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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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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아빠장례식후 알게된 절친의 소름끼치는실체 (내용추가)
자소서 첨삭 추천 0 조회 23,868 21.10.07 16:24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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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7 17:06

    자기연민..

  • 21.10.07 17:07

    여혐주작같아..

  • 21.10.07 17:08

    지가 먼저 와줘서 고맙다고 연락을 했어야지;; 주변에 사람 존나 없을 듯

  • 21.10.07 17:12

    본인도 직접 연락 안했으면서 뭔소리..

  • 21.10.07 17:16

    22 절친이라면서 연락도 안해놓고 무슨..와줬으면됬지

  • 21.10.07 17:13

    먼저 부른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한테 소식 듣고 옴 .. 자기가 먼저 고맙다고 해야 됐음..

  • 21.10.07 17:23

    자기야말로 남친 얘기만 듣고 a 판단해버린거 같은데...

  • 21.10.07 17:34

    10만원 하고 직접 가기까지했으면 어지간한 친구가 할수있는건 다 한것같은데.. 결혼도 아니고 직계장례면 원래 연락할때까지 기다리지않아? 엄청 정신없고 주변에 연락할 틈도 없을텐데.. 49제까지는 정신없다구 ㅠ

  • 그정도 했음 됐지 본인이 그친구랑 마음 멀어지는동안 그친구라고 안멀어졌겠냐 ㅋㅋ

  • 21.10.07 17:38

    왔으면 됐지 뭐.... 추가글 보니까 저거때문에 손절한 게 아니고 그동안 쌓인 게 많았던듯 남자친구 생기면 친구들 버리는 애들 많이 봐서 이해는 간다

  • 21.10.07 17:38

    서운할수도있고 이번 계기로 서로 절친아ㅣ닌거 알게될순있을거같은데 소름돋는지는 전혀모르겠어 소름이 왜끼쳐??

  • 21.10.07 17:41

    애초에 연락은 B한테만 했잖아??

  • 21.10.07 17:41

    뭔 소름까지 끼칠 정도는 아닌데...
    걍 글쓴이가 저 친구를 원래 싫어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듬.

  • 21.10.07 17:43

    자기가 먼저 내친거 아냐? 부고소식도 B 통해서 듣고 온거잖아ㅡㅡ

  • 진짜 소름끼치는건 어릴때 왕따시켰던 애가 와서 병문안 꾸준히 가던 애들한테 지 나쁜사람 만들려고 말 안했냐 하는사람임(물론 말햿음 지가 카톡안봄) 페북에 사랑하는 친구가 갔다고 감성글까지 올려서 하트받고 지가 위로받는게 소름끼치는거라고 주작도 정도껏해야지 ㅅㅂ

  • 21.10.07 17:45

    할만큼 했는디..
    모든친구가 밤새주며 일도와주는게 당연한게 아님
    부의금은 나중에 줘그럼

  • 21.10.07 17:55

    소름끼친대서 뭔 쓰레기 짓이라도 한줄 알았네..;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지 정신을 못차리네.....

  • 21.10.07 18:02

    아니 부고연락도 안해놓고 몬..

  • 21.10.07 18:07

    아니 ㅋㅋ머연락까지먼저하길바래...

  • 21.10.07 18:07

    근데 부고 소식은 원래 제일 친한친구한테 하고 그친구가 다른친구들한테 알리기는 하는거니깐..

  • 21.10.07 18:10

    와준것도 고마운데?? 그 친구가 더 섭섭하겠다 ㅠ 원래 조문 와주신 분들에 다 고맙다고 연락 드려야하는데 그 친구한테는 연락도 안 준 거 같은데..

  • 21.10.07 18:09

    애초에 연락도 안했네 뭐….

  • 21.10.07 18:17

    와준게 어디야..;
    요즘 사람들은 왜 이렇게 주변 사람들한테 바라는게 많지? 논리 진짜 희안함. 다들 자기만 세상에 주인공인냥 굴어

  • 21.10.07 18:19

    저 사람 기준 절친은 자기는 상대한테 소홀해도 상대는 자기한테 힘든 일 있으면 만사 제쳐놓고 달려와서 옆에 딱 붙어 있어줘야 하는 사람인가보구나. 저런 사람 절친은 안하고 싶다.

  • 21.10.07 18:20

    남의 카톡 훔쳐본 글쓴이 남친이 더 소름

  • 21.10.07 18:21

    아니 사람한테 뭘 그렇게 바래 와준걸로 고마워하면 되지

  • 21.10.07 18:51

    본인도 그 친구랑 안친하다고 평소에도 서운하다는 말 들어놓고 자기 힘들때는 무조건적으로 옆에 있어주길 바라네... 본인부터가 친구한테 헌신 해보고 바라길...

  • 아시러진짜...

  • 자기는 부고 소식도 B한테만 말할정도로 A랑 절친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조문 와준것만 해도 할 도리는 다 했던거 아냐?

  • 21.10.07 19:17

    아 진짜 꼭 저런애 있더라ㅜ 자기들이랑 잘 안맞는거같다고 모임이고 뭐고 다 소외시켜놓고 그래도 잘 지내보려고 억지고 참석하고 기본 도리 다해도 만족 못하고 뒤에서 욕하는 스타일… 나도 서운하다고 얘기하니까 지들 욕한건 생각안하고 나한테 적반하장ㅎㅎ 결국엔 쌩깠지만 애초에 그냥 서로 맞지않는 스타일이였던듯

  • 21.10.07 19:19

    그리고 a친구한테 부고 소식 알리지도않고 b랑 만나는거.. 내가 a 입장 되어봤는데 진짜 소외감 들고 괜히 우울해짐.. 그래서 서운하다고하면 예민하다고 예민충 취급하지않나^^ 지금 생각해도 손절한 사람들중 젤 잘했다 생각하는 무리임
    내 경험상으론 A친구가 손절한거 아주 잘한듯ㅋㅋㅋ저런 인간들은 끊어내야 내 인간관계가 스트레스없이 풍요로워짐

  • 21.10.07 19:17

    머라는거야....장례식가줬음 연락하는건 본인이었어야지

  • 21.10.07 19:45

    글쓴이가 더소름

  • 21.10.07 20:02

    나만 글쓴이가 이상한가했네ㅋㅋ

  • 와줘도 욕하네

  • 당연히 그렇지 어떻게 자기만큼 이입하겠음..피곤한 인간이네

  • 21.10.07 20:34

    나 뭐거 문제인지 한참봤네 심지어 부고소식도 건너들어서 와줬구만

  • 21.10.07 20:39

    나만 이해안되는거 아니었구나

  • 자기가 부고소식 직접 전한 것도 아니고...저정도 했으면 친구사이에 예의 지켰다고 생각

  • 21.10.07 20:47

    예예...

  • 21.10.07 20:51

    글쓴이 존내이상

  • 21.10.07 23:09

    나도 보는 내내 글쓴이가 a를 절친으로 생각하지도 않고 행동하지도 않았는데 되게 불만이네 싶었음..

  • 21.10.08 07:11

    그냥 A랑 절친아닌듯 서운해한거보면 A만 혼자 절친이었다가 단념한 부분이네

  • 21.10.27 03:01

    와서 부조해준거만으로 감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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