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곳에서는 시상편재격이라고 말년으로 갈수록 돈도, 관도 좋다고 하는데.
어떤 곳에서는 돈한푼 못벌고 가난하다고 하네요 ^^;
아마도 사주가 신약사주라서 그런것같기도하고 (저 사주 초짜입니다. ㅎㅎ)
내년 2010년부터는 좋아진다고는 하는데요. 저 혼자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사주맞나요?
혼자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보는걸로는 헷갈리네요 ^^;
여자고요,
1978년 11월 16일 양력 오후 1시 15분 (음력 10월 16일)
무오년 계해월 임오일 병오시 입니다.
제가 만세력을 보니..^^;
편재가 일간에 1개 (요기서는 시상편재 맞지요?)
정재가 일지,월지,년지 에 3개
겁재가 월간에 1개
비견이 월지에 1개
편관이 년간에 1개
이렇게 있는걸 봐서. 재성이 많긴 많은데, 전체적으로 신약사주 같아요. (맞나요?)
그럼 무조건 안좋은건가요? 흐흐흐 -_-; 가난뱅이 사주인가? -_-
그냥 궁금한것은..
1) 내년에 유학예정인데.. 유학가서 공부해서.. 돈많이 벌고 성공하고 싶은데.. 가능한가 하는것이구요..
-돈많이 벌수있는지.. 홀로서기로 성공할만큼 가능한지요...
2) 남편이 1979년 2월 22일 (양력) 오후 7시 생인데요..
저희 어떤지요... 잘 살 수 있는가싶어서요.. 작년에 결혼했는데.. 사이가 좋지않아.. 사실
여기저기 철학원을 많이 다녔습니다..
상담선생님들중 90퍼센트가.. 제 사주가 더 좋고.. 아깝다며.. 남편은 평~~~생 속썪일거라고..
니가 늙어 죽는다면서.. 이혼을 하라고 하시네요.
손님이면 이혼하지말고 그냥 살아라 하겠지만.. 딸같아서 솔직히 말씀해주신다 하시는데..
전 왜이렇게 미련이 남고.. 믿기지 않는지요. ㅜ.ㅜ
여러 선생님들.. 한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마침 공부가 더 하고싶어서.. 예술계통으로 유학생각중이긴 합니다만..
미련도 같이 남아서 갈팡질팡 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