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ㅡ^ 포르테에용 ㅎ
오늘 몸이안좋아서 야자를 안햇거든요 ㅎ
아아,피곤하네요^ㅡ^
오늘부터새로시작하는소설이에요^ㅡ^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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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3일 날씨 - 맑음
사랑은 춤과 같은건가보다..
누군가가 shall we dance라고 말을 하듯
사랑을 고백하게되고..
춤의 매혹에 빠져들듯 사랑에 빠져드는 걸 보면..
음악이 끝나면 다음사람을 찾아 떠나듯..
사랑도 끝이나면 다음사람을 찾아 떠나니까 말이다..
-진주
..:+..*..;..+...*Shall We dance ㅡ ?...:..+..*..;..
"오늘!! 학교 마치고 나이트,!알지?!"
"오냐오냐 - _-,, 에고고 ㅠ 배가 마이고파 ㅠ"
앗녕,ㅎ? 반갑다아- 나는 강해원!!
방년 18세로 쌍팔년 생이지 -0-ㅋㅋㅋ
부산 예지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여 ㅎㅎ
소개로 넘어가자면 취미는 테니스 특기도 테니스,ㅎ
좀 특이한 취미가 있다면 - _-
주위의 사람들 때문에 어쩌다 한번씩 남장을 하게되지;;
키가 좀 큰편이거든 ㅋㅋ 가끔은 나를 보고 모델이라고,;;
- _-잠깐만!! 조선말은 끝까지 들어보셔야죠!!
참, 성격급하기는;; 벌써부터 욕을하고;; 뒤로 버튼 누른사람들 -0-!!
하나하나씩 다찾아낸다!!ㅠ0ㅠ
자자, 그럼 서론이 너무 긴건 별로니까 ㅋㅋ 이야기를 시작해볼까?ㅎ
아ㅠ
추운겨울,,ㅠ
난 겨울이 너모나 싫어
다시 정열적인 여름을 돌려달라고 -0-!!
콜록콜록 , ㅠ 지긋지긋한 감기 ㅠ 아아, 돌아오라 여름이여!!
"거기 - _- 강해원, 일어나, 다음문장해석해봐ㅡ"
- _-...............운도디럽게없어요 ㅠ
"(소근)다음문장이 어디냐?"
"목숨과 바꾼사랑."
"위 여 상 설 중 여 산 욕 거 위 난 불 거 난 회 수 락 동 강 수 벽
차 신 위 처 차 심 안"
"무슨뜻이지- _-?;;"
약간 당황한 듯한 쿠파쌤님 ㅋㅋ(-_-우리학교 학주의 별명으로 마리오 2탄 대장임)
"선비의 위엄은 서릿발과같고 무겁기가 산과 같으니 가려고 하는 것도 어렵고
가지 않으려 하는 것도 어렵다 머리를 돌려보니 낙동강 물이 푸르구나
이내 몸은 위험한 곳에 있으나 마음 만은 편하다"
- _-..
그러게..
이내몸은 위험천만하게도 쿠파샘님시간에 발표를하지만
대답다한 마음만은 편하구나-.,-(응?)
"앉아- _-;;"
"네^0^~~!!"
딩동댕동 ~
"와! 야! 무ㅓ여 강해원~~ 이거 오늘 처음배운거란말이야!!> _<!!"
"아, 그거?ㅋㅋ 다 이천재적인 엇니야의 두뇌가 워낙이 와방나게뛰어나여......"
퍽!!
"진실을 나불대,"
제길,, 눈치챈건가 - _-!
"한결이네 반 이거 시험친대서 - 옆에서 하도 씨불대길래, 외워부렀어 - _-"
"흐음, - _-그럼그렇지, 아아~ 드디어 수업마친거야ㅠ?♡ 자아 -
그럼 나이트로 고 >_ <!!!!!!!!!!!!!"
응, 죠아, 죠탄말이지 - _- 나이트 ,?
참으로 사랑스러운곳이란다 ㅎ 그런데, 은하야, 자칭심은하 마이 베스트 프렌드야,
"^ㅡ^ 오호 은하양, one more time please~?"
