니다~에헤헤 *^^)>
엇! 옆에 전동건도 살짝보이네요 ^0^
즐거웠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크헛...사진 올리느라 정말 고생했어~~^^
지은씨~ 빅클로즈업에서 이쁘게 나오는 건... 한 인물, 한 피부 한다는 걸 입증하는 거에요...^-^
헉 너무 귀엽다................(-_-+)
^^사진을 보니깐 슈팅매치때의 그 긴장감이 다시 느껴지내요^^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다시볼수록...사마꿍에 매달려있는(?) 나희 너무 귀엽다~ 으흐흐~~ ^^
갔어야 하는대 다음엔 꼭 참석 하겠습니다 ㅡㅡ;;;
음...슈팅대회 또 안하나요..이번엔 열심히 연습해서 망신 안 당해야지..^^ 반가왔던 얼굴들 다시 뵈니 넘 좋군요.
내 손에 들어오면 명총도 x총이 되곤 하지. -_-++ 이번 버그의 원인은 알았는데.. 해결방법이 3미리 직경의 핀을 깎던가... 테이프를 한겹 두르면 되는 거였다는. -_-;;
사마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정모상황이 정리 되는군요 후후 정모때 미친 쿠거 원상태 회복완료 보리 쩝 좋은건지 나쁜건지..
악!! 저두 끼고싶어요 ㅜ0ㅜ;; 담에두 저두 들어가면 천원빵 하나요? ㅋㅋㅋ젤 맘에 드네여 ㅋㅋ 부러워요~ ㅋ
다음엔 저도 분발해야지요...
저도 정말 꼬옥 참석하고 싶었는데 일때문에 일본에 가는바람에...정말 죄송하구요 담 정모땐 일만 없다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다들 넘 수고하셨습니다
정모 언제 했어요?
으하하하 그날이 생각나네요...^^ 담에 또 갈께요^^
담엔 반드시 저도 슈팅매치에 참가하겠습니다~ 짧지만 너무나 즐거운 자리였슴다~ 담 정모를 기다리며 WA제-하이캐퍼를 갈고 닦겠슴다~ ㅎㅎ
요즘 통 시간을 낼수 없는 상황이라...이게 얼만에 들어 오는건지 ....오랫만에 사진으로 나마 뵈니 반갑네요... 꼭~ 저 없을 때만 천원빵 하더라~~^^;
쩝...좋았겠다...슈터형은 어디고 안빠지는군...핸디맨형도 오랫만에 사진으로 뵙고...그 외 몇분...쩝...부럽다는 말 밖에는...참고로 난 슈팅에 잼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