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재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은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벤처붐을 일으킨 한편, 생산적 복지라는 획기적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개방형 통상국가의 비전을 세우고 FTA(자유무역협정)를 추진한 동시에 세종시를 건설하는 등 국가균형 발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포용적 복지를 전면에 내세우는 동시에 한국판 뉴딜로 미래 선도국가를 그렸다"며 "모두가 성장과 복지, 두 가지를 함께 담으려 노력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나눠주는 논의와 함께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성장 동력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며 "청년에게 현금보다는 꿈과 희망을 나눠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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