넌 오늘 안뒤지면다행이여 - _-;;
"헉!!! 영자! 헙=_ =;;"
"^ㅡ^+영.자.?"
"아, 아닙니다 선생님!!"
이름, - _- 김영미 담당과목영어, 시도때도없이 영어를 나불댐,
별명,영자 현재 72년생으로 노처녀 히스테리의 압박이 매우 심함 - _-
취미, 갈구기 ....... 그녀는,, 2-7반, 즉 나와 개은하뇬의 담.탱
"앞으로 ^ㅡ^ 너에게 한달간의 교내 봉사활동의 의무를 주겠어^ㅡ^ 열심히하렴,ㅎ"
"-ㅁ-....."
그날.. 우리는.. 아무도.. 야자를 빼지 못했다지..
개은하- _-너를.. 망할 뇬으로 임명한다 - _-. 두둥!(응?)
"하이튼 ! 이은하!! 니는 도움이 안된다!"(사투리남발;;)
"으헝헝 ㅠ0ㅠ 내는 완전 나가 뒤지뿌야댄다 ㅠ!!!!!!"
"삽치거라 - _-ㅗ"
그날 이은하는 우리반 야.시.뇬들(야자 시시 때때로 빠지는 뇬들)의 눈총을
하릴없이 받았어야만 했다 - _-.. 근데..그것까진 좋아,..
"아 왜 나까지 야림을 받아야 하는건데!!!!!!!"
"넌 내 친구잖여 - _ㅠ"
그랬다- _-
나는 이은하 뇬의 친구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거시였다 - _-ㅗ
"흑,ㅠ 너 오늘 몇시까지 집에가 ㅠ?"
"아무도 없어 - _-"
"그래+_+?!! 그럼 내일 주5일제 토요일잉께 오늘 저녁에 나이트가자!!"
- _-.. 정신을못차린게여,,
"알았으니깐 삽치고 다시 참회의 눈물을 흘려."
"응>_ <!! ... ㅠ 흑흑 내는 뒤지뿌야댄다 ㅠ 삶이 와이렇노 ㅠ 콱 낙똥강(;;)물에
빠지가 건지지도 몬하그로 콱 뒤지뿌야댄다 ㅠㅠ 흑흑.."
- _-.. ㅉㅉ
저래살면인생이 안고달플까?..ㅠ
또 정한결 한테 마이 맞겠네 - _-;;
식사하신다고 나이트 취소된거 말안해부렀는데 ㅠ
폰받으면 피날레가장난이 아니겠어- _-;;
(이학교는학교에서폰을걷어서마칠때돌려줌)
받자마자연락을하는거야 - _-
그래서 저 개은하 뇬의 행각을 낱낱이 부는 거야..
그럼난.. 살수있어..
그래..
살수...
있어....
"지금이 몇시여!!+ㅁ+!! 몇시까지 오기로 했는데 이것들이 죽을라고!!"
"ㅡ.,ㅡ 고게,이은하뇬이 어쩌구 저쩌구 박명수씨가 교통치킨 홍보이사가 되었는데
그걸 본 신정환씨가 자기가 닭인데 닭을 막 남용한다고 둘둘통닭 사장이 되지 않겠어
그래서 박명수씨와 신정환씨는 지금라이벌이라는 관계에놓여져 있다는 얄라뽕따 씨불딱."
"아악ㅠ0ㅠ!!! 강채원~~!!! 니가 그러고도 친구냐!!"
"뭐시여!! 개은하 네이뇬!! 생명을 여기서 그만 두고 싶냐!!!!!"
퍽퍽 !! ㅋㅋ 꼬시다!! 난 살아남은거야.. 살아남ㅇㅏ...ㅆ.. 퍽!!!!!
갑자기 나의 등짝을 후려갈기는 한결뇬 ㅠ
"억! 난 왜!!ㅠ0ㅠ!"
"넌 이년 친구잖아!!!!"
......................................
"나 개은하 친구 안해!!!!!!!!!!!!!!!!!!!!!!!!!!!!!!"
