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시면 됩니다.<br /><br />현재<br />테나리 카본 + 양면 mxs<br />또는<br />포티노퍼포면스 + mxk / 오메가 5 아시아<br />를사용 중인 지역5부입니다<br /><br />슈트드라이브를 연습중인데<br />스윙 피니쉬할때<br />일반드라이브 처럼<br />팔꿈치를 접어야되는지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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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ㅎㅎ 저는 한방은 않되고요, 반방 정도 됩니다. 슈트를 상대 백사이드로 드리면 보통은 쇼트로 넘기시고요, 반구된 공을 상대방 화사이드 쪽으로 보내면 대체로 받기 힘들어하시는군요. 팔굼치를 접을까하는 질문자체가 한방이 잘않되기에 회전력을 높이려는 방법이 궁금해서 올려보았어요 ^^
@스파워맞습니다... ^^ 사실 그게 목적인데요. 하지만 중국점착러버인데 초고경도이다 보니 중진으로 갈 수록 팔도 조금 펴야하고 충분히 묻혀서 채주지 않으면 공이 죽을수밖에 없는데, 평소 습관이 끊어서 때려서 치다보니 랠리때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바리에이션을 줘야하는게 항상 쉽지 않습니다..
첫댓글 예 피니쉬는 접어줘야 합니다
아, 예 그렇군요. 답글감사드려요.
혹시 노하우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일부러 접는다는 느낌보다 쭉 뻗어서 치면서 자연스럽게 회수되는 감각으로 하시면 좋겠네요
네에!
예전엔 왕리친식으로 펴서 돌리는 것이 정석인듯한데요,
(티모볼과의 경기에서 입을 삐쭉나오게 만든 유명한 슈트드라이브!)
요즘엔 쉬신처럼 접으면서 돌리는 듯한데요,
선수들은 접으면서 돌리는 건지, 아니면 빨라서 접는것처럼 보이는 건지 구분이 잘않되네요...
제 경우에는 스트레이트로 뽑을때는 뻗고
크로스로 뺄때는 접게되더라구요.
오 그러시군요!
제경운 주로 대각선일때 슈트를 썼는데 직선에서도 해퐈야겠네요^^
혹시 크로스에서 접을때는 밀듯이 접으시는지요?
@스파워 앞으로 들어가면서 쳐야하는데
몸이 허접해서 어쩔수 없이 "빠이빠이" 팔만 흔들고 있습니다.^^
@오리지날 오! 저는주로 몸을 좌측으로
빼면서 치는듯한데,
앞방향으로 들어가는 체중이동을
이용하여 스윙하시는군요!
연습해볼께요 조언걈사드립니다
@스파워 저도 왼쪽으로 빠지면서 쳐요.
근데 그나마 잘 안되니 팔만 휘저어요.ㅜㅜ
일반적으로 슈트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경우는 공이 몸쪽에 약간 떴을 때 공의 왼쪽을 빗겨 치는 드라이브입니다. (오른손잡이기준)
와이퍼스윙처럼 공의 왼쪽을 팔꿈치를 접으면서 치는게 맞는데 뻗으면서 그게 가능한지 의문이네요. 어깨가 다칠것 같은데요.
네! 아마 몸을 대각선 사선으로
좌측으로 이동하면서 몸통을 턴하면서
팔을접으면서
말씀하신 와이퍼스윙을하면서
팔꿈치를 접으라는 말씀같습니다.
실제론 어깨만 앞으로나오진않으니 덜다치고요
네 저는 접어서 치는 것 같습니다. ^^
상대방을 속이려 커브와 슈트의 스윙을 크게 다르지 않게 하기 위해 손목사용 신체사용 임팩트하는 느낌을 각도도 약간씩 바꾸고 미세하게 차이를 둡니다. ^^
오..!! 혼동을 주기위해 작은모션차이를 주시는군요!
저는대놓고 슈트드라이브를 하는편인데요...
작은모션 변화로 페이크를하면 많이들 속을듯한데 어떠한가요?
@스파워 아마 한방이라면 대놓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스파워님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자세를 잘 조절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파워가 없어 타이밍을 뺏고 공을 잘 안내주려고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자세가 조금 특이합니다.. ^^
@소르 ㅎㅎ 저는 한방은 않되고요, 반방 정도 됩니다. 슈트를 상대 백사이드로 드리면 보통은 쇼트로 넘기시고요, 반구된 공을 상대방 화사이드 쪽으로 보내면 대체로 받기 힘들어하시는군요.
팔굼치를 접을까하는 질문자체가 한방이 잘않되기에 회전력을 높이려는 방법이 궁금해서 올려보았어요 ^^
@스파워 저는 아주 끊어서 치는데요. 이렇게하면 공이 안뻗습니다.
제가 스윙스피드가 잘 안나오고 전진스타일이라서 조금 접고 끊어서 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조금 접어서 밀어주는 느낌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소르 오... 약간은 날리기와 플릭느낌을 섞어서 치시는듯하네요. 전진에서 넣어주시면
상대방이 다.. 다.. 당황하시겠군요 ^^
@스파워 맞습니다... ^^ 사실 그게 목적인데요.
하지만 중국점착러버인데 초고경도이다 보니 중진으로 갈 수록 팔도 조금 펴야하고 충분히 묻혀서 채주지 않으면 공이 죽을수밖에 없는데, 평소 습관이 끊어서 때려서 치다보니 랠리때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바리에이션을 줘야하는게 항상 쉽지 않습니다..
@스파워 그리고 공의 결을 이해할 수록 변화를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공격기술보다 눌러서 치는 슈트 스매시가 가장 장점을 갖고 있는거 같아 답변드렸습니다. 실력은 정말 부족합니다.... ^^;;
@소르 ㅎㅎ 모르고 따라할뻔했네요.. 어쩐지 말씀이 좀 이해가 않된다했더니,
초고경도 점참러버를 쓰시는 고수시군요...
친절하신설명 감사드립니다. 많은 참고가되었습니다.
@스파워 초고경도 점착러버를 부드러운 소프트러버치듯 접어치는 스타일입니다..
전 고수가 아닌 하수입니다만, 역동작을 많이 넣으려 노력하는 경향입니다
참조만 해주세요. ^^
슈트가 어차피 파워보다는 각을 중요시해서 타이밍을 뺏거나 블록각을 어렵게 만드는 게 목적일 거라 생각됩니다,,그리는 스윙모양보다는 여는 그립과 임팩트시 손목을 내밀면서 결을 제대로 터치하는 감각과 임팩트 순간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유투버에 강동훈 선수 강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