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많이 다닌 경험으로... 응급실로 가시는게 가장 빠르긴한데요... 예약을 해 두신상태면 곤란한걸로 알고 있는데 예약을 하셨으면 그대로 진료부터 받으시고... 그다음 절차를 따르시구요... 만약에 예약을 포기하실경우 응급실이 빠르실거예요.. 암환자라고 다 응급실에서 다 받아주진않아요... 통증이 있다고 하시면 좀 빠를수 있어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암환우시라면 암환우천사단이라는 카페가 있거든요... 거기 검색하시면 사랑뜰이라고 숙소 제공해주시는분이 계세요... 그곳에 연락을 하시면 도와주실거예요... 거기서 숙박과 식사를 제공해 주실거예요.. 규모가 크진않지만 그래도 여관보단 나으실거예요... 도움되시길.
감사합니다.... 새벽에 부산서 출발해 올라 오셨습니다... 근데... 오늘 3시쯤 입원은 가능하다는데, 1인실뿐이 없다고 하네요... 1인실이 300,000원이고, 2인실은 200,000원 이라는데, 보통 1인실에 하루 이틀정도 있으면 다인실로 옮겨 주던데.... 병원측에 오늘 상의하기를 다인실이 거의 안나온다고 말한다네요.... 이런 걱정때문에 혹시나 아시는분 찾아 봤답니다... 아는 사람이 있으면 다인실 옮기는데, 좀더 빨리 해주고 하는것 같아서요.... 몇일만에 퇴원할수 있는 병도 아니고... 걱정이랍니다...
첫댓글 아는 이 없어도 응급실로 들어가면 ...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인이 없다면, 응급실이 입원의 지름길이지요...
병원많이 다닌 경험으로... 응급실로 가시는게 가장 빠르긴한데요... 예약을 해 두신상태면 곤란한걸로 알고 있는데 예약을 하셨으면 그대로 진료부터 받으시고... 그다음 절차를 따르시구요... 만약에 예약을 포기하실경우 응급실이 빠르실거예요.. 암환자라고 다 응급실에서 다 받아주진않아요... 통증이 있다고 하시면 좀 빠를수 있어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암환우시라면 암환우천사단이라는 카페가 있거든요... 거기 검색하시면 사랑뜰이라고 숙소 제공해주시는분이 계세요... 그곳에 연락을 하시면 도와주실거예요... 거기서 숙박과 식사를 제공해 주실거예요.. 규모가 크진않지만 그래도 여관보단 나으실거예요... 도움되시길.
예약하셨으면 진료부터 받으시고 입원절차 밞으셔야 할겁니다..급한 환자는 입원실 오래 걸리지 않아요...제가 5년전에 세브란스에서 한
입원하고 수술하고 아픈몸이었는데 예약하고 바로 입원...다만 병실이 2인실이라 비싸요..
감사합니다.... 새벽에 부산서 출발해 올라 오셨습니다... 근데... 오늘 3시쯤 입원은 가능하다는데, 1인실뿐이 없다고 하네요... 1인실이 300,000원이고, 2인실은 200,000원 이라는데, 보통 1인실에 하루 이틀정도 있으면 다인실로 옮겨 주던데.... 병원측에 오늘 상의하기를 다인실이 거의 안나온다고 말한다네요.... 이런 걱정때문에 혹시나 아시는분 찾아 봤답니다... 아는 사람이 있으면 다인실 옮기는데, 좀더 빨리 해주고 하는것 같아서요.... 몇일만에 퇴원할수 있는 병도 아니고... 걱정이랍니다...
이런 말은 조심스럽지만 입원하는 날에는 거의 다인실 배정이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몇해전에 수술을 위하여 입원을 할때에도 처음에는 2인실을 배정받았다가 간호실에 부탁해서 다인실로 배정을 받았어요.
저히 어머님은 오진으로 잘못 수술하고 수술한 조직검사로 자궁암 2기였습니다. 급한마음에 삼성의료원 예약하고 갔더니 급한환자라서 감염위험 있다시더니 운좋게 2틀만에 6인실 자리를 배정받았어요.. 항암치료때문에 매번 입원했지만 3인실이상은 안받았궁 빽두없는 상황이라서 맘고생 많았지만 그때마다 다인실로 배정받았는데 한번 삼성의료원으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