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이광재 국회의원이 「국가지식정보 연계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함으로써 ‘디지털 집현전’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던 디지털 집현전 프로젝트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국가지식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플랫폼 ‘디지털 집현전 프로젝트’에 비대면 교육콘텐츠 사업 분야의 고등학습 대표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디지털 집현전’은 한국판 뉴딜의 주요과제 중 하나로 국가기관이 관리하는 전자 논문과 교육콘텐츠 등 약 4억 4천만 건의 온라인 지식정보를 국민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통합 플랫폼입니다. 이르면 2022년부터 가동될 예정입니다.
이광재 의원님께서 적극 주장하셨던 ‘디지털 집현전’이 구축되면 디지털 기반 학습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개인별 사용자 편의를 맞춤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정보소외도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디지털 집현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삶 속에 잘 정착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