퍽,
"아, 죄송합니다,"
지나가던 사람을 퍽쳐버렸다 - _-어이구 미안혀라;ㅎㅎ
"죄송하면 다야? 물어내,!"
- _-저런, 비러머글넘,
"얼만데요?"
"ㅋ 얼마냐고? 이게 얼마짜리 옷인지나 알어?"
지랄,ㅋ
"개껌값 - "
오잉?
"뭐.. 뭐야?!"
"지랄,어짜치그래봤자 니가 직접벌어서 사쳐 입은 옷은 아닐테고 ..
니네 부모가 등꼴 빠지게 번돈으로 돈지랄 한거겠지, 안그냐?ㅋㅋ 좋은말로할때 꺼져라,"
"니가 뭔데 끼어들어?!!"
"나? 이년친구."
- _-..말한번 곱게한다;
"뭐?!"
"이년친구 정한결,"
"닥치지 못해,?!"
어ㅡ?
친다!!!>_ <!!
"뭐야 이새끼야 안놔?!! 이것들이단체로 돌았나?!"
어..?
"숙녀를 함부로 다루면 못쓰지, "
우직
헉- _-팔을꺽었다,
"아!! 안놔 ?! 이새끼가?! 너뭐야?!!"
"이런사람"
하면서 명함을 들이대는놈, 뭐야 - _-;
"중얼..경원그룹...헉!!"
뭐라 중얼거리더니 깜짝놀래는놈 -_ -
"칫, 제길!"
욕지꺼리를 내뱉더니 그냥 간다- _- 뭐하는 새끼야 저놈은;
"뭐야 ? 왠참견이야? 시간이 남아도냐? 오지랖도 참 넓다?"
헉 -_-; 정한결; 또 성격나온다;;
"왜그래 임마- _- 뭐 , 굳이 도움까진 필요없었지만, 어쨋든 고맙슈,
야, 너도 인사해,- _-"
"너이새끼, 왠만하면 거슬리지 마라, 굉장히 마음에 안드는오로라다,"
라며 째려보기까지 하는 한결뇬; 헐,- _- 이놈은 더 독해,
표정하나 안변하네;;
"아, 임마 너 왜그래 - _- 아, ㅠ 죄송 ㅋ"
"아,죄송할거까지야., 그럼,"
하더니자기테이블로 간다 - _-
새끼 뭐 ㅋ 얼굴하나는 끝내주게 생겼네 ㅋㅋ
"흐음,,"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이은하뇬- _-
뭐야 - _-쟤는 또 왜저래;
"야, 너 왜그래? 도와준 사람인데."
"뭐야 이은하, 너도 느꼇냐?"
"ㅋ 응,"
"역시,,"
- _-어쭈 내말을 씹네ㅡ?
"뭐야! 내말씹고! 무슨얘긴데ㅡ?"
"그런게 있다, 너같은 둔녀는 평생가도 모를"
그렇게 의미 심장한말을 하는 한결뇬 - _- 니잘낫소ㅗ
"저새끼, 장난이 아닌데, 어쩌지,?"
"그래.. 진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오로란데, 대충 어떻게 나갈껀지 짐작이 간다"
"하여튼- _- 강해원 도움이 안돼- !"
"내가 뭘 -ㅁ-ㅗ 개은하 니뇬 보단 도움 많이된다 !"
"그건 그런거 같다 ㅋㅋ 어쨋든, 접근못하게, 절대 그렇게 안되게 막는수 밖에,"
"휴우,,"
나.. 왕따가 된건가..(둔녀- _-)
"어? 음악 바꼇다 언제 바꼇지?"(역시 둔녀)
"한결아 우리 나가자 >_<!"
"좋지 ㅋ!"
.............역시.. 난 왕따가 된건가..
