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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컬투님은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의 변화부활이 아닌 육체는 그냥 시체로 영의 부활로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하신 내용만을 주요 이슈로 삼아서 토론해 보심 어떨까요? 그래서 첫 번 반론으로 컬투님이 올리신 영적 부활로 믿을 수 밖에 없는 말씀이란 소제목에 인용된 성경구절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저의 주요 반론으로 할까 합니다. (컬투님의 글) 2. 영적인 부활로 믿을 수 밖에 없는 말씀.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벧전3:16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롬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요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위 말씀을 보면 1.에서 언급된 육체로 부활했다는 말씀과는 분명히 반대되는 말씀이고 그러다 보니 어느정도 성경을 깊이 있게 보는 사람들도 그 뜻이 무슨 의미인지 쉽게 가늠하기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저의 반론) 제가 하고자 하는 반론은 과연 컬투님이 인용하신 성경구절이 영적 부활을 지지하는 구절이냐는 것입니다. 1. 요 6 :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이 말씀은 오병이어의 기적 후에 광야의 만나를 기억하고 좇아온 무리들에게 하신 말씀의 결론적 내용입니다.(6장 22 - 65절 참고) 여기서 육은 무익하다 하셨는데 광야에서 내린 만나를 가리킨 말씀입니다. 요 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요 6: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살리는 것은 영이라 하셨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무리들에게 일러주신 말씀인데요 그 말씀의 내용은 예수님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는 것입니다. 요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요 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런 내용을 자세히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면서 하신 말씀이 컬투님이 인용하신 성경구절이지 그 말씀이 영적 부활을 증거하는 구절이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앞의 하신 말씀들을 염두에 두지 않고 한구절만 보아서 생긴 오류입니다. 2. 벧전3:16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베드로전서3장18절인데 아마 실수로 16절로 적으신 듯 하군요.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벧전 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HRV> 벧전 3:18 For Christ died for sins once for all, the righteous for the unrighteous, to bring you to God. He was put to death in the body but made alive by the Spirit, 벧전 3:19 through whom also he went and preached to the spirits in prison <NIV> 벧전 3:18 For Christ also suffered for sins once for all, the righteous for the unrighteous, in order to bring you to God. He was put to death in the flesh, but made alive in the spirit, 벧전 3:19 in which also he went and made a proclamation to the spirits in prison, <NRSV> 벧전 3:18 For Christ also suffered once for sins, the just for the unjust, that He might bring us to God, being put to death in the flesh but made alive by the Spirit, 벧전 3:19 by whom also He went and preached to the spirits in prison, <NKJV> 벧전 3:18 For Christ also hath once suffered for sins, the just for the unjust, that he might bring us to God, being put to death in the flesh, but quickened by the Spirit: 벧전 3:19 By which also he went and preached unto the spirits in prison; <KJV> 컬투님이 인용하신 베드로전서3장 18절의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았다는 말씀은 컬투님과 같은 오해가 없기 위해서 보다 정확히 번역하면 성령에 의해서입니다. 모든 영어성경이 이를 반영해주죠. "by the Spirit" 수동태로 되어있는데 아시지요? 예수님은 성령의 행동을 당하시는 입장이지 능동적으로 행동하신 것으로 표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절 19절은 우리나라에서는 번역할 때 보다 정확하게 의역을 하였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옥(감옥)의 영들에게 전파하실 때 예수님의 상태는 육체부활 이후가 아니라 육체 부활 있기전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과 육이 분리되었을 때 즉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기 전 옥에 다녀오셨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던 옥의 영들은 노아 홍수 때에 죽은 무리들임을 그 다음에 분명히 밝히지요.(벧전3:20) 윗 말씀을 컬투님이 영적 부활의 증거구절로 인용하신 것은 우리나라 말로 번역할 때 보다 분명히 번역하지 않아서 생긴 오해 때문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영적 부활을 하신 것이 아니라 성령에 의해서 부활하셨습니다. (저의 발제의 글 삼위일체 하나님의 부활사역을 일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롬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이 말씀을 인용함에도 말씀을 우리나라 말로 변역한 것을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라는 부분을 영적 부활의 증거로 인용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구절을 우리나라 말로 성경을 번역하기 위한 텍스트(원래 본 텍스트는 아닙니다 이 또한 번역본이죠)인 영어성경에서는요 through the Spirit of holiness was declared with power to be the Son of God by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NIV) declared to be Son of God with power according to the spirit of holiness by resurrection from the dead(KRSV) declared to be the Son of God with power according to the Spirit of holiness, by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NKJV> declared to be the Son of God with power, according to the spirit of holiness, by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KJV> 보다 본문을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지요? 성령을 통하여 성령을 따라서 성령에 의하여 준하여 이렇게 번역하는 것이 맞지요? 그럼 오해 풀렸네요. 로마서 구절은 베드로전서3장18절구절과 동일한 증거입니다. 예수님 스스로 영적 부활을 하신 것이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는데 물론 변화육체부활입니다 성령님에 의해서 또는 성령님을 통하여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4. 요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윗 구절을 인용하신 것은 예수님의 변화부활하신 몸이 이 세상의 물리적 법칙에 메이는 몸으로 오해하기 때문에 생긴 오류입니다. 예수님의 몸은 더 이상 썩지 않는 영원한 몸이십니다. 변화되신 몸입니다. 그래서 이세상의 물리법칙에 더 이상 메이지 않으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보셔야지 이해할 수 없다고 컬투님처럼 해석을 하시게되면 예수님을 바로 만날 수 없습니다.
