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상견례얘기 까지나온 남친이 있읍니다.빛도 없고...성실하고...여러모로 다 좋은데...
직업이 포크래인중장비사입니다.
기사로 뛰면서 월급받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차로 하거든요...
현장에서 막일하는거 같아 위험할꺼 같구......
들려지는 얘기로는 겨울내내...장마철내내 일이없어 놀구..유류값이나 차수리비도 장난아리라던데....
엄마아빠두 그런 이미지때문에 썩 내켜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두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내요...
일명 노가다처럼 일거리 없으면 남편이 집에서 노는 신세가 된다면 정말 깝깝할거 같아요...
혹시...가족이나 아시는분 이런 일 하시는분 없으신가요?...
어케..저 그사람 믿고 살아두 먹고사는데 큰 걱정 없을까요?....
제남친둥 건축기사인데 정말 그런거 하나 있으면 일은 힘들구 보이는건 글치만 돈은 많이 버신데요~일거리많을때 많아버시궁 남편 일거리없는 장마철이나겨울엔 같이 놀러다니시던가 취미생활을 만들어서 같이하시면 좋을듯한데~넘 집에 만 있지말구여~암만 다정한 부부둥 맨날 붇어있으면 싸우기마련인듯해요~ㅋㅋ
첫댓글 헐~울신랑이 건설현장 건축기사거덩여? 지금은 본사들어가있지만..암튼 포크레인중장비사는 차만한번 끌고나가면 일당이 몇십만원이라고 진짜 장땡이라든디..
제남친둥 건축기사인데 정말 그런거 하나 있으면 일은 힘들구 보이는건 글치만 돈은 많이 버신데요~일거리많을때 많아버시궁 남편 일거리없는 장마철이나겨울엔 같이 놀러다니시던가 취미생활을 만들어서 같이하시면 좋을듯한데~넘 집에 만 있지말구여~암만 다정한 부부둥 맨날 붇어있으면 싸우기마련인듯해요~ㅋㅋ
용기얻어가요...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