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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N) The Curse of La Llorona (워너) 요로나의 저주 2019.04.17 국내개봉 주말수익 - $26,050,000 (-) 누적수익 - $26,050,000 해외수익 - $30,000,000 상영관수 - 3,372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9,000,000 -이번 주는 1위 자릴 두고 집안 싸움을 보는 한 주였습니다. 워너가 배급한 히어로 영화 [샤잠!]의 1위 굳히기와 워너가 성공적으로 구축한 세계관인 '컨저링 유니버스'의 6번째 작품인 [요로나의 저주]의 1위 뺏기 대결이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요로나의 저주]는 1위자릴 뺐으면서, 워너의 영화가 워너를 끌어내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제임스 완은 자신이 제작을 맡은 블록버스터 영화에 이어 공포 영화까지 다시 한 번 1위 작품을 만들어냈고요. [요로나의 저주]는 제작 당시만 해도 '컨저링 유니버스'와는 연관이 없는 것처럼 포장이 되었지만, 개봉을 앞두고 이 작품도 '컨저링 유니버스'에 속한 작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컨저링'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연결 고리를 따진다면 예고편에 등장하는 페레즈 신부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페레즈 신부는 [애나벨]에 출연했었죠). 어쨌든 제임스 완 감독과 피터 사프란 제작자가 중심이 되어 진행 중인 '컨저링 유니버스'는 2013년 개봉했던 [컨저링]을 시작으로 영화 속에 등장했던 귀신들린 인형 '애나벨'을 메인으로 끌어낸 [애나벨, 2014]을 뒤를 이어 2016년에는 [컨저링 2]로 이어졌고, 뒤를 이어 [애나벨: 인형의 주인, 2017]을 선보였습니다. [컨저링 2]와 [애나벨: 인형의 주인]에 등장한 수녀 귀신 발락과 크룩드 맨도 단독 작품으로 제작해 2018년에는 귀신 수녀 발락을 메인으로 내세운 [더 넌]을 선보이기도 했죠. *2019년 4월 19일(미국 시간), 영화 [컨저링]의 실제 주인공인 워렌 부부의 로레인 워렌 부인이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 에드 워레인은 지난 2006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컨저링 유니버스'의 6번째 작품이면서 마이클 차베스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한 [요로나의 저주]는 성적만 놓고 본다면 '컨저링 유니버스'에 속하지 않은 작품이었다면, 과연 이 정도의 수익이 나왔을까?라는 의심이 드는 성적입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도 상당히 좋지 않기도 하고요. 걱정인 것은 [컨저링 3]의 연출자로 내정된 감독이 바로 '마이클 차베스'라는 점인데요, 마이클 차베스 감독은 [요로나의 저주]로 장편 연출 신고식을 치뤘고, 바로 이어지는 프로젝트가 꽤나 중요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생기네요 . 물론 제임스 완 감독이 생각하는 장점이 있기에 '컨저링 유니버스'에서 중심인 '컨저링' 시리즈의 연출을 맡겼겠지만요. 예상보다는 개봉수익이 높게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앞선 작품들에 비교하면 로튼토마토 지수도 그렇고, 흥행수익도 그렇고 썩 만족스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이번 주가 부활절 주간이어서 극장가에서 거는 기대치도 있었을 텐데, 전체 티켓 판매율이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익을 올리는 주가 되었다고 하네요. |
2위(▼1) Shazam! (워너) 샤잠! 2019.04.03 국내개봉 주말수익 - $17,340,000 (수익증감률 -29%) 누적수익 - $121,341,951 해외수익 - $201,500,000 상영관수 - 4,183개 (-123)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100,000,000 -[샤잠!]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할 것이로 예상은 됐었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DCEU 작품 중에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아쿠아 맨, 2018]에 이서 세 번째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작품이 되는 것이었죠. 그렇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한 지붕 다른 세계관으로 뻗어나가는 '컨저링 유니버스'의 [요로나의 저주]에게 1위자릴 빼앗겼습니다. 개봉 3주차까지의 누적수익은 약 1억 2,000만 달러로 만족하기에는 한참 모자르지만, [아쿠아 맨]에 이어 [샤잠!]까지 피터 사프란과 제임스 완이 손을 댄 두 편의 DCEU 작품이 DCEU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 것만은 사실이죠. [샤잠!]