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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해영’ 시청률 9% 돌파, 최고의 1분은 허영지·허정민 네일아트 다툼 |
‘또 오해영’ 시청률이 9%를 돌파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l 극본 박해영)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9.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10%까지 올랐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대~40대에서도 평균 6.6%, 최고 7.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된 11화에서 해영(서현진 분)의 결혼을 깨뜨린 장본인이 해영이 현재 사랑하고 있는 도경(에릭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주요인물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11화에서 순간 최고시청률이 10%를 기록, 최초로 두자리 수를 넘긴 장면은 훈(허정민 분)과 안나(허영지 분)의 다툼 장면이다. 띠 동갑 커플인 이들은 항상 서로의 사랑에만 올인하며 길거리에서 스킨십도 거침없이 하는 알콩달콩한 커플이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훈이 안나가 자신에게 해 준 네일아트를 떼어내며 갈등을 빚었다. 훈의 변심을 눈치 챈 안나와 여전히 사랑에 서툰 훈의 모습이 공감을 샀다.
한편, 오늘(7일, 화) 밤 11시에 방송하는 12화에서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만신창이가 된 마음으로 힘겨워 하는 해영과 그런 해영에게 차마 다가가지 못한 채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도경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tvN '또 오해영'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희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자신들의 인생이 바뀐 커다란 진실을 알게 돼 혼란에 빠진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지고,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보게 된 도경이 어떤 결단을 내리게되며, 도경과 해영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찡하게 할 것"이라며 "도경과 해영뿐 아니라 수경과 진상 역시 일생일대의 큰 사건 앞에 놓이게 되며 주인공들의 사랑, 갈등, 충격 등 감정의 진폭이 가장 큰 회차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상희PD는 또 "오늘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신영씨의 특별출연도 예정돼있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오늘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909
첫댓글 영지양 대박입니다!!!^^
최고의 1분!!!
기분좋네요ㅎㅎ 오늘도 기대해봅니다ㅎ
너무 좋아요~
영지양 대박이네요^^~
윤안나 화이팅!!
연기 너무 잘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