컬투님이 인용하신 위 성경구절은 도리어 예수님의 변화육체부활을 보다 강력하게 증거하는 구절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와 기한이 되시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변화될 몸의 특징입니다. 컬투님도 재림하실 예수님 만날 때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이 몸으로 부할하실 수 있습니다. 단 이는 첫째 부활자요(계20:4-6) 마지막 나팔 때에 예수님께 붙은 자요(고전15:51-52)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자에게 한한 것입니다.(살전4:16-17) 중간의 부분은 윗 부분이 증명되면 필요없는 억지논리들이어서 토론재료에서 뺍니다. (컬투님의 나머지 글에서) 예수님의 육신이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면 마28:20...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한 말씀은 앞뒤가 맞질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승천하셨다는 것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하나가 되셨다는 뜻이고(요17:21),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계신다는 말씀은 이제 그 육신은 죽으심으로 성령이 되어 각 사람의 마음을 통하여 역사 하신다는 뜻인 것이다. ==============>(저의 반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성경말씀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논리적 오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으셨고 성령님의 강림하심을 입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보는 것이 아버지를 보는 것이라 하셨고 성령님을 보내시는 분이 예수님도 되시고(요16:7) 하나님 아버지도 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요14:16) 즉 성령님이 내안에 오심은 아버지의 오심도 되고 예수님의 오심도 됩니다. 예수님의 오심이 바로 아버지의 오심도 되었던 것처럼. 그러므로 성령님은 예수님을 영접한 자에게 하나님의 인으로 오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성령님이 영원히 함께 계시니 바로 예수님이 영원히 함께 계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뜻이지 예수님의 영혼이 성령으로 성도들에게 오셨다는 말은 전혀 성경의 지지도 없고 맞지 않는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잘못된 영적 세계관이 성경에 접목되어 나타난 그릇된 이해입니다. 저의 이 말을 증명하는 것이 바로 컬투님의 결론의 글에 일부 드러납니다. (컬투님의 글) 5. 결론 지금까지 왜 예수님은 영적인 부활을 한 것인가 하는 문제를 두고 간단하게 알아 보았다. 말씀을 보아서 알겠지만 성경말씀은 한 두 구절을 보고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계속 이야기하지만 음양(오행)의 원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음적인 부분과 양적인 부분이 공존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부분 큰 주제가 되는 것을 말함). 그래서 그렇게 서로 반대되는 구절을 알아야 그 말씀이 진정 무슨 뜻인지 깨닫게 되는 것이지(성령이 함께 하시므로), 아무리 성경을 백번, 천번 읽었다 할지라도 그 깊은 의미를 깨달을 수는 없는 것이다. (추가 저의 질문) 컬투님 님은 예수님의 영적 부활을 지지하셨고 이를 위한 주장을 펴셨습니다. 그럼 한가지만 여쭈어보죠. 예수님의 육체 즉 시체는 어디로 간 것입니까? 유대인들의 말처럼 제자들이 훔쳐간 것입니까? 아니면 통일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사단이 가져간 것입니까? 컬투님은 어떻게 이야기하실까요? |
출처 : 바로알자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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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참빛 |
첫댓글 읽어보시고 이런 분은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세가지 글을 읽어보시면 이정표님이 이단인지 아닌지 충분히 파악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참빛님...전 제 글을 올려주신다기에 내심 기대를 많이 했는데...이거야 원...이게 제 글입니까? 참빛님의 글입니까? 님의 지식자랑 늘어 놓으려고 올린 글이로군요? 그리고...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올려 놓으면 정리가 안되쟎아요...제 글만 따로 올리시든지 해야지 원...내가 써 놓은 글도 의미 파악하는데 복잡한데 다른 분들은 어떠겠습니까? 또..일부분만 이렇게 덩그러니 올려 놓으면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이지...올릴려면 그동안 님과 나누었던 대화내용을 다 올려 주시든지...
이것이 기회다 싶겠군요? 궁지를 돌파하는 능력까지 발휘를 하시는 참빛님...그렇다고 회원님들이 그렇게 님의 계략에 쉽게 말려들까요? 왜 갑자기 화제를 저에게 돌리실까요? 율법에 관한 정리는 다 끝난 것인가요? 그리고....착각도 지나치면 병이 되는 법...이 곳은 저를 소개하는 곳이 아니에요...이곳은 님과 같은 개혁의 대상이 되는 분들을 소개하는 자리이지 저 같은 사람을 소개하는 곳이 아니라는 거죠...분별하는 능력은 항상 뒤쳐져 보여요...용감하신 일단 참빛님...
참빛님 지금까지 개혁방에 올리신글을 보면서 뭐 크게 문제된다고 생각하지않았지만 특정인에 대한 비방성 글은 님의 인격까지 의심하게 됩니다. 설사 참빛님이 생각하시는것이 맞다고 하더라도 과연 이런글로 한사람을 평가하할수있는지 의문입니다.. 이곳에 이정표님을 전혀 모르는 저같은 사람들도 많이있는데 이런글이 정녕 개혁방에 어울리는지 모르겠네요..
Agapao 님 나머지 글도 읽어보신 거죠? 다 읽어보시고 말씀하셔도 늦지 않으십니다. 저는 애꿎은 사람 매장시키기위하여 술수 쓰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비방성 글인지 아닌지는 읽어보시면 충분히 알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가엾은 참빛님..님께서 저를 두고 이단 취급하면 뭐하고 안하면 뭐합니까? 님께 무슨 유익이 있나요?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이곳에서 님이 하고 있는 일이 합당한 일로 보입니까? 한가지 대답 좀 해 주세요...제가 이곳에서 회원들에게 악영향을 끼친 것이 무엇이던가요? 간단한꼬릿글로 의견다는 일이 전부인데 뭘 그리 큰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집니까? 참...웃음도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