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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읍내사거리-卍광덕사-△289.3-x310.1-x429.5-원효암터-元曉峰(△604.7)-임도 주차장-伽倻山(678.2)금북정맥-x656.8-石門峰(653.0)금북정맥 작별 석문지맥-x557.7-x621.2(옥양봉 정상석)-圖上 玉洋峰(x593.4)-대문동 임도-書院山(473.2)-x380.5-옥계저수지-읍내 사거리 원점
거리 : 18.55km 산행
소재지 : 충남 예산군 덕산면 봉산면 서산시 운산면 해미읍
도엽명 : 1/5만 홍성
원효봉 등산로도 여러곳에서 오를 수 있는 일반 등산로 이정표들이고 가야산에서 석문봉까지는 금북정맥의 마루금이자 일반 등산로로 잘 만들어진 덕산도립공원이다
석문봉에서 옥양봉을 거쳐서 서원산 직전까지는 석문지맥으로 족적이 뚜렷하고 서원산 능선도 일반 등산로로 길이 아주 좋다
원효봉만 오르면 오름이 끝이 아니라 450m 임도까지 가파르게 내려선 후 중계소들의 가야산으로 오르는데 중계소들이 차지한 정상을 피해서 약 625m 지점에 정상석이 자리하고 있다
옥양봉까지는 바위 능선들이 많은데 지도의 등고선을 보는 것과 달리 잔 오르내림이 잦다
상가리와 원평리를 잇는 임도의 대문동 쉼터 인근에는 민가가 있어 풀어놓은 개가 사납게 따라오며 짖어댄다
가야산이나 석문봉 대개 옥계저수지 안쪽 上加里 종점에서 주로 이루어지지만 진행한 능선 덕산면 중심지에서 걸어서 접근 가능하다
서울에서는 용산역 장항선 첫 무궁화 열차를 이용해서 삽교역 하차하면 바로 덕산면으로 가는 버스와 연계되고 역 앞에 삽교 택시부가 있다
1/5만 지도 보기
2026년 4월 12일 (일)
홀로 산행
일교차가 심했던 봄 날씨가 일요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간다는 예보에 새벽부터 가벼운 차림으로 나서고 07시35분 삽교역에 도착하니 자욱한 안개로 시야가 답답한데 역 밖으로 뛰쳐나가니 버스가 한 대 들어오길래「덕산 갑니까?」친절한 기사가 일단 타시라 조금 가다가 내 뒤에 오는 버스로 덕산 가면 된다고 한다
삽교 중심가를 지나가는데 안개 속에 저 앞에 가는 버스가 보이니 기사 曰「이상하다 저 버스가 나보다 앞에 가다니」그 버스 기사에게 삽다리교 건너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면 덕산 가는 승객을 태우고 가라고 전화하고 금방 만난 버스로 인계(?) 정말 친절한 기사 덕분에 택시 타지 않고 덕산 읍내리 정류장에 08시 안개 자욱한 덕산 중심가에서 수덕사 홍성 가는 도로를 잠시 따르다가 큰 도로를 버리고 광덕사 쪽으로 향하고 광덕사 옆에 등산로가 있어 오르니 내가 지도만 보고 금을 그었던 곳과 일치하니「역시 난 산꾼이야」자화자찬
그러나 해발 약 55m부터 시작하는 산행인데 호젓한 산길 아침부터 반소매 차림이고 잠시 후 한가하게 쉼을 하고 있던 고라니 한 마리가 놀라 달아난다
▽ 택시들이 줄지어 있지만 지도에 금 그어놓은 대로 안개 속에서 도로를 따라간다
▽ 도로 고개를 넘으니 광덕사 가는 지도의 소로가 보이니 그쪽으로 향하고
▽ 광덕사 바로 직전 우측(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보여서 사찰을 좌측으로 끼고 송림으로 오른다
▽ 잠시 오르면 약108m 넓은 공터에서 서쪽으로 틀어 내려서면 광덕사 뒤쪽 원효봉3.30km가 보이며 표고차 185m를 가파르게 줄이며 오르면「413? 건설부」낡은 삼각점의 △289.3m
▽ 한차례 내려선 후 오르고 송림이 좋은 능선 등산로도 좋고 우측 중개골 쪽 갈림길「내포문화숲길」이며 본격 오름이 시작된다
▽ x310.1m 정상을 오르지 않고 쳐다만 보고 좌측 사면의 좋은 등산로를 따른다
