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 눈이 부시지만 기온과 습도가 높아 많이 더웠다.
갑사의 범종루가 높이 솟아있다.
절 마당에서 산길로 가는 쪽문이라 해야하나~~~ㅎㅎ
여기서 이정표를 보고 잔머리를 굴려 연천봉으로 오른다.
돌계단이 많고 경사가 있어 조금 힘던데 바람이 없어 땀이 비오듯 한다.
이제 이 계단만 오르면 능선이 가까워진다.
능선에 올라 이정표를 보니 연천봉이 지척인데 힘이던다.
계룡산 정상 오늘이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하산길의 돌계단
은선폭포
황적봉 664m
첫댓글 멋집니다
수고하셨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