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직장에서 일이 많아서
좀 뜸했어요.
매장을 이사 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이제 좀 정리가 되고 제정신 돌아오니
꽃사가 그리워서 왔어요.
가끔 출석은 했지만 오래 머무를
겨를없이 바빴어요.
에고 집이건 매장이건 이사 하는건
보통일이 아니네요.
오늘 아침 찍어준 육이들 몇개 올려 볼게요~
전 왜 유럽 천금장이 어려올까요?
3개 들여서 이거 하나 남았어요.

수줍게 꽃대 물고 있는 수련
넘 귀엽죠?

크라운볼~
로즈우드님처럼 이뿌고 귀여워요~

알바뷰티~
물도 안빠지고~지금 이 정도면
가을이 기대되네요~

꽃사표 마리아~
3년차 분갈이도 못해줬는데
올해엔 분갈이 해줘야겠어요~

원종 엘레강스~
봐도봐도 라즈베리아이스같아요~

별꽃 화그~

맨 앞에 꽃대 보이시나요?
언제나 피워줄지~

다육4년차 처음으로 안보내고
성공한 벨루스~
꽃대야 나오너라~

격하게 아끼는 바이올렛퀸~

피치스앤크림~
라인그리고 있어요~

버클리~
꽃을 하나만 피우고 끝이네요~

아레나스~
이뻐서 하나 더 들여야겠어요~

케시미어바이올렛~?
에오니움은 햇갈려요~

내사랑 아메치스~
요즘 보라보라 해지고 있어요~

이건 샐러드볼~?