그때 얼핏 스테이지 위를 봤을때 그곳엔 정말 마루인형이 춤을 추고 있는줄알았다
너무 이쁘게 생긴아이! 스테이지엔, 마루인형과 그런 마루인형이 춤을 추던말던
상관없이 흔들어대는 마이 비에푸들이 있었다- _-
이미,그들은 마루인형에 의해 내시야에서 사라진지오래다 (미소녀밝힘증;;)
진짜 이쁘게 생겻다 ㅠ (이미 이성 상실;)
그리고.. 나는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 _-
"저어,"
"?!!"
"이름이 무어니 ? +_+?!!"
쪼그려 앉아 구경하다가 열심히 춤을 추던 아이의 궁댕이를 뽁찔러서 한다는소리;
성명여쭈어보기= _=
알아..
안다구..나도 나의 죄를 알고 있어..
무슨 짓을 한건지 안다고..
알고있다고
알아..
"...으..응?..............아~ㅎ ㅎ 하지나"
알아..하지만.. 그래.. 하지만 나에게 그렇게 이름을 가르쳐 주는게 힘들겠지..(응?)
"응.. 그래.. 하지만.. 이지..?ㅎ 역시.. 미안하다.."
"아니 - _ㅠ 하지만이 아니라, 하, 지, 나!
내이름이라구ㅠㅠ"
참으로 당황스러울데가-0-!!!!!!!!!!!!!!!!!!!!!
"미안 ㅠ 나의 이 경박스러움을 어찌 할줄을 모르것구나 ㅠ
나으 이런센스를 받아들일줄 아는 너야말로 진정한 친구(응?)야ㅠ "
"ㅎㅎ 그래ㅡ? 참 재밌는 아이구나 ㅋ 넌 이름이 뭐니?"
"나.. 나난.. 해원, 강해원"
ㅠㅠ 정말 착한아이로구나 ㅠ 역시 나의 눈은 썩지 않았어 - _-
"응 해원아 ^ㅡ^ 만나서 반갑다 ㅎ 우리랑 같이 놀지 않을래?ㅎ 너도 고등학생이지?"
"응응 ㅠ 나도 고딩이란다 ㅎ 너무좋지 ㅠ 같이놀자꾸나. 그럼 우리 친구먹는거지ㅠ?"
"^ㅡ^ 당연하지~ㅎ"
아아, 저 꽃미소녀의 미소를 보라 ㅠ 게다가 마음씨까지 ㅠ 어째이래 곱니 ㅠ
"참, 그전에 내친구들 소개할께 여기........................."
나.는.아.무.것.도.보.지.못.한.거.다
"응? 친구소개해준다며ㅡ?"
"생각해보니 나에겐 친구가 없구나, 잠시내가 왕따라는 것을 깜박하엿어, 어서바삐
이 스테이지를 뜨자꾸나,"
"어..?어어.."
왕따라는 말에 흠칫 놀라는 아이 - _-나를 불쌍하게 쳐다보지말렴,
"어이!강해원! 어디가?!!"
됏어.. 됐어..이제그런 부름은 됐어 .. 그걸로 족해!!!!!!!!!!!!!
"저기 해원아누가널 부르는데,,"
"미안 지만아, 아니아니 지나야 내가 치매가 있어 가끔 이름을 까먹는단다
내이름은 해원이가 아니라 원도란다 강.원.도."
"어..?어.."
많이당황하는그녀- _-미안하다, 내머리가 이것밖에안되서 저따구의 이름밖에
생각이 안나는고나, 하지만.. 지만아.. 아무리너같이 착한 미소녀라도
나이트에와서 구두 뒤집어쓰고 스타킹을 입에 물어가면서 까지 엽기춤을 구사하는
아이들을 친구라 소개하고 싶지 않을꺼야 그럴꺼야..
용서하여라 친구들아..
하지만 너희는 나를 왕따시켯도.. 또 너희 스스로가 내가 외면하게끔 만들었어
게다가..이쪽테이블엔미소녀가 많을꺼라구!! 흐헝헝> _<!!
나는.. 그때까지는 몰랐다..
그테이블에.. 누가 있을것이며..
그 누구와..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질꺼라는 사실을.......
그때는 미처.......................................................몰랐다.!(두둥!)
다음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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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shall we danceㅡ? (1 ~ 5)
포르테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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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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