▽ 약 395m 좌측 능선 갈림길 사량리골1.34km 서쪽에서 북서쪽 오름이다
▽x429.5m 역시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올려보며 좌측 사면으로 오른다
▽ 약 455m 우측(북) 분기점은 공터를 이루고 있고 이정표다
▽ 능선의 날 등이 아닌 바위 지대를 지나니 사면 약 490m 지점 원효암터 샘도 있다
▽ 원효암터에서 우측 가파르게 올라 능선으로 붙어 오르니「홍성11 1991재설」 원효봉 정상이다
원효봉은 가야산에서 덕산읍내 쪽으로 내려오는 능선에 있으며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절을 세워 산 명을 원효봉이라 한다고 전하며 연엽봉은 산 모양이 연잎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조선지형도」(해미)에는 가야산 남동 능선에서 연엽봉(蓮葉峰)이 확인된다
원효봉 정상에 오르니 조망이 좋은데 얼마 전까지 미세먼지가 심했지만 며칠 전 내린 비로 시원스러운 조망이지만 아직 안개가 산 허리에 걸려있다
▽ 옥계저수지 일부와 덕산면 소재지에서 올라섰던 능선이 보이고 중앙의 수암산(260.1) 용봉산(381.0)이며 멀리 봉긋히 솟은 봉수산(483.0) 사진 좌측 멀리 용굴봉(435.4) 안락산(425.0) 능선 뒤 금북정맥 봉수산(535.1) 천방산(478.9) 능선이다
▽ 크게 보는 수덕산(495.2) 뒤로 일월산(397.0) 중앙 가장 큰 오서산(789.9) 사진 좌측 용봉저수지와 용봉산
▽ 크게 보는 앞 능선은 가야산에서 이어지는 금북정맥 능선이고 사진 좌측 도로 옆 뒷산(449.1) 중앙 뒤 삼준산(489.4) 우측 뒤 연암산(440.8)
▽ 막초 휴식 후 원효봉 정상 뒤로 하고 내려서서 진행할 암릉을 본다
▽ 정상에서 가파른 바위 지대를 내려선 것을 돌아본다
▽ 내려서고 다시 올라갈 가야산이고 우측은 석문봉이다
▽ 좌측부터 석문봉 옥양봉 서원산을 한꺼번에 본다
▽ 내려선 약 450m 헬기장과 주차장 차량으로 올라와서 이곳부터 산행하는 사람들이 제법 보인다
▽ 도로로 잠시 오르다가 좌측으로 빙 돌아가는 도로를 버리고 가파르게 오른다
▽ 가파른 오름이면 다시 도로를 만나는 곳 산불초소다
▽ 이후 도로 따라 오르며 돌아본 중앙 수덕산과 뒤 일월산 오서산 수덕산 좌측 뒤는 수암산 용봉산 도로 우측으로 뒷산 삼준산
▽ 중계소 시설이 있는 실제 가야산 정상 2004년 5월 금북정맥 종주 후 22년 만에 올라본다
▽ 산수저수지 멀리 벌판에 솟은 도비산(352.8)과 우측 서산시 뒤 부춘산 봉화산 작은 산 뒤로 금강산(316.1) 팔공산(364.4)이 같이 보인다
▽ 크게 보는 도비산
▽ 크게 보는 서산시가지와 금강산 팔공산
▽ 곳곳에 자리한 중게소로 인해 본래 정상은 오르지 못한다
▽ 우측 사면으로 돌아 올라가면 625m 지점 가야산 정상석이다
가야산은 백제 때 상왕산(象王山)'이라 불렸는데 신라통일 후 이 산 밑에 가야사(伽倻寺)를 세운 뒤 가야산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주봉인 가야봉을 중심으로 원효봉 · 옥양봉 · 석문봉 · 수정봉 등의 봉우리가 있으며 1973년 덕숭산 등과 함께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덕산)에 "현 서쪽 11리에 있다 해미현에도 나와 있다" 또한 "가야사(伽倻寺)는 가야산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여지도서」(덕산)에도 "관아의 서쪽 10리에 있다 대치(大峙)에서 뻗어 온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해동지도」(덕산)에서 가야산과 가야사가 확인된다
