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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옴팡 뒤집어 쓰고 샀던 하월시아 금
꽃이 고고해보여요.
그래,꽃이라도 본전 뽑아야지.(읭??)
봄날 같은 다육이 꽃
바깥은 벚꽃도 피기 시작했던데
미세먼지때문에 봄나들이가 꺼려지네요.
격하게 애정하는 옵튜샤도 꽃을 피웠어요.
꽃 인물만 놓고 보면 금보다 못한듯...
몸값때문에 착각이 아니라
꽃은 금이 더 이뻐요.
만탕....
아니 퍼러둥둥 라디칸스도 꽃을 올렸어요.
작년말에 이어 올 봄까지 물들 생각을 하지 않아서
이래가지고 어느 천년에 만탕하겠어요?ㅡ,,ㅡ*
(사족:만탕이란?재탕,삼탕,사탕....하듯이 만탕까지 한다고요)
바람이 심해서 모기장 잡고 있다가 날아갈뻔 했다고 했지요?
화살표가 그 유명한 다이아몬드 브릿지(광안대교)인데요,
집에서 저 다리가 보여요.
그러니까 바다가 저기 있다는 뜻이예요.
(사족:광안대교는 바다위를 가로지르는 다리입니다)
바다 바람이 세겠어요?안세겠어요?
난화분인데 매니큐어 처발처발해가지고
그것도 마음에 안든다고....ㅡ,,ㅡ*
쨔쟌~~~~~~~~~~~
요렇게 변신했어요.
이번엔 큐빅을 처발처발~
좀 낫나요?
아침에 물주다가
물묻은 모습도 이뻐서
sp
주인공 이름은 모르겠고(컴터앞에만 앉으면 까묵)
뒤에 지나가는 놈은 금이라고 와서는 홀랑 다 말아묵고
사진 한번도 못찍히는 대역죄인이 되었어요.
거센 바람에도
모기장 설치하고(새들에게서 지키려고)
그런 수고로 다육이들이 이뻐지나 봅니다.
가까이에서 새소리만 들리면 경끼할거 같아요.ㅠㅠ
쥔장~맛있어 보이는데 한입만~짹짹
맛만 봅시다~까악까악~
이놈들아~어림없다!!!!!!
변덕쟁이??
아니,지조없는 아메치스랍니다.
며칠만에 물이 들고
비 한번에 깨끗이 지우고
다시 물이 들고
이랬다 저랬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걸 여러분들은 아시지요.
다육이 미모도 내 수고로움이 들어가야 이뻐지고
제가 선물받는것도
뭔가를 주고 받겠지요?기브앤 테이크
뭘 줬을지는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뭐래?)
환엽송록철화가 빤질빤질~
단정하게 이쁜 파소도블
얘이름은 파도소리같아요.ㅡ,,ㅡ*
노숙으로 조금 더 까매진 흑조
이런것들 보면서 노동의 대가를 보상받는거 같아 뿌듯합니다.
폴리린제아나금?
눈가심용
클라바타금
곧 기온이 올라가면 일교차가 별로 없어서
이제 슬슬 물이 빠지겠지요.
노숙하는 다육이 보며 우리집 다육이는 왜 물이 안들까?
혹시나 그런분들~조바심 내지 마세요.^^
여름엔 건강한 다육이가 장땡이랍니다.
조로철화
첫댓글 와~~일등이다!
푸하하하~~~
1등 축하드려요.
반갑습니다 초록우산님.^^
헉!! 제가 쓰기 시작할때는 분명 제가 일등이였는데 ;;;;
아깝다~~~~ㅎ
@하하하하 광안대교가 바라 보이는 동네로 이사를 가셨군요~
좋으시겠어요~~야경도 멋질텐데~^^
무엇보다도 테라스가 넓어 보여서 더 좋으시겠지만요 ㅎㅎ
흑조가 자기색으로 야무져 보이네요~^^
@지혜1 ㅎㅎ 제가 오랫만에 댓글 놓느라
일등 하고파서 냅다 눌렀어요.^^
다음엔 양보할게요~~지혜1님^^
@지혜1 지혜님 다음엔 꼭 1등하세요.ㅎㅎㅎ
광안대교 가봤는데 엄청 길었어요..
좋은 동네 사시네요~ 저도 바닷가 살고파요~~ㅎ
작은 분에 살면서 짱짱하게 크는 하하님의 애들 보면 신기합니다..
덕분에 저도 아주 작은 콩분은 아니여도 작은 분에 아가들 심는거 도전중입니다~
지혜님,나중에 바닷가에서 사시길 바래요.
저는 저런 콩분에서 웃자라는 애들이 더 신기해요.ㅋㅋㅋ
지혜님 도전이 성공하길 바랍니다.화이팅~
음...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눈엔
큐빅 안처발~~했을때가 더 난대용@ㅅ@)a ㅋㅋㅋㅋ^^
뭐라고요?
그럼 저는 괜한 짓 한건가요?흑흑......
물뻑먹공 션 하겟네요은 거의 비슷해서 그런가 가가거거 여요
육이들
자세히 보면 꽃색이 조금 달라요.
