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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에서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당당히 맞설 것”이라며 계엄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비상계엄이 내란이 아닌 헌법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진 대통령의 통치
행위였다는 입장을 밝히며 업무에도 복귀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담화 이후 탄핵
찬성으로 급선회하면서 친윤석열계 의원들과 정면 충돌했습니다.
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2019년 12월 조 대표가 기소된 지 5년 만입니다. 실형이 확정된 조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수감될 예정이며, 형 집행 종료 이후에는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됩니다.
3.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3% 떨어져 4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38주 연속 상승했으나 상승 폭이 0.02%로 줄었고 강동구, 동대문구, 은평구,
서대문구, 동작구는 아파트 가격이 내렸습니다.
탄핵을 두고 정국이 혼란스러워지면서 부동산 시장도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4. 미국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초로 2만을 돌파했습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테슬라,
아마존 등 주요 테크 기업들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한국 증시는 계엄 사태 이후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5. 미국 국방부가 북한이 한국의 탄핵 정국을 틈타 도발에 나서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사브리나
싱 미국 국방부 부대변인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어떤 행위자도 이를 악용하길 원치
않는다”라면서 현재 한미 간 협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비상계엄은 통치 행위"라며 "탄핵이든 수사든 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계엄선포 이유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선관위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선거관리 시스템에 대한 자기 부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고개를 숙였던 윤 대통령이 어제는 확 달라진 태도를 보였습니다. 계엄 사태에 대한 반성 없이 정당한
계엄이었다고 거듭 주장했고, 사퇴도 거부했습니다.
● 윤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를 조사할 내란 특검법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야당이 네 번째
발의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처리됐습니다.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긴급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오늘(13일)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조 청장은 "계엄 당일 윗선 지시에 세 차례 항명했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어제(12일) 윤석열의 대통령 담화를 두고, 야당은 더욱 거친 표현으로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직무 정지의 필요성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라고 했고, 다른 야당들은
윤 대통령에 대한 즉각 체포와 탄핵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 대통령의 담화 이후, 더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전국 주요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대통령을 비판했고, 대학가의 시국선언도 이어졌습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의 담화 직전, 탄핵이 필요하고, 당론으로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친윤계 반발에도 공개 이탈표는 7표까지 늘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이 내일(14일) 오후 5시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집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탄핵 찬성 입장을 공식화한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 7명이 찬성을 선언해
가결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 지난달 이번 계엄사태에 투입된 예하부대를 미리 돌며 지휘관들에게
대비태세 강화를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지난 8월 여름휴가 중 함께 골프를 친 군 간부는 계엄령 직후 국회 봉쇄에 투입된
707특임단 소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담화에서 국회 관계자가 국회에 들어가는 걸 막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계엄 당시 국회를 통제하던 경찰 무전 기록에는 국회의원을 포함해 모두 통제하란 지시가
반복됐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김봉식 당시 서울경찰청장은 이 지시를 내리며 포고령에 따른 거라고 밝혔습니다.
● 경찰이 비상계엄 수사의 핵심 증거로 꼽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비화폰'을 뒤늦게 확보했습니다.
MBN 취재 결과 김 전 장관이 사용한 비화폰은 한 대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중앙선관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기한 부정선거 의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자신이 당선된 지난 대선 시스템을 자기부정하는 것이냐며, 계엄군의 선관위 진입 문제도 규탄했습니다.
● 비상계엄을 해제하는 요구안이 지난 4일 새벽 국회에서 통과된 직후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이 국방부 지하의 합동참모본부 결심실에서 회의를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대통령 참모들과 비서실장도 비슷한 시각 국방부 지하를 들른 걸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은 이 회의에서 제2의 계엄을 논의했을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 속도가 빨라지면서, 조만간 강제수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대통령실 경호처가 형사소송법 조항을 근거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막았지만 체포나 구속영장
집행은 막을 근거가 없다는 게 법조계 중론입니다.
● 윤 대통령은 또 중국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사실상 정상 외교도 어려운 상황에서 반중국 정서를 부추길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윤 대통령은 계엄
권한뿐 아니라, 외교권도 자신의 통치권한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이른바 '조국 사태'는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로 5년 만에 마무리 됐습니다.
수사와 기소, 재판 과정마다 정국은 요동쳤고, 갈등과 분열 속에 여론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 명태균 씨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속보 하나 전해드립니다.
검찰이 명 씨가 주요하게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확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명 씨가 석 달 전 처남에게 맡겼던 휴대전화로,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유력 정치인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녹취가 있는 걸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중국 정부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중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담화 중 '중국인 연루 간첩 사건'을 언급한 것에 대해 "양국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이렇게 많은 이들이 계엄령에 대해서 검색하는 등 비상계엄 사태에 사회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계엄
문건으로 위장한 해킹 메일이 유포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비상계엄 사태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고 속인 해킹 메일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13일)은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충남과 전북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는데요. 강수는 오전에 서해안부터 시작되겠고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주말에는 추위가 더 심해지겠고, 일요일에 또다시 충남과 호남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역시 서울 → 2023년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이
479명으로 1위. 이어 광주 383명, 대구 373명 순... 가장 적은 곳은 세종 206명. 전국 인구의 1/5인
서울에 의사 1/3 몰려 있어
2. 국민 81% ‘원전 필요’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2024년 에너지 국민인식 조사’. 국내 원자력
발전량을 현재보다 늘려야 한다는 물음에는 58.8%만 긍정 응답
3. 교총 새 회장에 38세 강주호(경남 진주동중 교사) 후보 당선 → ‘역대 최연소 회장’ 기록. 지난달
전교조 위원장도 39세 박영환 후보가 당선. 양대 교원단체 수장 자리 모두 30대 교사, 세대교체가
확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
4. 한국인과 배추 → 한국인의 1인당 배추 연간 소비량은 2020년 기준 47.5㎏(절인 배추 19포기)이다.
