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는 준공된지 8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의 '메인인버터'라는 놈이 자주 말썽을 일으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 제품이 가지고 있는 dead line이 있기는 하겠지만
문제는
1.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과
2.신종 정품인지 알 수 없다는 것과
3.교환하고 원래의 '인버터'는 회수해 간다는 것입니다.
70년대 라디오방에서 수리하듯이 아침에 맡기면 저녁에 오라하고는 기껏 부품 하나 교체하고 먼지 털어서 고액을 받아 챙기던 모습이 생각나(이걸 기술사업이라 하나요?)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그냥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무지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술적인 지식이나 방법이 있다면 여러분의 조언을 바랍니다.
첫댓글 제가 알기론 신품을 입고하여 검수후 교체작업을 진행합니다.
박스개봉전 제품의 입고 및 개봉후 신품여부를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부품의 S/N를 적어 놓고 제작사로 문의 하면 생산년도를 답해 주더군요.
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교체후 불량부품의 회수시엔 통상 신품가격을 할인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할인이 없으면 불량부품의 처리는 우리의 자산이므로 폐기처분 역시 우리의 맘이라 생각합니다.
일부 승강기업체에서 불량부붐회수조건이라는 터무니 없는 말을 하는데 PL법에도 보면 제품에 대한
부품의 보유기간과 요구시 일정기간이내에 부품판매를 하여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실예로 용량따라 다르겟지만 300만원대의 IGBT를 교환하며 부품회수시 40% 할인조건으로 교체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기 당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수리가 불가능한 부품이며 고장나면 쓰레기 값어치 수준입니다.
기존의 제품 제조회사에 모델번호 확인하면 자격을 알수 있어요 우리아파트도 회사에 확인하니 680,000원이나
1백오십에 교체를 하였다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날이 너무 무덥습니다. 여러분들 건강 하십시오~
이런 부품은 수명이 반영구적이라고 하지만 특성상 수명이 짧을수도 있습니다. 초창기 인버터 승강기는 사용 초기에 엄청나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다른 동네는 20년을 쓰는데 왜 우리는 8년? 하는 생각은 무리가 있습니다. 자유게시판1544를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겝니다. 갈아야 할 부품의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업자 단독으로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고 관리소와 짜고 사기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장난 부품이 바꿔치기 못하게 감시를 해야 합니다. 부품에 싸인을 해놓는다든지.... 사회전반에 순진한 소비자를 등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초대기업도 그렇습니다. 절대 믿지 마십시요. 눈뜨고 지키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감시의 눈초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줄 필요는 있습니다. 감시 안하면 머리를 굴립니다.
회수해간 이유는 쓸모가 있다는 말인데.... 고장나면 고칠 수 없는 부품입니다. 사기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