을 연출한 데이빗 F. 샌드버그 감독은 스웨덴(1981년 생) 출신으로 테레사 팔머 주연의 공포 영화 [라이트 아웃 Lights Out, 2016]으로 할리웃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뤘는데, 제임스 완 감독과 제작자 피터 사프란과 함께 한 [애나벨: 인형의 주인, 2017]에 이어 그의 첫 번째 블록버스터인 [샤잠!]까지 박스오피스에서 어느 정도 성공하면서 가장 주목해야 할 30대 감독 중 한 명이 됐습니다. 현재 데이빗 F. 샌드버그 감독의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단 [샤잠! 2]의 연출자로 돌아오는 것은 확정이 됐습니다. 현재 [샤잠!]은 MCU에서는 [앤트맨, 2015]과 비교 대상군이기는 한데, 동기간 누적수익을 비교하면 [앤트맨]이 다소 앞서 있는 상태입니다. 당장 다음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인해 수익을 눈에 띌 만큼 올리거나, 박스오피스 1위 유지는 가망없기에, 이번 주가 [샤잠!]이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주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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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N) Breakthrough (폭스) 주말수익 - $11,100,000 (-) 누적수익 - $14,606,925 해외수익 - $5,900,000 상영관수 - 2,824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14,000,000 -디즈니가 폭수를 인수하고 난 뒤, 디즈니가 처음으로 배급하는 폭스 영화인 [브레이크스루]가 이번 주 3위로 등장했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크리스챤 물로 기도와 믿음의 힘으로 죽을 뻔했던 소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이 작품에 눈길이 가는 이유가 있다면, 바로 이 작품의 제작자로 참여한 사람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즈의 주전 가드인 스테픈 커리 이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테픈 커리는 [브레이크스루]가 그가 제작자로 참여한 첫 번째 영화기도 한데요. 커리는 현재 다큐멘터리 [엠마누엘]과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점프슛을 개발한 케니 사일러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점프슛: 케니 사일러스 스토리], TV 시리즈 [홀리 몰리] 등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어쩌면 선수 생활을 마칠 즈음에 우리는 커리를 영화 제작자로 더 자주 만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브레이크스루]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습니다. 크리스챤 물이기는 하지만, 배급사의 힘 덕분인지 꽤 좋은 성적을 올린 것으로 보이네요. 장기적으로만 본다면 오히려 [요로나의 저주]보다 최종수익이 더 높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4위(▲2) Captain Marvel (디즈니) 캡틴 마블 2019.03.07 국내개봉 주말수익 - $9,100,000 (수익증감률 +6%) 누적수익 - $400,026,133 해외수익 - $689,500,000 상영관수 - 2,653개 (-322) 상영기간 - 7주차 제작비 - $152,000,000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이 바로 다음주로 다가 왔음에도, 2019년 디즈니의 첫 번째 배급작품이자, 2019년 MCU 첫 번째 작품이자, MCU 페이즈 3의 라스트 스텝이면서, MCU의 첫 번째 여성 히어로 주인공 영화인 [캡틴 마블]이 순위에서 내려가지를 않네요. 오히려 [어벤져스: 엔드게임] 덕분인지 박스오피스에서 더 잘 버티는 것처럼 보입니다. 설마했지만, 개봉 7주만에 북미수익 4억 달러 돌파했고, 2019년 개봉작 중에서는 첫 번째 북미수익 4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번 주에는 수익증감률이 +5%를 유지했고, 순위도 지난 주보다 두 계단이나 상승했습니다. 2019년 16주차 박스오피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캡틴 마블]과 [덤보] 딱 2편만 배급한 디즈니는 일단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제 그 격차가 빠르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네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하니까요. 유니버셜이 3주 연속 1위 작품인 [글래스]와 워너의 2주 연속 1위 작품인 [샤잠!]이 있지만, 두 작품의 누적수익을 합친다고 해도 2주 연속 1위에 그친 [캡틴 마블]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니… |