셀러드볼 군생~
초록이었다가 걸이대로
나가고 나선 얼굴 붉히네요~

첫댓글 이사는 정말 고생이죠~~?
전 24년동안 이사한번 못가봤어요.
달빛바다님 육이들은 쥔장이 바빠도 잘커주네요~~기특하게도 이쁜짓까지 해주고요~~ㅎ
풀꽃향기님 반가워요.근데 어떻게 이사를 한번도 안해 보셨을까요?
이사는 안할수록 좋지만 전 결혼해서 지금까지 이사를 6번은 한거 같아요.
이젠 힘들어서 이사 못하겠어요.
집이 오래 되었어도 그냥 눌러 살고 싶어요.
이사하느라바쁘셨군요
이사는 어느곳이든지참 힘들죠 ㅎ
이제정리다되셨으니
이쁜육이들데리고
자주놀러오세요~^-^
다락방친구님 반가워요.
이사는 자주 안하는게 좋지만 집이든 매장이든 좀 더 나아지려고
이사를 해야 하나봐요.좀 더 넓은 매장으로 옮기려니 힘들어도
이사를 했네요.이사 준비부터 정리까지 간단한게 아니네요.ㅎㅎ
따듯한 봄날씨 맘껏 즐기세요 다락방친구님.
다 이쁘게 물도 잘들었네요
개성만점 천금장
무사히 쑥쑥 크길 바래요
이사는 정말 힘들죠
애쓰셨어요^^
취루님 반갑고 고마워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육이들이 좀 이뻐지네요.
이사는 정말 힘들어욤..고운 흔적 고마워요 취루님.
바빠서 못 들여다봐줘도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으면 참 기특하지요잉!~
역시 달빛바다님댁 아이들은 모두 이쁘네요
시모님 모시고 사림하시는 것도 쉽잖을텐데..달빛바다님 참 대단해요
네네 바빠서 그냥 오는 비 맟추고 들여다 보지도 못했는데
잘들 커주니 고맙지요.
우리 어머님한테도 소홀하게 되네요.대신 딸이 잘 챙겨 드렸다네요.
자식 키운 보람이 있지요.
이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육이들 잘보고갑니다
네 고마워요 금나와라뚝딱님.
수고햇어요.이사 하느라.ㅎ
벨루스 엄청 이쁘다요.^^
가을이좋아님 반가워요.
벨루스가 겨울에 걸이대로 자주 내몰았더니 이렇게 물도 들어 주네요.
꽃도 피워야 할텐데...
달빛바다님 이사하셨군요?
이사는 힘들어요~~
수고하셨구요
바이올렛킨 정말 제마음을 빼앗아버렸어요
넘 이뻐서요 ㅎㅎ
몸살나지않게 건강관리 잘 하셔요~~^^
다육사랑님 제 걱정 해주셔서 고마워요.
아직 몸살은 안났는데 정리하느리 앉았다 일어났다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무릎이 아파요.
바이올렛퀸 요즘 엄청 저렴하던데...하나 들여 보세요.
달빛님~~오랫만에 뵈어요.^^
제가 좀 게으름을 피워서^^
매장 이사를 하셨군요~
대박 나시길 바래요~~^^
육이들이 튼실하고 멋지네요~
피치스앤크림도 예쁘구요^^
울집 달빛님표 피치는 얼굴이 다져져서
지난해 올때보다 더 작아졌어요.
크게 키우려면 분갈이를 해야 할까요?
초록우산님 반가워요.
바빠서 답글도 바로 못드렸네요.
힘들게 이사를 했으니 대박이 나야 할텐데...
주말인데도 한가하네요.ㅎㅎ
피치스는 좀 오래 묵으면 얼굴이 작아지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분갈이 한번 해주시고 물도 아끼지 말고 줘보세요.
버클리 신기하네요~~♥
낭만돼지님 반가워요.
저도 버클리 별루 안좋아 했는데 꽃향기에 반해서
들여 봤답니다.
바이올렛퀸 격하게 이뻐하실만 하네요~~ㅎㅎ
향기나짱님 반가워요.
별 기대 안하고 들인 바이올렛퀸이 한번 물들어 주니
잘 안바지고 그 색감을 유지 하네요.
향기나짱님도 들여 보세요.
참 깔끔하게도 이쁘게 물이 듭니다
햇빛에 내 놓으니 잎끝이 조금씩 거칠어지니 신경이 쓰입니다.
저도 올해는 깔끔하게 키워 보고자 일찌감치 차광막을 쳤네요
저도 걸이대에 그냥 막 내놓고 키우니 얼굴이 야성미가 넘치게
거칠어 지드라구요.그래도 어쩌겠어요 쥔장 잘못 만난 죄죠뭐.ㅎㅎ
달빛님네 육이들 인물 빼어납니다~~오늘도 뿅♥반했네요^^
스카이반영님 격한 칭찬글 고마워요.
맞아요 벨루스 붉은꽃이 참 이쁜아이지요
벨루스가 살구빛으로 물들어 이뻐요
미선나무님 반가워요.다육 4년차 매년 벨루스 곷에 반해서 들였는데
실패하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안죽이고 성공해서 올 봄가지 왔네요.
이제 꽃만 피워주면 좋겠는데 아직 아무 반응이 없어요.
한동안 뜸하시길레 무슨 일이 있으신가
은근 걱정했었는데
매장이사를 하셨군요.
더 좋은 위치로 가신건가 봅니다.ㅎ
언제봐도 물도 예쁘게 잘든 아이들
매력만점입니다.
지금 부산에 물건 내리고 김해에서 차숙하면서
댓글 적습니다.
달빛님 이사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좀 쉬셔야겠습니다~^^*
네네 산지기님 오랫만이지요?
이베서야 답을 드리네요.좀 더 나을거 같아서 이사는 했는데
아직은 별 반응이 없네요 이제 점점 나아 지겠죠?
오동동 짱짱하니 이쁘게 잘 기르시네요
흠 잡을데 없이 너무 이쁩니다^^
피치 한참 봤어요~귀티나게 뿜뿜 입니다~~^^
사랑화님 이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흠잡을데 많은 아이들을 이렇게 폭풍 칭찬을 해주시다니...
피치스는 저렴하고 국민이고 무탈하고 키울수록 이뿌더라구요.
앗. ... 칭찬에 부끄부끄~>.<
이제 노숙해서 그런가요? 애들 진하게 물들어있네요~
에오니움속 애들이 이쁘고 화려하긴하네요~ 넘 예뻐요~
이사는 정말 힘들어융~ 저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이사하면 .. 직장에서 이사하는것만 3번..ㅠㅠ
달빛님 고생많으셨어요~~~
로즈우드님 방가방가..
크라운볼 볼때마다 로즈우드님 생각이나..
작고 귀엽고 이;뿌고,,,,
따글따글한 아이들얼굴 보고싶으셔서 어찌 참으셨어요~
예쁘게 물들어가는 아이들보니
봄이 오긴 왔어요~
맞아여 요 이뿐것들 보고싶은데 자주 못들여다 봐도
잘 커주고 있었네요.
매장 옮기셨군요.
힘드셨겠어요~~이사준비에 또 정리까지~~!!
몸살 안나셨나요? 신경만 써두 힘든게 이사더라구요~~
이쁘니들 보시며 힘내시구요.
맛난것두 많이드시구요~~^^
네네 매장이든 집이든 이사는 넘 힘들어요.ㅠㅠ
몸살은 안났어요.아무래도 일복이 많은걸 보면 일체질은 타고났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