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배소윤 학생(분자생명공학과 4)이 올해 2010 미스코리아 경기 美로 선발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배소윤 학생은 지난 6월15일 2010 미스코리아 미스경기선발대회에서 미스경기 美로 선발됐다. 7월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제5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도 건국대 출신으로서 끼와 재능을 보여주었다.
배소윤 학생은 미스경기로 선발 되기 전부터 대학 생활 중 각종 기업 홍보대사, 뷰티 모델 활동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재원이다. 2008년에는 아모레퍼시픽 홍보대사,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에센스의 메인 모델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세계에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세계대학생 평화봉사 사절단인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해 해외 체험과 인턴 활동을 통해 쌓은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세계를 보는 넓은 시야를 뽐냈다. 또 지난해 KBS2TV 도전! 황금사다리에 출연, 특기인 한국무용 부채춤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또 배소윤 학생은 미소가 아름다워 올해 2010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계기로 전국적 치과 체인인 이즈치과를 대표하는 미스 이즈치과와 미스경기 양평 홍보대사, 고운 피부로 본에스티스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행사와 문화를 알리고 각종 봉사활동과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장래희망이 방송인 겸 사업가라는 배소윤 학생은 “다양한 대외 활동 경험은 대학생활에 있어서 뜻 깊은 추억이자 사회적 눈높이를 높여준 경험들” 이라며 “열정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각종 대학생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리더십과 협동심을 길렀고 봉사활동을 통해 참 된 사랑의 실천과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각을 배웠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활동 하나하나에도 열정과 도전정신이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건국대생이라는 자부심이 따라 다닌다”며 “항상 도전하면서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첫댓글 부럽다... 얼굴도 이쁘고 공부도 왠만큼 하고 난 잉여 쓰레기같은 삶을 살고 있고
왠만큼했지 시발
헐.......내 첫 여친 같은과 후배네. 저 단과대 존나 마니 드나들었는데 저렇게 이쁜애를 왜 한번도 못봤지? ㅅㅂ
김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