5위(▼3) Little (유니버셜) 주말수익 - $8,451,000 (수익증감률 -45%) 누적수익 - $29,380,410 해외수익 - $4,800,000 상영관수 - 2,667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20,000,000 -지난주 복병 역할을 톡톡히 했던 영화 [리틀]이 이번 주 5위를 차지했습니다. 2019년 15주차 박스오피스에서 1위 싸움은 19금 히어로 [헬보이]와 전체 관람가 히어로 [샤잠!]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았는데, 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것이 아이의 몸을 가진 어른의 이야기 [리틀]이었으니까요. 전반적으로 영화에 대한 평가도 좋고, 또한 톱10에서 이렇게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가 없었다는 점에서 [리틀]에게 흥행 이점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박스오피스 모조 분석에 따르면, 지난 주 [리틀]의 관객 비율은 전체 관객의 65% 이상이 여성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56% 이상이 25세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성인 여성 관객의 발길을 이끈 작품이었다는 점이죠. 이번 주 톱10에서도 이에 부합할 만한 작품은 없어보여서 그런지, 순위는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수익증감률은 -50%를 넘진 않았네요. |
6위(▼1) Dumbo (디즈니) 덤보 2019.03.27 국내개봉 주말수익 - $6,800,000 (수익증감률 -28%) 누적수익 - $101,254,910 해외수익 - $206,600,000 상영관수 - 3,225개 (-481)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170,000,000 -디즈니만 봤을 때는 박스오피스의 타노스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만, 개별적인 작품으로 봤을 때는 [덤보]의 부진이 아쉽습니다. 팀 버튼 감독과 함께 오랜 시간 사랑 받은 디즈니 캐릭터를 가지고 만든 작품이었지만, 사람들이 이 작품에 보내는 애정 지수는 높지 않았으니까요. 다행인 것은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해서 그래도 이름값은 했다는 점인데요. 제작비를 감안한다면 아쉬운 수익이기는 하죠. 팀 버튼 감독 개인으로서는 본인이 연출한 작품 중에서는 7번째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작품이면서, 2010년 개봉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 이후 9년 만에 얻은 기록이 되었습니다. 9년 사이에 네 편의 작품을 만들었는데, 어째 단 한 편도 1억 달러를 돌파한 적이 없는 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역시 디즈니의 힘인가 봅니다. |
7위(▼2) Pet Sematary (파라마운트) 공포의 묘지 2019.04.11 국내개봉 주말수익 - $4,580,000 (수익증감률 -50%) 누적수익 - $49,583,075 해외수익 - $46,100,000 상영관수 - 3,146개 (-439)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21,000,000 -[공포의 묘지]가 이번 주 7위를 차지했습니다. 관람 등급은 좀 낮기는 하지만, 공포라는 장르에서 겹치는 [요로나의 저주]가 개봉한 영향도 조금은 있을 것입니다. 2007년 [미스트] 이후 스티븐 킹 작가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 한 동안 없다가 2013년 [캐리]를 시작으로 2016년 [셀], 2017년 [다크타워: 희망의 탑] 그리고 흥행 대박이 난 [그것]으로 이어지면서 다시 한 번 스티븐 킹 작가 소설이 무더기로 옮겨지는 상황인데요. 올해만 해도 [공포의 묘지] 포함해서 세 편이 준비 중이니까요. 10년 단위로 끊어봤을 때, 1980~89년 13편, 1990년 ~ 1999년 18편, 2000 ~ 09년 6편, 2010 ~ 19년 7편 등으로 할리우드의 스토리 화수분으로 스티븐 킹 작가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네요. |
8위(▲1) Missing Link (UA) 주말수익 - $4,369,756 (수익증감률 -27%) 누적수익 - $12,976,997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3,437개 (+24)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 -픽사, 일루미네이션, 드림웍스, 블루스카이 급의 힘을 가진 프로덕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프로덕션으로는 확실한 팬층과 힘이 있는 라이카가 내놓은 [미싱 링크]가 이번 주에는 그래도 순위가 올라 8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실 지난 주 개봉했을 때 [미싱 링크]가 받은 성적표는 가히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로튼토마토 지수 90%가 넘고, 관객 평점을 측정하는 시네마스코에서도 평균 B+, 영화 서베이 기관 포스트트랙에서도 긍정지수 81%, 반드시 추천한다는 추천지수 역시 61% 이상을 받았었으니까요. 그런데 현실은 3,000개 이상 상영관을 갖고 개봉한 작품 중에서 최저 수익을 올린 12번째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 1위는 3,018개 상영관에서 개봉해 주말 3일 동안 336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던 [훗, 2006]이라는 작품입니다). 당연하 라이카 작품 중에서는 최저 개봉수익을 올린 작품이 됐고요. 손익분기점에 얼마나 미치지 못할 지 걱정이 될 정도네요. |