「1872년지방지도」(덕산)에도 가야산 지명과 산세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다
중계소 일대까지 차량으로 올라온 사람들로 비로서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이후 석문봉까지 반대쪽에서 오는 사람들과 조우한다
▽ 가야할 석문봉 옥양봉
▽ 크게 보는 서원산과 상가저수지
▽ 가야산에서 석문봉으로 향하는 능선 바위 들이고 전면 약 605m 암봉 우측 사면으로 돌아간다
▽ 605m 암봉 아래는 쉼터, 다니는 사람들이 먹이를 줘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먹이 구걸을 익숙하게 하는 고양이 삼형제
▽ 약 605m 암봉을 지나 진행하는 능선에 거북이바위 란다
▽ 이어지는 능선
▽ x656.8m에서 돌아본 원효봉 가야산에서 지나온 능선
▽ 크게 보는 좌측 뒷산 중앙 삼준산 우측 연암산 건물들은 한서대학교
▽ x656.8m에서 석문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바위 능선
▽ 석문봉 정상 2013년 석문지맥 종주 후 처음이니 13년 만이다
석문봉 일대는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옥양봉과 일락산 사이에 형성된 용현계곡에는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동쪽 골짜기에는 예산 가야사지(伽倻寺址 충청남도 기념물 제150호)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아버지인 남연군의 묘가 자리 잡고 있다
정상아래 좌측 일락산(521.4)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이고 내가 진행하는 능선은 석문지맥이다
그늘에 앉아 느긋하게 막걸리 마시며 휴식 후 옥양봉으로 향한다
▽ 석문봉에서 내려서고 완만하다가 다시 오른 특징 없는 x557.7m
▽ x557.7m를 금방 지나면 나타나는 우측 능선 주차장2.60km 이정목이 포인트다
▽ 옥양봉으로 향하는 능선
▽ 바위 능선 옥양봉 정상을 향한 오름
▽ 우측(남동) 상가리 골짜기 상가저수지와 멀리 옥계저수지 우측이 아침에 올라선 곳이고 좌측이 하산하는 곳이다
▽ 올라선 실제 옥양봉 정상 13년 전 석문지맥 때는 정상석이 없었다
▽ 옥양봉에서 돌아본 석문봉 가야산 원효봉
▽ 옥양봉에서 서쪽으로 바라본 금북정맥 일락산(521.4)과 멀리 도비산 금강산
▽ 圖上 옥양봉으로 표기된 x593.4m
▽ 圖上 옥양봉에서 금방 북쪽 x575.5m 능선이 분기하는 약 605m에서 동쪽으로 급하게 내려간다 오르기 전 우측 사면으로 돌아가는 뚜렷한 길이다
▽ 표고차 약 320m를 줄이며 급하게 내려가는 능선이다
약 605m 분기봉에서 임도로 내려서는 능선 등고선을 보듯 아주 가파르게 내려서고 막판 임도 직전 예전 석문지맥 종주 때 없었던 능선을 차지한 집이 있고 풀어 놓은 백구 한 마리가 위협을 하며 악을 쓰며 짖어 댄다
내려선 임도에는 정자가 지어져 있고 서원산 1.50km 이정목의「대문동쉼터」 다
남쪽 남연군 묘, 가야사지 2.0km 상가리 쪽에서 차량도 올라오고 걸어오는 사람들도 보이는 약 225m 이 임도 정점 쉼터에서 아주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출발, 등산로가 좋다
▽ 북쪽 원평리 남쪽 상가리를 잇는 임도의 대문동 쉼터 고개 서원산 1.50km다 13년 전 석문지맥 때 없었다
▽ 약 300m부터 가파른 오름이 시작되고
▽ 한차례 가파르면 완만하다가 의자가 있는 곳 약 370m부터 다시 가파른 오름
▽ 잠시 가파르게 오르면 약 400m 좌측(북) 수창봉(237.3)으로 이어지는 석문지맥 분기점 봉림리3.6km↔서원산0.5km다
