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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양사 박노자 교수의 논문중에서, 고려시대 승병에 대한 내용을 일부 발췌해 봅니다.
위저Weezer 추천 0 조회 456 09.10.14 01: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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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4 03:19

    첫댓글 도끼... 로망이군요.

  • 09.10.14 14:18

    야~ 이 엄청난 자료 감사합니다. 어떻게 찾으셨죠???

  • 09.10.14 16:28

    도치가 주무기였던 것은 고통없이 보내준다 라는 의미인가요? 불교국가인 부탄의 구르카 용병도 적을 한번에 못 죽이면 괴로워했다는 일화가 생각나서요.

  • 09.10.14 17:01

    승병들의 주무기가 도끼였을 가능성보다는, 그냥 그 무승이 쓰던 무기 중에 도끼가 있었다고 보는게 합당할 듯 합니다. 승군 자체가 국가에서 통제한다고 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개별 사찰에서 무승들을 양성하고, 이를 정규군에 편성하는 방식이므로, 병종과 무기에 대한 선택은 자유로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승병들 집단 내에 타격부대가 따로 존재했을 가능성은 고려해 볼 수 있지요.

  • 09.10.14 18:54

    사명대사는 조선시대 사람이지만 밀양에 있는 사명대사의 표충사를 가보면 전시관에 칼이랑 청룡도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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