연간 채소류 소비량(2022년 기준 149.5㎏)의 3분의 1 정도를 배추로 채우는 수준이다
5. 대한항공, 국내선도 앞뒤 간격 넓은 비상구 좌석 선택에 ‘추가 요금’ → 13일부터 1만~1만5000원
더 내면 자리 배정. 이 좌석을 구매하면 우선 탑승과 위탁 수하물 우선 처리 혜택도
6. 중국, 무비자 조치에도 중국가는 한국 여행객 15% 줄어 → 지난달 중국 노선 여객 수 106만 5281명. 이는 전월 대비 15.3% 감소한 수치. 중국 여행 수요 회복, 더디다는 업계 분석
7. 쌀, 함유된 단백질 함량 의무적 표시 추진 → 쌀 소비 증대를 위한 쌀 품질 고급화 전략의 일환.
단백질 함량이 낮은 쌀이 높은 등급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밥맛이 떨어지고 색깔도 빨리 변한다
8. '경복궁 스프레이 낙서 테러' 사주범 징역 7년 → 미성년자들을 꾀어 서울 경복궁 담벼락에 자신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를 낙서하게 사주한 30대에 중형. 추징금 2억1000여만원. 낙서를 한
17세도 장기 2년, 단기 1년 6개월을 선고, 법정 구속
9. 사우디아라비아, 2034년 월드컵 개최국 선정 →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12년 만에 다시
중동 월드컵. 호주·인도네시아가 공동 개최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했고 호주도 유치 의사를 철회
10. 100만분의 1확률, 국내 첫 '자연분만 네쌍둥이'에게 서울우유 지원 → 2023년 4월 탄생한
네쌍둥이는 각각 여∙여 일란성 쌍둥이와 남∙남 일란성 쌍둥이. 이처럼 두 쌍의 일란성 쌍둥이를
동시에 임신할 확률은 7,000만분의 1에 달한다고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계엄 유탄, 자영업자가 맞았다" 소상공인 90% "매출 감소"...소상공인연합회,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발표...응답자 88.4% "매출 줄었다"…소공연 "특단의 경제 대책 필요"
☞근로장려금 3주 앞당겨 12일 지급…가구당 평균 48만원...국세청 '2024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안내.
..지급 대상 121만 가구, 총지급액 5789억 원
☞'탄핵정국'에 시작도 못한 車보험료 인상 논의…적자에 속타는 손보사..."자동차보험 적자 확대…
내년 보험료 인상 불가피"...금융당국-보험사, 자동차보험료 인상 논의조차 못해
☞국민 92%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 시급”…68% “원전 계속운전 찬성”...에너지정보문화재단, ‘
2024년 에너지 국민인식조사’ 결과...국민 80.8% “원전 필요”…55.1% “거주지역에 원전 건설 반대’
☞벼 재배 11.5% 확 줄인다…양곡법 거부권 난망에 “쌀 생산 감축”...올해 재배면적 69만7714㏊…‘
11.5% 급감’ 목표...탄핵 정국에 ‘쌀 의무 매입법’ 거부권 어려울 전망
《금 융》
☞둔화세 멈춘 美 소비자물가에 트럼프·연준 고심…"깊은 도전 제기"...美 11월 CPI, 전망치
부합했으나 2개월 연속 상승세..."'물가 안정' 공언해 온 트럼프에 도전…관세 등 고심"...연준,
통화정책 셈법 복잡해져…"금리인하 중단될 수도"
☞금값, 온스당 2700달러 재돌파…내년에도 ‘금빛’ 전망 쏟아진다...금, 내년 최고가 경신할 것이란
분석 많아...골드만·위즈덤, 내년 말 목표가 3000달러
☞美증시, CPI 발표에 따른 경계심리 해소되며 '기술주 강세'...11월 CPI 발표...컨센서스에 부합...
시장에서는 12월 금리인하 확실시하는 분위기...테슬라·알파벳 5% 이상 상승 마감
☞생성형 AI 금융서비스 141개 신청… 규제 완화로 날개 달았다...금융위, 10개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AI은행원’ ‘대화형 금융계산기’ 등 다양...“고객·회사 윈윈... 앞으로 더 늘어날 것”
☞엔화자산 차익 실현 ‘러쉬’…예금 빼고 ETF도 팔고...엔화 깜짝 강세에 은행 엔화 예금 감소세..