▽ 동쪽에서 남쪽으로 틀어 완만한 오름의 능선 산악오토바이 흔적이 짜증나게 한다
▽ 석문지맥 때도 찾아도 없었던 삼각점 역시 없는 서원산 정상이고 조망은 없다
▽ 남쪽 능선 분기점인 정상 아래 의자에서 막초 마시며 휴식 후 남쪽으로 내려서고 살짝 오른 약 410m에서 좌측 5시 방향 가파른 내림이다
▽ 저 앞 x380.5m를 보며 내려간다
▽ 약 345m 내려서고
▽ 오르나! 하지만 완만한 능선이고 큰 오름은 없다
書院山은 산 아래에 사현서원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서원산 아래 상가리에 보덕사(報德寺)가 자리하고 있는데 보덕사는 조선 말기 왕실의 운명이 전설처럼 서려 있는 역사적인 사찰이다
가야산 동쪽 능선 옥양봉 남쪽 산록에는 가야사라는 고찰이 있었는데 그 절터가 왕손을 낳게 한다는 풍수설 때문에 흥선대원군은 종실의 보존을 위해 가야사를 불태우고 이곳에 아버지인 남연군 이구(李球)의 무덤을 썼는데 마침내 그 소원이 이루어져 둘째 아들이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이에 대원군은 고종의 즉위에 대해 은덕을 갚는다는 뜻으로 절 이름을 보덕사(報德寺)'라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남연군묘가 있는데 이곳이 그 유명한 독일의 상인 오페르트가 도굴하려다가 실패한 곳이며 이 때문에 대원군은 쇄국정책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조선지형도」(해미)에는 서원산(西院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 x380.5m 오름
▽ 서원산1.1km↔옥계저수지 1.9km 이정목을 지나면 작은 돌들이 있는x380.5m다 이정목에서 이곳을 오르지 않고 우측 사면 등산로다
▽ 좌측 봉림저수지 쪽 능선 분기점 좌측 전망대 0.4km
▽ 내려서다가 완만한 오름 약 275m 지점 바위가 눈길을 끌고 의자 다
▽ 위 바위 의자에서 2분 후 좌측 x193.2m 능선 분기점 등산로는 진행 방향 남쪽 저수지 쪽으로 부드러운 내림이다
▽ 고도가 낮아지니 능선의 날 등에는 묘역들이 있는데 등산로는 묘역을 피해서 좌측으로 나있다
▽ 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가도 되지만 약 150m 지점 좌측 바로 옆 임도가 있고 이정목이다 임도로 내려간다
▽ 덕산 배수장도 지나고 계속 임도 내림
▽ 좌측 능선 아래 충남 무형문화재 18호 소목장 조찬형 가옥이다
▽ 옥계저수지가 아주 큰데 한쪽 구석만 본다
▽ 행락 차량들이 자주 지나가는 벚꽃 도로를 따라 아침에 출발했던 덕산 읍내리로 향한다
▽ 옥계저수지 제방 뒤로 좌측 원효봉 우측 가야산이다
아침에 출발했던 곳에 도착하니 도로 건너 삽교 예산 가는 버스정류장인데 도로를 막 건너니 바로 삽교 경유 예산행 버스라 그냥 승차하고 만다
사실 덕산 시가지에서 시원한 음료와 뭘 먹고 갈 생각이었는데 엉겹결에 버스에 승차하고 이 버스는 삽교역도 들리지만 일단 삽교 번화가(?)에서 하차 농협 매장에서 음료를 구입하고 열차시간이 많이 남아서 1.65km 삽교역까지 걸어가서 세수하고 옷도 갈아입고 역사 밖에서 남은 막걸리와 간식으로 허기를 메우고 2시간 동안 입석 열차로 돌아온다.

첫댓글 산행하고 일주일 후
은산님이 옥계리 그 골자기에 세컨하우스를 짓고 일주일 이 삼일 지낸다는 소식을 들었다
언제 은산님하고 소주 한잔하러 그 쪽 코스를 한번 잡아봐야겠다
길도좋고 조망도 죽입니다,,,,암릉에서 쉬고있는? 고양이 ㅎㅎ도 보이네예
그 능선은 지맥 말고도 갈만한 코스인 것이 가야산을 차량으로 너무 쉽게 오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야
요즘 다시 시작한 지맥 종주가 내 눈길을 끌두군