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ay to say
[뜻,.-말로 표현 할수 없어]
-똑같은 하루하루,, 그 틀에서 벗어날수만 있다면..
"은 빛!! "
"왜요 "
"왜요..?!!!!! 이거 니가 한 짖이지!!"
선생이 보여준것은 촌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있는사진,,
오늘 아침에 뿌렸었지 그런데
내가 찍었다는걸 어떻게 알았데..? -_-a글쩍
"아닌데요 "
"계속 거짓말 할꺼야?!!!"
"제가 했다는 증거 있어요?"
"뭐. 뭐?!"
"증거있냐구요,"
"이..이게 잘못 했다고 하지 못할망정
선생님한테 대들어!!"
"제가 뭘 잘못했는데요? 잘못한건 선생님 아닌가요?"
"이..이게"
정곡을 찔렀는지 손을 드는 선생
하지만,,
-탁
내가 그냥 맞을꺼 같아? 선생의 팔을 잡았지-ㅅ-
"그리고 누가 그랬는지는 몰라도 존.경.하.는.선.생.님.실망 했습니다."
"너,,너.."
"저 뭐요? 부모님 모시고 올까요? 제가 무슨 잘못한것도 아닌데
모시고 올 수있어요 하지만 선생님 은 괜찮으실까요..? "
"..............."
"더 이상 말씀하실게 없으신것 같으니 이만 나가겠습니다,"
-쾅~
"하여튼 그 성깔좀 고쳐봐라-"
"내 성격이 뭐가 어때서? 그러는 한 세 빈 너나 성격 좀 바꿔"
"너에 비하면 난 착한거라고 "
"아예..저 성격 더럽게 나뻐요- 됬냐? "
"음,좋아좋아-"
그런데 어쩐지 뭔가 빠진듯한 느낌,,
"아악-!!"
"왜..왜그래?"
"오..오늘'그 분'이 오신 다고 했는데 아악-"
"그분?..그분..?서..설마..그...그분?!!"
"그분이 누군데-?"
내 귓가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오.....오빠..안녕?;;;"
"안,,안녕하세요?;;;;;"
"응-둘 다 오랜만이네-그런데 그 분 이 누구야?"
누구긴 누구야 너지-0-
나와 세빈이가 당황하는 이유는----
"빛이하고 세빈이 오랜만에 '일' 해야지-?^^*"
그 '일'이 문제다 ㅠ
처음엔 장난 삼아서'위리놈(죽음의왕)'이라는 킬러 조직(?)을 만들어서
돈도 벌고 했지만 점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귀찮아 졌다고나
할까..? 그래서 '휴식'이라는 이름의 도망 을 여기로 왔는데....
젠장-여기있는걸 어떻게 안거람?-0-
"...저..저기 오빠.. 좀만 더 쉬다가.."
"1.년.씩이나 쉬었잖아^^ "
"..그..그래도..."
"싫어?^-^++"
"그럴리가요 ㅠ"x2
"자 자 그럼 오랜 만에 일하러 가자구-"
이 세상에서 오빠가 제일 무서워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no way to say(1# 이 세상에서 오빠가 제일 무서워)
cyxl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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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05.12.09 07:5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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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담편두 빨리 써주세여~> - <
감사합니다>ㅂ<//담편 빨리 쓸게요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