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603홉니다.
호홋~! 정말 좋군요...비행기타고 올만합니다.
2월부터 3월까지 매주 서울에 와야해서..숙소가 고민이었거든요.
전에는 청담동 프리마호텔 가다가..넘비싸고후지더군요.
칭구가 비슷한가격이면 엘루이가나을것같다고..바꿨지요.
프리마보단..엘루이가 훨나아서 감동받았죠..가격이 .. 40%까지 회원가로 깍아서..159000원!
그후엔 엘루이싸게 묵는방법물어서..엘클럽에서..예약
엘루이호텔..특별가10만원에 묵었었거든요.
정말 바보같죠..모가를 이제야 알았으니..이렇게 멋진 호텔보다좋은 모텔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답니다.안전하구요.
가격을떠나서요....호텔보다..아니 호텔과는 비교가안되요..공기청정기까지있어서쾌적하고..넓고..창도 열수있고. 음료도 맘껏 정수기도있고..!!!!!!!!
아까전까지..칭구랑 월풀욕조에서..서로 등밀어 주고..스팀사우나하고..
정말 환상입니다.
4월에 올때는...저녁을 포장해와서..일찍입실키로..친구와약속을했죠.
실은..모가에서.칭찬이 자자한 여러 모텔들을..견학삼아..두루 다닐생각이었는데.
첨온 곳이...짱이라서..감동 감격...정말 짱입니다.
그런 수고를 할필요가없을것같네요..
지금 윤도현의 러브레터를보며..웰치스를 마시고있지요...
지금 견학온 칭구는 외박이안되서..택시타고 집에갔구요..
전 컴터가있어서..심심치않구요..
사우나랑 맛사지랑해서그런지..몸도가볍고 팔팔하네요..홋.
이 방을 통째루 들구..배타고..제주도까지 갔음 좋겠어요.
딴분들이 친절하다고 칭찬자자하시던데..그것또한 짱입니다..
딱딱하거나 상투적인 친절이 아닌 몸에서 베어나오는..
전화통화하는데 전화기에서..사람이튀어나오는줄 알았음..
통화가 끝나기무섭게..주문한 가운이랑 일회용품가져다 주셨구요.
낼 오전에 나와서 청담동까지 택시타고 가야하는 번거로움이있지만.
감수함이 당연~!
오늘 함께온 칭구는 남친이랑 200일때 여기서..이벤트를 준비하겠다는군요.
주인장님..사업 번창하시구요..
이번은 제가 첨이지만..담부턴...단골임다..잘부탁드릴께요.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서초구
샵~~~#### 603호 !!
하늘아
추천 0
조회 373
04.03.27 00:5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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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늘아님!!! 편안히 쉬고 계신다니 맘이 흐뭇합니다...아직은 주무시고 계시겠죠??!!!..음료수는 웰치스가 아니라 리치스 입니다...동서식품에서 수입한 정품이구요..^^..이 동네가 물이 약간 뻣뻣한 면이 있으니 비치되어 있는 바세린바디로션을 쓰시면 더욱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더욱 더 친절
한 서비스로 앞서가는 샾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부족하신 점이 있으시면 바로 콜 해주시구요, 혹 택시 이용하실 꺼면 미리 연락주세요...콜택시를 대절해 드리겠습니다...^^#
앗..골목이라..콜택시가 ...알겠습니다..담부터는..부담없이.부탁드릴께요.. 글고.담주 목욜or금욜..그날 저와 처음으로 함께견학? 갔던칭구가 대실한다구 저한테예약부탁했는데 (닉네임 세라)직접하라구햇거든요. 잘부탁드릴께요. 그날이 그칭구 생일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