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學校 1학년 道德시간에 '소파 先生'께서 칠판에 사람 인(人)字 여섯 개를 써놓고 무슨 뜻 인지 아는 學生 있느냐고 물었다 ? 할말을 잃은 우리 모두 칠판만 쳐다보고 있는데!
先生任께서 "사람아,사람아 사람이면 다 사람 이냐 사람 다워야 사람이지"라고 풀이를 하셨다.
孟子(맹자)가 바르지못한 사람이 남을 바르게 할 수 는 없다 '고 했으니, 요즘 우리 사회에 꼭 맞는 말인것 같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매우 重要하지만 쉽지는 않으니 그저 답답할 뿐이다. 지금 우리 나라의 모든길은 "돈"으로 통한다. '돈'으로 안되는 게 없다.
돈으로 權力를 사고 權力을 사면 그것으로 "돈"을 긁어 모은다. 權力만 있으면 사람을 마음대로 부릴수 있다.
中學生에게 ''50억''을 줄테니 監獄에서 10년 살수 있겠냐고 묻자. 절반 이상이 그러겠다고 (答)답했단다.
어쩌면 顯命(현명)한 對答(대답) 일지도 모르겠다.
大韓민국 사람 모두가 돈벌이에 血眼(혈안)이 되어있다. 大學도 醫科대학으로 몰리는 現象이다. 初等學生을 對象으로 醫大 入試班 학원이있어 學父母들 경쟁률이 10:1 이라니 기가 찰 노릇이다.
子女를 醫師만들려고 싶은 욕심에 "風飛雹散"(풍비박산)된 家庭이 바로曺國 이다. 司法考試는 못됐으나 서울法大 敎搜 그가 安철수처럼 진흙탕에서 개(犬)들이 싸우는 政治판에 끼어든것이 不行의 씨앗이라 생각한다. 平生 學者로 남았으면 좋았을턴데~ 청렴하다는 사람도 權力에 맛 들면 마약 中毒과 비슷한 現象이다.
곽상도 아들은 화천대유에서 6년 근뭇하고 50億 받았다. 뇌물임을 만 천하가 다 아는데 그 애비는 無罪로 풀려나 당당히걸어다닌다. 나는 이런 人間들과 한 나라에 같이 산다는게 너무 억울하다. 지금 우리나라는 돈봉투때문에 야단법석이다. 돈은 받았지만 대가성은 없다로 決論날게 뻔하다.
"김남국"이는60억을숨겨 둔채 돈이 없어 구멍난 "運動靴"를 신고다닌다는 가난뱅이"코스프레로 후원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者가 辯護士 出身이다. 배운 사람들이 어리석은 국민들을 샛길로 새도록 만든다. 이런 者들에게 나는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