완전 샛노란 꽃,노랑과 빨강의 그라데이션 된 꽃,흰꽃,....
조로철화 첨들어보는 이름
(다육초보인가봐요ㅎ)
넘넘 이쁘게 물들었다는요
이뻐요이뻐~~
울집 오늘아침 보니 새들이 걸이대에 깜놀 자세히보니 암시랑토 앙하드라고요 옥상에서 새끼새들이 날개짓이라두 했나 ㅎ
저두 큐빅 처발처발한거보다
앙처발이 더이쁜듯 ㅋㅋ
칸이님이 조로를 모른다고요?@@
설마요?^^
흑~소띠들은 큐빅처발보다 안처발을 더 선호하는군요.ㅠㅠ
맞아요
정답!!!
여름엔 건강한 다육이가 장땡
세상엔 공짜가 없다
ㅋㅎ
여름에 살고봐야 가을에 물을 들이지요.그쥬?ㅎㅎㅎ
하월시아 꽃이 저리생겼나요
꽃피는건 처음봐요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 맞는말씀
부산 지난해 가봤는데 광안대교 야경이 멋지던데 하하님댁 바다보인다니 부러워요
바다를 좋아하거든요
미선나무님,하월시아 꽃이 거의 저런거 같아요.
바다 좋아하시는분들이 많네요.^^
@하하하하 정말 바다만 보면 넘 좋아해요
어린시절 마을앞이 바다여서
동내 꼬맹이들 몰려가 학꽁치도잡고 뻘땅에서 논다고 어른들한테 혼나고
초등 저학년 간척하기 전까지 그렇게 지낸추억이 있답니다
평생 처음가본 부산 광안대교 야경이 멋지던데
하하님댁 베란다는 밤에도 좋을거같아요
@미선나무 저도 어릴때 바닷가 살아서 바다는 아주 친근해요.
여름방학때만 되면 선생님들이 바다가서 다이빙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제가 살던곳은 바위가 많아서 위험했거든요.ㅎㅎㅎ
아쉽게도 여기는 주택가라서 야경은 볼거 없어요.
대신 10월에 불꽃축제를 볼수 있어서 기대하고 있어요.
ㅎㅎ 꿈에 그리던 테라스있는 곳으로의 이사..하나가 만족되니...
사람 잡는 바람에 새들의 공격에..
삶이ㅡ
다육의.다육에 의한.다육을 위한.ㅋㅋ
하하님의 일상이 상상을 하게 됩니당.
ㅎㅎㅎ
늘ㅡ 잼난글 잘보고 있어요~
사진빨도 더 이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언젠가님,제글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아무리 발달했다고 해도
육안은 못따라 오는거 같아요.
사진이 실물보다 못할때가 있어어서요.
그런데 사진빨도 더 이쁜게 뭔지요?(다육이겠지요?)ㅎㅎㅎ
@하하하하 아..ㅡ.ㅡ;;;;;;
하하님 사진 함 비주세요..
다육인지 하하님인지 봐드릴께요~~ㅎㅎ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대구 바람도 장난이 아니네요~;;;
@언젠가~ 푸핫~!
언젠가님 센스쟁이십니다요.
저랑 유머코드도 맞을거 같네요.
반갑습니다(새삼스럽게)^^
하하하하님 테라스 염원하시다 소원이루시더니 다육들 모습이 일취월장 고와지네요
다육들꽃 접사사진이 예술이예요
연화님,이쁘게 봐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ㅋ
폴리린제 눈부시게 이뻐요~~
어지간한 사람들은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걸 알텐데
모르는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여름이좋아님.^^
암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이죠.
광안대교가 보이고 바다가 보이는곳에 사시는 히하님 부럽사와요.
날마다 머리쓰며 애쓰시는 하하님 덕분에
다육이들이 점점 이뻐지고 있음을 느껴요~~^^
다육사랑님 사시는 곳도 누군가는 부러워하는 좋은곳일거예요.^^
다육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잼나는글 읽다가 혼자 웃어요.ㅋ
눈가심용이 저는 이쁘네요.ㅎ
가을이좋아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헤헤~
암요 세상에 공짜가 없죠
며칠을 하우스로 다육이 박스 나르느라 허리가 뽀사질것( 다행이 드럼통이라 버팀) 같은데 그래도 아직 옴겨야할것이 남았어요
조금만 더 수고를 하시면 월천여사님댁 다육이들은 이뻐질 일만 남았군요.^^
전 서해가 빤히 보이는 곳에 살아요
바다 바람은 그리 심하진 않은데 양쪽 창문을 같이 못 열어요.
환기 시키려다 아주 난리가 나지요 ㅎㅎ
바람이 세면 육이들은 훨씬 더 강해지리라 생각도 드네요
바다 바람맞고 더 이뻐지는거 같아요.
노을님댁 다육이도 이쁘겠지요?^^
하월시아 금 몸뚱이가 안보이네요 궁금해서요
이름은 뭔가요 ?^^
다른분들이 야로수금이라는데 아니길 바라면 욕심이겠죠?ㅎㅎ
@하하하하 국민이면 어때요 이쁘면 되지요 ㅎ
@진여안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