.엔선물·엔화 노출 ETF 순자산도 줄어
《기 업》
☞대한항공 아시아나 지분 64% 취득…4년 만에 자회사 편입...전날 잔금 8000억 납입…1.5兆 거래
마무리...인위적 구조조정 없어…"인력 적절히 재배치"...통합 마일리지 제도는 내년 6월까지 결정
☞'사법 리스크' 한숨 돌린 SPC…글로벌 사업 '탄력'...대법원, '주식 저가양도 의혹' 허영인 SPC 회장
무죄 확정...경영 정상화 기대감 높아져…노조 탈퇴 종용 등 재판 남아
☞K-배터리, 북미 전기차 시장 절반…유럽서는 中공세에 하락세...SNE리서치 애널리스트데이 개최...
中 배터리, 전세계 점율 70% 넘어서...북미 전기차 전환 2~3년 지연될 듯
☞현대차, 中 시장 반전 노린다…베이징현대에 총 1조6천억원 투자..."중국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한 투자"..."현지 R&D 역량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
☞"애플, 브로드컴과 AI 서버 칩 개발 중"…엔비디아 의존 낮추기...TSMC 3나노급(N3P) 공정 사용..
.양산 시점 2026년 예상
《부 동 산》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전국比 5배 상승…연말 공급 단지 눈길...10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1.94p↑...같은 기간 전국은 0.36 상승에 그쳐...전국 대비 수도권 청약 접수에...약 70%
몰리며 분양시장 온기
☞서울 가구 수 2038년 정점…2052년엔 전국 80%가 1·2인 가구...24년 뒤부터 세종 제외 전국 16개
시도서 가구 수 감소...고령자 가구 비중도 전국 11개 시도에서 절반 넘겨
☞경기주택도시공사(GH), ‘3기 신도시’ 실탄 채운다…공사채 3조원 발행...부지 조성 위한 자금 조달
목적...발행 위한 채권·부동산 시장 환경 조사...기준금리 인하로 발행 환경도 개선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첫 삽…39층 '강북의 코엑스' 만든다...2008년 논의 후 16년 만…
2029년 준공 목표...서울역 일대, 교통·혁신·문화의 미래 플랫폼으로
☞지방권 광역철도 시대 개막…'구미~경산' 철도 9년 만에 개통...구미~경산 구간에 하루 100회 추가
투입...출퇴근 시간 19분 간격 운행·환승할인도
《사 회》
☞촛불집회 앞둔 주말 최저 영하 10도 추위…충청·전북에 최대 7㎝ 눈발...서울 포함한 전국 곳곳에 눈·
비구름 발달...14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0도까지 급감..."강풍 때문에 체감온도 더 떨어질 수도"
☞동력 잃은 '尹 의료개혁'…의협 비대위, 각 대학에 "신입생 모집 중단하라"...의협 비대위 등 단체,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단 촉구..."의료농단, 해결 미룰수록 심각한 상황 초래…총장들이 막아야"
☞대학가 '尹 퇴진' 확산…시국선언에 대규모 집회도...연대·중대·경희대 등 학생총회…"청년 신뢰
거둬들여"...공동 시국선언 발표…오는 13일 대학생 총궐기 집회
☞하루 1만3000여명이 찾았다...올 한해 ‘410만명 유치’ 관광 대박 터뜨린 인천...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국내관광객 유치 성과 공유회...올 한해만 410만명 관광객 유치
☞제주 바다 침몰한 금성호 구조 돕지 않은 운반선… 선장에 구속영장 청구...제주지법서 12일
영장실질심사...25m 거리에서 구조 작업 안 해
《국 제》
☞친환경 내세운 美 바이든, 임기 1개월 남기고 中 태양광 관세 '2배'...美 USTR, 중국산 태양전지
재료에 관세 2배...美 친환경 산업 육성 정책 보완책, 5월부터 연속 제재
☞'트럼프의 남자' 머스크 새 역사... 사상 첫 '4000억달러 자산가' 됐다...나스닥 지수 2만 선 돌파에
힘입어...테슬라·스페이스X 등 가치 커지며...머스크 순자산가치, 640조 원 돌파
☞美국방부, 北 '탄핵정국' 도발 우려에 "어떤 행위자도 이용 안 돼"..."한국서 민주적 정치 절차 진행 중
…지켜봐야"...美국방 "한국 등 파트너와 민군 협력 발전 약속"
☞푸틴, 브릭스 국가들과 AI 동맹 결성하기로…서방 기술 패권에 도전...회원국 간 공동 연구 지원,
AI 제품 판매 기회 제공 등이 골자...러 AI 기술에 대한 국제 평가·지표 낮아…서방 제재로 어려움 직면
☞캘리포니아 말리부 산불 40%확대, 산악 절경지대 고급 주택들 불타...딕 반다이크 등 스타 ·
부호들 저택포함 피해 커져...하루 밤새 40% 확대 된 "프랭클린 산불"의 위력...산타 애나 계절풍으로
소방대 1500여명 악전고투
첫댓글 산모퉁이님
신문광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모퉁이님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오늘도 많은 읽을거리가 많네요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모퉁이(서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