9위(▼1) Us (유니버셜) 어스 2019.03.27 국내개봉 주말수익 - $4,264,000 (수익증감률 -37%) 누적수익 - $170,444,620 해외수익 - $75,300,000 상영관수 - 2,264개 (-504)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20,000,000 -이번 주에 [어스]를 톱10에서 보지 못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신작 중 [펭귄스]가 톱10에 진입하지 못했고, 지난 톱10에 들었던 [애프터] 역시 힘을 유지하지 못하며, 반강제적으로 이번 주 9위를 차지하면서 [어스]가 5주 연속 톱10에 머무르게 됐네요. 현재까지 누적수익은 약 1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이는 조던 필 감독의 전작인 [겟 아웃]보다는 약 600만 달러는 모자른 상태입니다. 현재까지의 해외수익은 약 7,900만 달러를 기록했던 [겟 아웃]이 다소 높은 상태인데요, 의외로 이번 [어스]는 해외에서의 반응이 올라오지를 않네요. 한국과 영국만이 조던 필 감독의 영화 수익이 천 만달러를 넘긴 해외 개봉국가로 [겟 아웃]은 한국이 1,500만 달러, 영국이 1,200만 달러 수익을 올렸고, [어스]의 경우는 영국이 1,190만 달러, 한국이 1,090만 달러로 조던 필 감독 작품의 해외 수익을 책임졌습니다. |
2019년 16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2019년 4월 19일 ~ 21일)
1위(=) 생일 (NEW) 주말관객 - 170,349명 누적관객 - 1,066,351명 (8,896,808,630원) 2위(▲27) 요로나의 저주 (워너) 주말관객 - 114,534명 누적관객 - 161,065명 (1,441,104,451원) 3위(=) 미성년 (쇼박스) 주말관객 - 52,607명 누적관객 - 248,109명 (2,136,734,110원) 4위(N) 크게 될 놈 (오원) 주말관객 - 45,909명 누적관객 - 62,273명 (501,860,870원) 5위(▲8) 캡틴 마블 (디즈니) 주말관객 - 43,884명 누적관객 - 5,775,438명 (51,1114,979,983원) 6위(▼4) 헬보이 (메가박스) 주말관객 - 41,435명 누적관객 - 311,977명 (2,687,068,641원) 7위(▼3) 돈 (쇼박스) 주말관객 - 37,932명 누적관객 - 3,378,086명 (28,783,582,492원) 8위(▲20) 왓칭 (리틀빅픽쳐스) 주말관객 - 29,250명 누적관객 - 46,139명 (390,600,262원) 9위(N) 노팅 힐 (유니버셜) 주말관객 - 22,685명 누적관객 - 31,416명 (264,801,300원) 10위(▼4) 바이스 (콘텐츠 판다) 주말관객 - 22,544명 누적관객 - 121,598명 (1,034,979,200원) |
첫댓글 이틀남았네요 endgame
ㅇ
얼마나 가망이 없는지 보자
크윽 날씨덥네요 월요일 힘드네요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든님
헬보이가 330만이라니!헬보이(2019년작)보고 와 재미있다란 후기글 썻는데 이전작품 헬보이 1 2(델토르감독)보고 왜 3편 안만들었는지 원망(?)이 가더군요 뭐 셋다 재미있지만 저는 12가 더 취향이맞는듯
33만인데 0이하나더붙은 오타인것같습니다 ㅎㅎ
@스테판처리 ㅎㅎ감사합니다 저의멍청함을알리기(?)위해 수정은 안할게요
그럼 그렇지...330만이 볼리가 없죠..
@KIDD JJANG <돈>의 관객수를 그냥 가져다 붙였네요. 31만 명 정도 관람했습니다. ㅎㅎㅎ
저 그런데 차트에 노팅힐은 (정말 좋아하는 영화지만) 좀 뜬금없네요 . 제가 아는 그 노팅힐 맞는거죠?
늘 감사드립니다. 서든님. 좋은 주 되세요
몇년전부터 재개봉이 유행이더라구요
@Croxt 아하. 감사합니다. 그런데도 차트에 다시 오르네요. 대단..
네, 그 노팅힐이 맞습니다. :)
유니버스 얘기하니까
여담이지만 유니버셜 다크유니버스는 완전 패망한걸까요ㅠ
톰크루즈 나온 미이라가
미이라가 아니고 조옴비 였지만.. 그래도 그냥 뭐 저는 나쁘지 않게 봤는데
그 이후 다크유니버스 얘기가 뚝 끊겨버렸네요ㅠ
러셀크로우와 톰크루즈라는 배우로 그런 결과를 낳았으니 충격이 꽤 클듯 하네요 ㅋㅋ
<미이라>의 실패로 인해 마치 바로 제작이 들어갈 것처럼 보였던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와 <투명인간> 제작이 모두 제작을 멈춘 상태입니다. 다크 유니버스의 핵심 멤버였던 알렉스 쿠츠만 감독(미이라 연출)과 제작자 크리스 모건이 해당 프로젝트에서 모두 떠나기도 했고요. 그냥 언젠가는 나오겠지...로 기다리면 될 것 같기는 해요.
@Southern 역시 그렇군요 ㅠㅠㅠ
전체 유니버스 캐스팅만 놓고보면 어벤져스급 흥행할법한데 ㅠㅠㅠ
프랑켄은 하비에르바르뎀, 인비져블맨은 조니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