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6년 겨울부터 유튜브에서 방송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핸드폰으로 하실때 부터 듣기 시작하였지용
첨에는 소리도 크게 안들리고 엄청 집중해서 방송을 들었던거 같습니다.
빈강의실이나 길가에서 스마트폰으로 방송할때는 참 자주도 들었습니다
사무실도 얻고 후원도 받기 시작하고 기자재도 늘어나고
점점 발전하시고 전 정권의 압박감에도 남을 돕고자 하는 맘에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유튜브에서 하시다가 아프리카 하는 순간부터 인가 먼가 변하기 시작한거같습니다.
신문 기사나 자극적인 제목을 뽑아서 방송 제목에 걸으면 많은 분들이 보는건 알지만 안한다라고
말씀하셧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부터 방송 제목이랑 내용이랑 점점 달라지거나 제목과 일치하는 제목의 내용은
강의 내용중 정말 10분정도??? 나머진 다 다른내용이더군요
가령 제가 리니지m 작년에 출시되면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도봉 박홍기님도 리니지m 제목으로 방송을 하시길래 들어갔더니 낚시였더군요;;;
예전엔 중국철학?;; 이런식으로 방송제목앞에 붙이시더니
이제는 방송 제목을 믿지 않게되었습니다.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제테크 카페에 대해 이야기하시고 그때부터는
먼가 다툼이 있는거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사람들한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편이라 안듣기 시작하다가
최근에는 몇번 들어가보면 언성이 올라가서 누군가와 싸우시는거 같더군요
차라리 채팅창을 비활성화 하시고 필요한 내용 딱 전달하시는 방향도
한번 고려하시면 어떨가 싶습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방송에서 언성을 높이고, 비웃고... 방송을 듣고 있기가 많이 불편합니다.
방송 분량은 많은데, 귀담다 들을만한 내용은 얼마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니까
도봉님 화나게하면
않되영~
인간적인 방송!
스캔하면 정상적인 방송 지점이 나옵니다. 아니면 댓글에 13분부터 시작입니다란 것도 있구요. 즐겁고 눈치있게 들으세요.ㅋ
듣기싫으면 암말없이 떠나세요. 누가 아쉬울까요. 나중 또 아쉬워지면 다시 돌아와서 들을꺼면서..
ㅋㅋㅋㅋ 재미없으면 다른 유투브나 쇼킹부동산을 들으세요. 요즘 화내시는게 너무 없어서 오히려 예전모습이 더 보기좋았던거 같은데요... 뉴스레터 읽고는 있으신가요? ㅋㅋㅋㅋ
아무도 못보는걸 보았고, 억울함을 이미 알고있는 입장이라면, 어딘가 외치고 싶어집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속이 다 풀리도록 소리소리지르고 싶어집니다.
새벽에 한껏 소리질러보고,
어딘가 그 소리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
시청자입장 고려하는 상업방송아니니깐, 이 분을 인간적으로 이해해주세요 ^^
저두 가끔 여기에 글을 올리면, 안티들이 있어요.
특별히 문제되는 것 아니면, 표현의 자유를 막지않으면 좋겠어용^^
참, 제목과 다른 방송이라~~~
그것도 표현의 자유입니다.
방송하다보면 주제에서 어긋날수있어요^^
이 불만을 하신분들은 자기가 듣고싶은 것만을 "쏙쏙" 빼가고 싶은 모양인데,
그건 어느 공동체에서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공동체는 공감이 중요하니까요^^
저는괜찬은데%~머가불편하다는건지""
독특하고...
아첨이 없구나 했는데...
저도 방송을 즐겨 보고 많은 정보를 얻고 배우기도 합니다.
글쓰신내용처럼 느끼기도 하지만 도봉선생님의 스타일 개인적인 취향등
여러가지 본인의 성향이 있기에 인정하고 그정도는 감수하며 본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받아드리고 안이다 싶으면 패싱하면 될듯 싶네요..선택은 본인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좋은 방송 되었으면 바램입니다..
이제 소스는 다 얻으셨나보네요. ㅋㅋ
도봉샘이 강의 들으라고 강요한거 아니잖아요
본인들 정보 공감하고자 듣는건데 불편과
수고로움은 감수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런글 올리는 의도는 뭘까 회원이 많아지니 배아픈가..
난 울교수님 존경하는데..
듣기 싫으면 조용히 떠나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잘하고 싶으시면 유튜브방송을 본인이 차리시는게 현명한거 같군요.
제목과 내용을 일치시키시면 강의가 더 빛나지요. 말씀도 품위있게 하시면 더 좋구요. 투기꾼들 욕 그리 많이 할 필요도 없구요. 재태크카페해서 올리는 글따위는 보실필요도 없는거구요. 누구나 개선해야할 점은 있는겁니다.
도봉쌤~ 개선할것 전혀 업슴다. 하던 대로 그냥 하이소 ^^ 절이 실으면 중이 떠나는 법.
애당초 계약관계도 아닌데, 요구사항은 그리 많은지, ....
요구할 권리도, 이에 응할 의무도 전혀 업슴다.
진솔한 삶테크방송.도봉님의 진면목이 여실히 드러나는.
그래서.애청자가 꾸준히 늘어가는방송.
응원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면 편합니다 ..
오고감이 자유로우니 마음에 안들면 가시면 편합니다
구독자가 이렇게 늘기까지 여기서 한두번 이런 글들 본게 아닙니다
개인방송인데 자기 마음 편하게 방송해야 오래가겠죠
전 도봉님께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
쓸데 없는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적당히 하고 싶은대로 편하게 방송하시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도봉님
방송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자기 나름 여기 애청자분들 회원분들께 진정성을 가지고 방송 하는 분입니다
껍데기나 형식 그런것 원하시면 그런것 맞는 방송들 있을껍니다
간혹 산만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강의 내용과 진정성 사람의 인간적인 모습도 보고 개인적 욕구도 있다면
이래라 저래라 안하고 방송 같이하면서 우리 친구다 생각하고 친구도 잘되고 우리도 잘되고 그런 마음으로 편하게 보면 서로 좋을 것 같다 생각합니다
티비 보다는 낳은듯해요
중이 떠날필요까진 없을 듯하고 그냥 적응하세요...그만큼 방송 보셨으면 아실텐데....참.... 도봉님 스타일 바꾸면 바로 죽음이라는거...호랑이한테 얼룩무늬가 거슬리니 민무늬로 하라는거랑 다를게 없는 요구라는거...
가장 현명하신 댓글이네요^^
전 요즘 일때문에 실시간 못들어오는게 너무 아쉽군요. 요즘은 재방으로 안밀리고 시청하기도 시간이 여의치않네요.
모든 사람 입맛이 똑같을순 없지요... 다른점도 받아들여보세요... 각자의 개성입니다
비지니스 방송일수 있지만 실제론 대중이 알지못한는 정보를 알리고 분석하면서 인간적인 감정이 분출되는 부분이 많아 길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역시 대중을 향한 측은지심이라 생각하고 존경합니다. 이런 자료로 강의팔이 하면 천문학적인 부를 얻을수도 있었죠 그런데 그런 부분을 포기하고 모두 알려주고 스스로 신화됨을 거부하고 부족한 부분을 겸허히 인정하시는 모습에 존경합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약간의 치우친 시선도 있겠지만 그 정도는 누구나 있지 않나요 ? 자기만의 편향된 생각은.... 경제학의 관련된 부분이외에 그냥 평범한 보통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그분에 대한 예의이고요
지나가는 무지랭이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도봉님!! 존경합니다!!
도봉선생님의 소박한 일상과 곱고여린 마음과 정의를 사랑하시는 마음 .
아이처럼 순수한 시각 . 물론 약간 돌아이 기질이 있으시니 혼자 그리 공부를
많이 하고 생각도 많이 하셨겠지요 . 저는 나같은 기질이 있구나 .
아! 정말 인간적이시구나 하고 위안도 받고 공감도 하고 가끔은
거기까지는 안가셔도 하는 마음이 있지만 그냥 친구들 한테
이야기 좋아 하는 친구가 허물 없이 하는 이야기로 들으시면
참 좋던데 ..
그리 바브고 힘드신데 그리 많이 방송 안하시고 힘들면 좀 건너 뛰셔도
될텐데 ...저는 안스럽기도 하고 . 이야기쟁이니 들어주기만 해도 좋아 하실것
같아 다 들어요
그리고 도봉선생님이 신도 아니고 친구 하시겠다고 하시잖아요 .
일방적으로 다 아신다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
의견 제시이시고 자료를 같이 보고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수용 하시겠다
하시잖아요 . 맞으면 좋고 아니라도 생각 할 기횔 갖을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